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만의 일일까
2011.03.08 18:06
오늘 장자연의 기사를 자세히 살펴 보았다....
????????
아마도 연예계의 현실을 아는 사람은 장자연의 사건을 보면서
일반적이라고 생각할거다....
옛날부터 내려오는 전통처럼....
구지 사실적인 표현을 하지 않아도 아는 사람은 알거다...
분명 잘못된 악습이라고...
요즈음 의문이 많이 든다...내 나이 40대인데....
대한민국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많이 있는건 아닐가 하는...
한국이 많이 발전했다...
80년대때 민주화를 위해 대학 캠퍼스에서 시위를 하던
그 시절과 비교하면 많이 발전했다...
그런데 아직도 내려오는 잘못된 악습들이 많이 있는것 같다...
윗 세대들의 나쁜 악습들 말이다....
나는 지금 젊은 세대들에게 부탁한다...
비록 지금 힌재는 힘들지라도 제발 그런 유혹에 넘어가지 말라고
그런 질못돈 악습들을 극복하라고 ...말하고 싶다..
나라가 건강하려면 젊은이들이 겅강해야한다..
특히 정신적으로...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픈니다...
정말 대한민국이 건강한 나라가 되엇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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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조조 2011.03.0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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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게루저 2011.03.08 18:27 슬픈얘기지만
갈수록 더하면 더했지 절대 나아지지는 않을거 같군요.
대한민국 교육이란게 절대로 교육이라할수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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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컴퓨터 2011.03.08 18:32 초보님말 연애인이 되려면 감수해야 된다는 말루 들리네요 ㅎㅎ
그바닥이 편하다면야 감수하고 살테지만..억지로 성 접대시키는건 죄악이죠
인간이 인간을 미워하구..학대하구..사람이 사람을 괴롭히구..죽이구..
선악과를 따먹은 인간의 만행이죠.
세상 한번 뒤집혀서 인간쓰레기들을 청소해야될때두 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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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조조 2011.03.08 19:00
어느 정도는 알고 들어갔을거라는 전제하입니다 ... 저 사건이 하루 이틀 있었던 것도 아딘데 연애인이되서
화려한 생화을 하고 싶어서 하는거 했던것 아닐까요? 이것디 더 문제 아닌가 하는것입니다. 요즘 보면 부므들이 어릴때 부터
연애인으로 키우려고 별 것을 다 시킵니다 ...가정부터 그렇게 하는데 .. 가족들이 집에 모여서 앉아서 대화보다는 티비앞에 앉아서 티비보고 화련한 무대를 보면서 애들이 머를 배울수 잇을까요? ...... 인터넷보면 얼짱이니 루저니 하면서 우러러 보거나 무시하는 말들이 만들어지는 거 보면 . 가정에서 애들에게 어떤것이 가치 있는 일인지 머가 우선인지를 배울 기회가 없다는 것도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제가 좀 이상하게 쓰긴 썼군요..
그리고 저 문제는 절대로 해결이 안됩니다 늘어나면 나지 ..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했듯이
나라의 지도층에 잇는 인사들이 그 상대이기 때문입니다 .. 권력 재력 백 가진 사람이 저러는데 누가 해결 가능할가요?
저거 해결 방법은 가정에서 애들에게 어떤것이 가치 있는 일인지 머가 우선인지를 알려주는데 있지 않나 해서 써본것입니다
제가 좀 이상하게 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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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언덕 2011.03.08 18:48
언제나 보면
모든 것을 일반화시켜 버리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이게 모든 연예인에게 일어난 일이라는 말 자체가
분명한 모독과 조롱이 섞여 있다는 것은 인지하고 그런 말들을 쉽게 내 뱉는 건지.
나보다 잘 벌고 잘 나가니까
그런 일이 벌어 지길 바라는 것인지?
