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GPT에 대한 설문입니다
2024.02.13 21:55
알려진 AI앱과 GPT에 대한 설문입니다
알려진 AI앱을 설치하고 앱구동하여 대통령의 이름을 물어보고 깜작 놀랐습니다
ㅡ몇년전 대통령의 이름과 민간인이 이름을 말하더군요
저능아 수준이더군요
다른 이를 현혹시키면 안되다는 생각입니다
AI반도체라?
발열과 전력 사용량에 대한 해법과 수반되는 여러 문제에 대한 논의와 해결책을 제시하지못한다면
그 또한 몽상에 가까운 무용지물이며 생산이 아닌 낭비적인 현혹일수도 있을겁니다
멀지않은 시기에 상용화가 되겠지요 하지만 지금은 앵무새 수준인것을 마치 인공지능 수준인것처럼 포장하고있습니다
누구와의 의견충돌과 해당 업무를 하시는분을 깍아내리려는 의도가 없습니다
다른 의견이 있으시다면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해당 사항을 경험과 관심으로 접해보신 분들의 설문과 의견을 받아봅니다
생각하시는 경험과 의견을 자유로이 적어 주셔도되며 이 글을 다른 어떠한 매체로든 옮기셔도됩니다
댓글 [10]
-
시종일관 2024.02.13 22:28
-
블랙스노우 2024.02.13 22:37
시종일관님 반갑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모든일이 잘되시길바래요
물론 건강도 꼭 챙기시고요 감사합니다^^
-
시종일관 2024.02.13 22:46
아~~~
블래스노우님~
제가 인사가 늦었습니다 ㅠ_ㅠ
블랙스노우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
-
Boss 2024.02.13 23:07
아무레도 중요한 부분 은 학습형 인공지능 인데...무작위로 아무거나 받아들여 학습해 버리고 그걸 <답> 이라고 말 하며
더 위험한 부분 은 그걸 <정당화>하기 위해 노력을 더 많이 한다고 생각 됩니다.
일단 답정너...해놓고 논리는 끼워맞춰서 말도 안되고 사실도 아니지만 사실처럼 만들어 버린단 거죠
논리적 이지도 사실확인 이라는 체크도 건너뛴체 아무거나 끼워맞추는...그러면서 <그럴듯 하게> 함으로서 <사실인척> 한단거죠
-
라랑 2024.02.13 23:20
제가 관심을 가지던 분야도 아니고 아는 것도 없지만 최근에 알고리즘이 저에게 추천해준 영상을 본적이 있습니다.
다시 찾는데도 한참 걸렸네요. AI관련 영상이 엄청나게 많군요.
구글도 손 못 대는 한국 AI. 일본 재치고 전 세계 3위 차지한다 (하정우 센터장 풀버전) - YouTube
저는 저 영상에 꽤 현혹됐었는데.... ;;;
초거대 AI 는 차원이 다르지 않을까요?
불과 5년전까지만해도 현역으로 짱짱하던 4세대 CPU들... 벤치점수가 4천점대?
최근 주로 구매하는 PC들 대부분 2~3만점대 사이 ... 하이엔드급으로 꼭짓점으로 가면 5~6만인걸 보면
그 때 인텔에서 니 혼자 다 해쳐드시던 시절엔 벤치점수가 100, 200, 가끔 선심써서 300... 그래 가격은 2백만원
이렇게 뛰다가 AMD가 짠하고 라이젠 출시하고 2600부터 시장을 점유율이 폭등하면서부터
점수놀이 단위가 1천, 2천, 4천, 8천 16,000 이런식으로 확 바뀐 기억이 있습니다.
그냥 우리가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수준의 정보 처리 수준의 비약적인 발전 속도로 볼 때, 초 거대 AI는 어느 정도 수준일지 저는 전혀 짐작이 안됩니다. 그냥 저 영상보면서 아 그렇구나... 하고 속이면 속을 수 밖에 없는...
이게 5년 내에 일상에서 더 근접하게 상용화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
라랑 2024.02.13 23:43
예전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이 어쩌다어른에 나와서 하신 말씀 중에
이세돌이 AI와 대국에서 졌을 때, 인지심리학자들은 다른 것에 집중을 했다고 설명을 한적이 있습니다.
질문을 던지면 사람은 0.1초만에 모르는 것을 "아니오" 라고 대답 할 수 있지만 AI는 답을 찾을 때까지 무한 검색을 하게 된다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 영상에서도 언급하고 있긴한데요.. 학습의 편향성에 따라 팩트가 아닌 그럴듯한 정보를 생산한다거나.... 하지만 인간의 뇌는 게을러서 편리하게 해주는 것에 금방 익숙해질거라 예상합니다.
이 컴터나 전화 주고 받는 것도 더이상 학습이 불가능한 초절정 미개 단순 AI로 본다면 우린 금방 이것에 익숙해졌고, 없으면 못살건데...
