강좌 / 팁

기 타 컴퓨터 구매의 질문이 종종 보여서 나름의 팁을 얘기 합니다.

2024.02.19 22:56

Boss 조회:2093 추천:6

컴터 하드웨어 자체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나름 잘 정리해둔 유툽을 통해 여러 정보를 습득 합니다.

과거엔 나름 <컴고수> 를 찾아 한마디 라도 얻어배울걸 청 하곤 했었지만

그 과정에서 각각의 사람들에 따라 다를 테지만 전 개인적으로 좀 같잖은 상황을 겪어봐서..."난 저러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에 나름 꽤나 관련 정보를 많이 찾아다니며 학습 했습니다.

 

여러번 컴터 를 자동차나 다른 전자제품 들을 비유하여 말 했었습니다

제가 끼어들거나 의견을 올리는 이유 는 딱 한가지 (눈탱이 맞지않기 바라고 그로인한 합리적인 소비를 돕기위함) 입니다.

 

깊이 생각하고 관찰하지 않으면

눈탱이 치려는 소위 꾼 들이 도처에 널려 있습니다.

또 는 아~주 오레된 과거의 경험 만으로 급변하는 현실과 동떨어진 주장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기도 했구요

 

저 역시도 몇번 (거론해서 실례는 아닐지 모르겠습니다만) 흑천사님 께 지적을 당한바도 있습니다 ^^

 

조금 이라도 합리적인 사람 이라면 그 합리성을 바탕으로 의견을 말 해야 하겠죠

 

첫째 내가 원하는 목적 이란거죠 차 를 예로 든다면 도심내 출퇴근용...이라면 아무리 좋은차 라 하더라도 스포츠카 는 선택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그러면 안된다 는 아니지만 목적에 합리적이진 않다는 의견 입니다.

그러면 절대 안돼 의 의미는 아니란 거죠 상대적인 겁니다.

 

일회용 티슈 를 그것도 막쓸 용도의 더러운걸 닦아 버릴 목적 이라면 굳이 최고가 의 상품을 선택할 이유는 없다는 거구요

역시 그러면 안된 다는건 아닙니다.

 

물티슈 를 고름에 있어 신생아의 입주위를 닦아줄 용도 라고 목적이 확실 하다면 초저자극성 무해성 무첨가제...등의 고급제품 이 불합리하다 말하진 않을거 같습니다.

 

최고성능이 나쁘다 말하는 사람은 없을거 같습니다.

저 역시도 고성능을 위해 여러가지 귀찮음을 감수 하기도 하니까요

그러나 역시나 내 사용 목적에 따른 (정도) 는 지키는게 더 합리적 이란거에요

 

각각의 부품은 각각의 하나 만으론 그 성능을 최대한 발휘하지 못 합니다.

각각의 부품 마다엔 거기에 맞는 다른 부품과 조합이 되어야만 본래 성능이 발휘 되거나 도리어 무용지물 이 되거나 합니다.

고성능의 씨피유 에는 고전력의 파워가 있어야만 하고

각각의 세대별로 메인보드 역시 거기 맞는 지원되는 제품을 조합해야 (더 좋은 성능이 아닌) 본래 성능이 발휘될수 있게 합니다.

또 하나 최고성능의 씨퓨 는 우선 쿨러역시 기본제공 마저 하지 않습니다. 기본 쿨러를 더이상 주지도 않을뿐더러 역할조차 못 합니다.

 

전기를 많이 먹고 그래서 열도 엄청 나고 그래서 일반적인 기본쿨러 로는 감당 자체가 안되니 아에 기본쿨러를 빼버린 겁니다.

그만큼 가격이 싸지는건 아니에요 고성능 이라서 그런거니 가격은 더 비쌉니다.

거기에 쿨러도 일반팬 만으로 구성된 쿨러로는 안돼서 최소 수냉 쿨러를 그것도 고성능의 쿨러를 장착 해야만 하죠

농협 쿨러니...하는 나름 고효율의 쿨러(효율만큼 고가의)로나마 겨우 감당 가능하다는...

 

또 그러자니 당연 SSD 도 일반것 말고 NVME 도 저가는 말고 고성능의 고가의 상품을 선택해야 ...

아 씨퓨 쿨링에 별도의 고가의 써멀도 구비해야 겠군요 자체 장착된 방열판 도 뜯어서 써멀패드도 고사양 으로 바꿔야 겠죠?

------------------------뭔가가...좀 이상 하지 않습니까? 마치 보험 설계사가 하나라도 더 팔아먹기 위한 상행위 같지 않은가요? ^^

 

사실 저런 하드코어 유저 라는 사람들이 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더러 꽤나 보입니다.

마개조에 진심인 사람들 말 입니다.

 

제가 보기엔 티코에 각그렌저 외장제를 칠하고 루프탑 쉴드에 스텝퍼 까지 달아놓은거 같다는...ㅋㅋㅋ

 

그리고 지방에 산다는 이유로 메이커의 완제품 을 선택했어야만 하던 때 도 그리 오레된 상식 은 아니었습니다.

사실 워낙 자주 문제가 발생을 했고 그 사후처리 가 여간 간단치 않아 고가 라는걸 암수 했어야만 했고

당연히 그래야만 하는거라 오헤하는 사람들이 많기도 했구요

 

그런데 컴터 하드웨어에 조금 이라도 관심있는 사람의 시석으로 보자면

단지 대기업 메이커 라는것 빼면 내부 부품들은 중저가 이하의 업그레이드 불가능한 중저가 이하의 제품 종합선물세트 같은 느낌 입니다.

가격은 최고급 세단가격 인데...실제 성능은...소형경차 정도의...그것 요 ^^

 

최고성능 이 그 가격만큼 의 오렌 수명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비슷한 시기의 상대적으로 늦게나온 차상위의 부품들이 성능이나 내구도 및 가성비 면에서 훨씬 좋았던 경험이 저로선 더 많습니다.

 

특히나 내가 사용 하려는 목적에 충실 하다면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 하더라도 최고사양 은 일단 거르는게 더 타당하게 여겨진 경험 이 많습니다 ^^

 

무조건 최고사양...은 컴맹에게 눈탱이 치려는 상술 일 수 있다는거...

어차피 그 성능의 필요성을 아는 사람은 애초 누구에게 묻거나 하질 않습니다.

이미 경험적으로 더 많은 정보와 지식을 공부한 사람일 경우가 더 많을 테니까요

대부분 그런 사람들은 자만심이 하늘을 찌르기 때문에 그런 티 조차 안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해 는 됩니다. 하루이틀 노력한게 아닐테니 한두푼 꼴아박은건 아닐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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