나는,
그런 성접대 강요하는 악독한 기획사보다는
그런 걸로 일반화 시켜서 그 모든 것을 조롱하고 모독하는 자들이 더 악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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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ㆀㆀ 2011.03.08 18:57
일반화의 오류도 분명 발생할 수 있겠지만,,,, 오류일 가능성 보다는,,,
진짜 사실(Fact)이 중요한게 아닐까요? 정확하게 실상을 집계하여 그런 비중이 어느정도다 라는 통계가
나온 적도 확인된 바도 없습니다. 단지 추정일 뿐이지요...
일반화의 오류인지 아닌지는...신만이 알겠지요! 해당 당사자들과 함께...
어쨌든 저러한 일들은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는 게 중요한 점이지요...이번 기회에...싹 없어졌음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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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향기 2011.03.08 18:58 오래 전부터 이 문제는 터졌죠 허나 연예인들이 앞장서서 확대 되는걸 막았습니다. 물론 기획사 외 권력을 가진 사람들도
당연히 반대 했겠죠?
접대는 필수죠... 이렇게 말하면 미쳤다고 하겠지만 영업 하는 사람에겐 접대는 필수 입니다.
접대 없는 민주국가가 있을까요? 인간의 마음이 천사가 아니기 때문에 유혹을 쉽게 뿌리칠수가 없죠
그래서 접대가 있는 겁니다. 잠자리 한번 하고 큰 돈을 벌수 있다고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접대 하겠죠?
또한 나에게 돈 또는 뭔가 이익을 준다면 그 사람을 돕고 싶겠죠?
그게 사람 심리죠.....물론 극소수는 그런 유혹을 뿌리치겠지만 대다수는 그 유혹을 벗어날수 없어요
단지 억지로 누군가를 접대 시켜서 문제가 되는것이겠죠...
연예인으로 성공할려면 돈이 엄청 많던가......정말 재능이 아주 뛰어나던가.....그게 아니면 몸이겠죠
몸 또는 물질로 접대 안하고 과연 연예인으로 성공해서 유지가 가능할까요? 불가능하다 봅니다.
그게 사람이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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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2011.03.08 19:11
더 잘살아 보기위해 많은 젊은이들이 일본밀항선 타던 시절, 밀수선이 대마도근처에서 물건싣고 부산항에 드나들고 매일아침 조간에 밀수범체포 소식 그리고 미국행 화물선에 몰래 타고 떠난 사연 등등 힘들고 어렵던 6-70년대 시절에도 이런 사건은 널려 있었습니다. 멀리 조상들 시절도 비슷했지만 아예 후실로 들어 앉혔고 요즘 조상 모시는집에 3위 봉사하는것 어렵잖이 봅니다.
당시정치인들은 배꼽아래 얘기는 말자고 서로 약속을 공공연히 했으며 여야불문 전직대통령 몇분도 사생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젊은시절 의기 충만할때 몹시 분개했습니다만 허나 세월 흐르고 사회인이 되어 주변에 저절로 동화되어 가는 과정을 돌아보면 멀리 조상세대로부터 직전어른들 세대까지 의협심만으론 어쩔수 없는 인간이란 종의 기원에서 찾아야 하는 난해한 과제를 안게 됩니다. 뒤돌아 보면 배움과 도덕으로 간수되는 시기는 40대가 마지막인가싶고 그후의 삶은 모두 평준화된 타고난 유전자에 의해 지배되는 삶이라고 감히 생각하곤 합니다.
밤의 세계. 인간이 동물과 조금도 다를바 없음을 이해하며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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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ES 2011.03.08 19:21 글의 논점과는 다른 이야기지만, 누군가 이야기합니다.
홍등가의 여자나 연예계의 여자는 종이 한 장 차이라고 말입니다.
비속어로 나가면, 걸레냐 행주냐, 수건이냐, 냅킨이냐의 차이.
결국은 스스로 굴리는 몸의 방법과 정도, 그리고 세탁? 여부입니다. -
청년취업 2011.03.08 19:25 성 접대라서 문제된 게 아니라 강제 성 접대라서 문제된 거죠. 성 접대는 모든 나라에 다 있는 일입니다. 물론 강요되지
않았다 해도 걸리면 문제되겠지만.. 그래도 아직 성 접대 없이 성공하는 연예인은 있습니다. 전부 다 그러했다면
과연 연예인 지망자들이 있을까요? 언젠가는 미국이나 일본의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한국에 도입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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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2011.03.08 19:28 성에 미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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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Full루 2011.03.08 19:45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우리 사회의 상류층들의 어린 시절은 어땠을까.... 아무리 써도 줄어들지 않는 돈과 권력.....