-
골라쓰는재미 2024.02.14 04:54
AI 관련 주식 300만 투자 해서 100 프로 먹서서 올겨울 위스키 마시면 놀고 있습니다 3월 회사에서
구청 입찰되면 죽어라 일해야됨 예언 합니다 반도체와 AI 관련주 미래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식은 구매 안합니다
로봇 관련주도 올라 갑니다 삼성이 투자 합니다 현대차도 투자 합니다 인간보다 로봇에게 미래 투자합니다
로봇은 파업 없습니다 성과급 안줘도 됩니다 점점 인간 쓰레기 취급됩니다 현실입니다
-
파란시계 2024.02.14 16:29
ㅋㅋㅋ 외람되지만, AI쪽이나, 로봇쪽 어느 종목에 관심있게 보고 계시는지... (절대 개인적인 궁금함으로 여쭙니다.~^^)
3월 구청 입찰 꼭 되시길 기원하구요^^
-
windows97 2024.02.14 11:58
'특이점이 온다'라는 책을 읽어보세요. 기술가속을 멈추는건 더 많은 이들의 죽음을 의미합니다.
-
햄머임당 2024.04.11 12:36
최근 유리 기판이 주목받은 이유는 AI반도체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미세 공정이 점점 강화되고 있으며 유리 기판은 기존 플라스틱 기판 대비 미세하게 회로를 새겨 두께를 줄일 수 있고 열에 강해서 고성능 칩 결합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빅테크 기업들이 자사의 제품에 계속해서 AI를 탑재할 계획이기 때문에 AI반도체 수요는 증가할 것이기에 유리 기판을 먼저 개발하여 상용화 한다면 해당 시장을 선점할 수 있고 삼성 또한 차세대 기판 시장으로 주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리기판 관련주로는 SKC, 와이씨켐, 필옵틱스, 인텍플러스, HB테크놀러지, 켐트로닉스, 제이앤티씨 등이 있습니다. 어떤 종목들이 상승 가능한지 급등할 종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https://qhgjaeocnf.tistory.com/entry/유리기판-관련주-대장주-TOP-7-특징주-반도체-삼성전기-애플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등록일 |
---|---|---|---|---|
[공지] | 자유 게시판 이용간 유의사항 (정치, 종교, 시사 게시물 자제) [1] | gooddew | - | - |
47154 | 구형 노트북인데.. 윈도우 10 설치후에 [11] | 소소생 | 888 | 03-25 |
47153 | 고전 소프트웨어 중심 FTP에 대하여 [3] | Niconii | 522 | 03-25 |
47152 | 샤오미 TV.. [2] | 테츠로 | 1127 | 03-25 |
47151 | 고프로6 [6] | 긍지버림 | 814 | 03-24 |
47150 | 근본 치킨 | FINAL | 559 | 03-24 |
47149 | 블로그 하나 만들었습니다 + 두 가지 질문 | Niconii | 491 | 03-24 |
47148 | 한컴 단속은 어떤식으로 하는건가요?? [3] | 코렐드로우 | 1826 | 03-23 |
47147 | [종료] WinXPE147_20240322_22631.3371_x64 [27] | 더~불어~~~ | 1060 | 03-23 |
47146 | 어제 축구 보고 느낀점 [13] | 긍지버림 | 1221 | 03-22 |
47145 | [종료] WinXPE147_20240322_19045.4235 [26] | 더~불어~~~ | 1219 | 03-22 |
47144 | 리포 [5] | 틀뭇이 | 1002 | 03-22 |
47143 | 태국한테는 쉽게 이겨보자!! [2] | 도뽱 | 668 | 03-21 |
47142 | 야구 중계 보실 분~^^ [1] | 지나다 | 513 | 03-21 |
47141 | [공식 발표] 인공태양 KSTAR 또 해냈다! "1억도 ○○초?... [1] | asklee | 606 | 03-21 |
47140 | [종료] WinXPE147수정버전_240313_19045.4235 [28] | 더~불어~~~ | 1359 | 03-20 |
47139 | [기사 펌]합의금 ‘200만원’ 안되면 ‘30만원’…“저작권은 핑... [7] | 사이버초보 | 1617 | 03-20 |
47138 | 엑셀 배분에 대한 함수 요청드립니다. [2] | 2run1e | 308 | 03-20 |
47137 | 현역가왕 시부야 버스킹 [6] | 16k | 720 | 03-20 |
47136 | 웃고 싶을때 | 긍지버림 | 344 | 03-19 |
47135 | 월드컵 예선 2라운드 대 태국전 중계 일정 | asklee | 545 | 03-19 |
와~~~
오랜만에 글 올리셨는데, 제가 너무 몰라서....
뭘 써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모쪼록 다양하고 많은 의견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