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48인치 OLED 모니터를 문서 작업 및 웹서핑 용으로 사용?

어떤 문제를 애기하시는건지?

어느쪽이냐면 48"가 너무 큰게 문제겠네요

책상만 충분히 넓다면 나쁠것 없습니다.

큰 화면 써본 적 없는 사람들이 잘 모르고 목 아프네 뭐네 하는데

뭔 문서 작업을 전체 화면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냥 보기 편한 사이즈로 창크기 조절해서 하면 되죠.

오히려 이창 열어놓고 저창 열어놓고 작업하기 더 좋습니다.

작은 모니터 쓰는 사람들이나 전체화면으로 작업하는거지

큰 화면 쓰면 오히려 보기 좋게 창 배열해서 쓸 수 있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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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서 풀화면으로 16:9라면 눈이 피곤합니다. 울트라 와이드 권장합니다. 분할 사용 하시면 편합니다.

전 32인치 듀얼로 사용합니다.

배율 및 해상도만

적절하게 자신의 입맛에 맞게 조절하시면 되기는 하지만...

보통 모니터가 놓여지는 공간 환경이 제일 중요하지 않은지

조심스레 적어봅니다.

이유는 모니터를 정면으로 바라보았을 때에...

모니터 가로크기에 비례하는 공간도 중요하지만

- 아무리 책상 또는 모니터 암/거치대를 놓아둘 공간이 넓어도... -

모니터와 ↔ 사람의 눈 사이의 거리도 중요하거든요.

모니터로서의 40인치대 경험은 없지만

TV로서의 40인치대 HDMI ↔ PC/노트북 연결 경험은 있는데...

TV 패널과 모니터 패널간의 도트피치 차이 및 해상도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결국 거리감에서 가까이 봐야할 경우에 괴리감이 살짝 들긴 하더군요.

물론, 호불호 영역 + 적응의 문제입니다.

제 경우는 큰 화면 + 다중 문서 동시 작업을 하는 경우가 아니었어서...

TV 라면 거리를 충분히 두고 쓰는 목적의 제품 입니다. 특성상 특정 부위를 집중해서 보지 않고 전체적으로 볼때 좋습니다.

그러나 일반 작업용 이라면 작업 내용에 따라 특정 구간은 봐야만 합니다. 상하 로도 봐야 할테고 좌우 로도 봐야 하죠

그게 잠깐씩 이라면 별 문제가 아닐수 있겠으나 장시간 그래야 한다면 상당히 괴롭습니다.

다중창을 배치하여 사용하는 경우 일정부분 완화는 있겠으나 역시 작업에 집중이 힘들어 질수도 있겠죠

라운드 페널을 쓰는 이유가 거기 있습니다. 넓은 화면을 한눈에 넣지 않으면 산만헤지고 목도 아파지기에 그렇게 합니다.

TV 와 다르게 모니터 는 가까이서 집중하며 보는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경우 라서요 ^^

그렇기에 TV 는 라운드 페널을 만들지 않는것이기도 합니다.

거리가 멀어지면 한눈에 다 들어오거든요 ^^

그리 크지않은 모니터를 쓸때 부러 받침대를 씁니다. 시야각 을 위해서요

다시 말 하자면 단시간 사용으론 아무 문제 없습니다.

장시간을 집중해서 어떤 작업을 하려는 목적 이라면 목 상당히 아픕니다.

40인치만 되도 일정거리 떨어뜨려 놓고 해상도도 낮추고...써봐도 아픕니다 ^^

저는 크기 문제가 궁금한 것이 아니라 번인 현상 같은 문제에 대해서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