상상하건대 가지고 싶은 물건은 모두 가지고, 하고싶은 일은 대부분 다 하면서 자라오지 않았을까 싶네요.
인간은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며, 같은 경험이 반복될수록 지루함을 느낀다고 알고 있습니다.
살아오면서 왠만한 것은 다 해보았기 때문에, 결코 넘어서는 안될 비도덕적인 영역에 손을 댄 것이 아닐까.....
별 생각이 다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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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 2011.03.08 20:00 삼성그룹 이병철 회장님이 세계각국의 맛있는 음식을 너무 먹어서 더이상 먹을 만한 게 없어져
나중에 거식증에 걸려서 식사장애로 고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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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Full루 2011.03.08 20:51 헛 그런 비화도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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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3.08 20:03 어쩌면 이미 만연한 인간의본성 뭐 그런것일수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정당화되어서는 안되는것도 사실 입니다.
적어도 정당화에 스스로가 동참해야할이유는 없을겁니다.
그럼에도 스스로가 적극가담자가 아님에야 왜 잘못된것을 비판하는데 주저해야만 하나요?
나에게 이득이된다면 그 유혹을 대다수는 이길수없다...라구요?
그것은 통계가 나온 확실한부분 인가요?
본인 스스로가 그리 받아들이는것이 이유는 아닐까요?
나쁜건 나쁘다 라고 말하는것이 맞습니다.
왜 구지 스스로가 가담자인양 말하는거죠?
항상 가해자의 입장을 편드는 이유는 뭘까요?
그러면서 법과 정의 도덕을 말할수 있을까요?
이상과 현실은 다릅니다만
적어도 잘못된것을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라 해서는 안되는것 아닙니까?
내가 급해서 교통질서 어겼다고하여 교통질서 어길수도 있는거라 말하는건 잘못 아닌가요?
나도 거짓말 할때도 있는데뭐 거짓말 할수도 있지...
아니죠 내가해도 나쁜건 나쁜것이 맞고 남이해도 옳은것은 옳은것이 맞습니다.
구지 잘못된일을 정당화하려 하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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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1 2011.03.08 22:00
2년지난일을 지금 특종으로 보도하면서(그전에는 언론사가 몰랐을까요?) 불쌍하게 죽은여자 또한번 이용하는거같아서
안스럽습니다. 종편문제로 파워게임하는대 이용한다느니 하는소리가 들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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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kjf33 2022.03.25 14:32
다이어트 식품 추천 콜레올로지를 알아보고 계시는 중이시네요. 다이어트 보조제의 종류가 참 많죠. 간편하게 콜레올로지 효과 하루 1포로 관리하는 것도 있는데요. 카테킨으로 체지방을 감소시켜주며 음식 섭취시 지방으로 합성되는 탄수화물을 억제해주는 기능을 가진 콜레올로지 성분이에요. 살펴보세요. '현 상황'의 경우 지식인을 통해 현재의 고민을 해결하려고 하시기 보다는 무료상담을 통해 더욱 건강한 빨간물 다이어트 방법을 알아보세요. 다이어트는 빼는 것 뿐만이 아니라 건강까지 챙겨줘야 완벽해집니다. ▶ 카테킨으로 체지방 감소 ▶ 알로에 전잎으로 원활한 배변활동 ▶ 지방으로 합성되는 탄수화물 억제 ▶ 73년 역사로 믿을 수 있는 일양약품 ▶ 식약처 인정 2중 기능성 소재 ▶ 자신있는 주원료부터 부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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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연애인들이 공인이 아니라 딴딴라??
그래서 엄친딸인가 나오는거지요 친엄마가 자기 딸을 연애계에 팔아먹었다는 ?????. 지나가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