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 판별기
2023.12.17 15:59
군대에서 이 담배 피운 사람은 최소 50대
인스턴트 커피 마시면서 적솔(빨간 솔) 피면 구수하니.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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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범우 2023.12.17 16:17 -
택시기사 2023.12.17 18:05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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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2023.12.17 17:05
저는 모르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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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2023.12.17 18:05
레인보우님은 아재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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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Sun 2023.12.17 17:45
청솔이 박하향이던가요 ? 아닌가 ?
입생로랑 박하향이 더 유행이라서 외면받았었던건 기억나는데
담배를 펴 본 적이 없어서 기억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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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2023.12.17 18:09
박하향은 잘 모르겠고,
적솔은 군용(면세)과 사제의 필터가 달랐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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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23.12.17 18:47
박하맛 은 빽솔 당시엔 수정 밖에 없었고
그 후로 88 나올때 비로소 멘솔이 추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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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F 2023.12.17 18:12
소품으로 남겨둔건데 지금 피워보면 많이 독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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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blessyou 2023.12.17 18:40
전 청자을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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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23.12.17 18:45
적솔 아니구요 사진은 빽솔 입니다.
글고 위의...독한거 보단 조금 더 쓴맛 일겁니다. 독한건 아니에요 오히려 화학제품<보존료 등...>이 덜 들어가서 덜 나쁠거구요
청자가 좀 더 써요...특히 모든 담배는 뜯어두면 산화 하면서 더 써집니다.
빽솔 이 피울때 입안에 향이 좀 더 좋았습니다 ㅋㅋ
청자 피우다 피우면 피우는 느낌도 안났었구요
참고로 담뱃값 인상시기에 한정으로 (속설로는 저소득층,노인들 대상으로) 판매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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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지 2023.12.17 20:09
푸른하늘 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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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j 2023.12.17 20:12
서민담배 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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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2023.12.17 23:49
청자 담배를 아시나요?...솔 보다 한참 이전에 나온건데.. ㅎㅎ
라일락. 백자. 도라지. 거북선. 코카콜라 1.8리터 유리병 소시적에 직접 본거고 일부는 피기도했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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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비 2023.12.20 08:20
저두 금빛 청자를 즐기던 세대입니다. 할배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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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23.12.18 01:40
마라도 라는 종이필터 담배 도 있었고 영어사전 찢어서 말아 피우던 명승 도 있었고
새마을 이라고 초기 필터없는 담배도 있었고 그뒤로 필터달린 새마을도 나중엔 나왔었어요
소싯적엔 담배 심부름 술 심부름 했었습니다~ ㅋㅋ
시골에선 담뱃잎 썰어말린 봉초 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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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바람 2023.12.18 03:22
이 글을 클릭해서 보는 순간 이미 아재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