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소리 나는 PE

참고로 PE 문제와는 별개의 얘긴데

멀티페어링/멀티포인트 같은 기능이 없는 블루투스 이어폰/헤드폰 1개로

2개의 컴퓨터에서 옮겨가면서 쓰고 싶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뭐 저도 잘 모르니까 넘어가고(태반은 복붙이긴 합니다만...)

첨부파일에서 cmd 파일에서 "블루투스 장치명"만 교체하면 됩니다.(연결장치명이 정확해야함.)

사용법은 한번 연결해서 장치명을 정확하게 기록한 후에 배치파일에 장치명을 바꿔넣고

2개의 컴퓨터에 똑같이 복사해 두고,

옮길때마다 배치파일 실행 후 디바이스 찾기 창이 뜨면 블루투스 신규 페어링모드로 블루투스 이어폰/헤드폰을 켜면 됩니다.

(보통 오래 누르면 페어링모드)

좀 귀찮지만 적어도 수동으로 새로 페어링하는 것보다는 좀 더 편합니다... 아마도?

대충 실행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0. 첨부된 "블루투스 연결명령.cmd" 실행

1. 기존에 인식된 장치명 제거 - ps1 파일 이용

2. DevicePairingWizard.exe 로 페어링 - 이 부분은 윈도우 보안정책상 수동이 거의 필수

3. SoundVolumeView.exe 로 사운드 크기 조정 ( https://www.nirsoft.net/utils/sound_volume_view.html )

첨부파일을 PE에서도 신규페어링용으로도 쓸 수 있을겁니다.

블루투스 드라이버가 PE에 있기만 하다면요...

(제가 관리자 권한 풀어놓고 써서 잘 모르겠지만, 관리자권한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블루투스 신규페어링 스크립트_샘플.zip

문젠 페어링 이전에 블투 스텍을 구현하는것자체가 매우 고난이도 노가다 + 용량 폭증을 요구한다는 점입니다

그럼 결국 PE에서는 쉽지 않겠군요.

블루투스 드라이버 탑재부터 문제라면... ㅠㅠ

참고로

btpair.exe 라는거 인터넷에서 찾아서 받아서 사용하면, 장치명을 직접 지정해서 인식시킬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에도 보안정책상 다시 확인창이 뜹니다.

윈도우에 내장된 DevicePairingWizard.exe 를 사용하는 것보다 별다르게 나은 장점이 없더군요.

결국 수동으로 클릭은 해야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