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5년 만에 다녀온 볼링장

2024.02.03 23:40

긍지버림 조회:435

오늘 어쩌다보니 계획에 없는 락 볼링장이란 데를 다녀왔네요. 저는 옛날에 그냥 볼링장만 알았는데..엘베를 타고보니 3층은 그냥 볼링장이고 4층은 락볼링장이라고 적혀있더군요. 이게 금액 차이가 나는건지 카운터 계신분한테 물어보니 그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과자랑 음료수 사고 1게임 한 번 했어요. 저도 못치고 같이간 사람도 못쳤지만 그 속에서 피어나는 정이 있었네요. 뮤직비디오도 나오고 시끌벅적 현란하게 노래도 나오니까 더 좋은것 같은데..무튼 저같은 사람은 오랜만에 신문물 경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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