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 MS Microsoft는 Windows 11에서 "데스크톱 표시" 버튼을 Copilot으로...
2023.12.01 14:25
Dev 채널의 최신 Windows 11 미리보기 빌드는 모든 앱을 최소화하거나 바탕 화면을 보여주기 위해 화면의 오른쪽 하단 모서리를 사용하는 것에 익숙한 사람들을 화나게 할 수도 있는 흥미로운 변화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Copilot 아이콘을 알림 센터 버튼 옆에 두고 "데스크톱 표시" 버튼을 제거하는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변화의 배경에 있는 논리가 (개발자 채널의 Windows 내부자들에게 서서히 전개되고 있다) Copilot 아이콘을 운영체제가 Copilot 창을 보여주는 바로 그 지점에 더 선명하고 직관적인 위치에 배치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 결과, 이제 "데스크탑 표시" 버튼은 기본적으로 꺼져 있습니다.
작업 표시줄의 시스템 트레이 오른쪽에 Copilot 아이콘이 표시되는 곳을 변경하여 Copilot 창이 열리는 곳에 더 가까이 접근하여 Copilot의 진입 지점을 더 명확하고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변화는 충분히 합리적으로 들리지만, Windows 7에 도입된 이래로 "데스크톱 표시" 버튼을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특히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아이디어를 오른쪽 하단 모서리로 옮겼을 때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아이디어를 훨씬 이전에 실험했지만, 2009년에서야 대중에 공개했습니다). 게다가, 여러분은 근육 기억력을 다시 훈련시키고 알림 버튼을 노려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결코 세상의 끝이 아니지만, 여전히 불편합니다. 오래된 습관은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힘들게 죽습니다.
다행히 바탕 화면 표시 버튼을 쉽게 복원할 수 있습니다. 설정 > 개인 설정 > 작업 표시줄 > 작업 표시줄 동작으로 이동하여 "바탕 화면 표시를 위해 작업 표시줄의 맨 끝을 선택하십시오" 옵션을 전환합니다.
트레이 시계 옆에 Copilot 아이콘이 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공유하세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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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BOi 2023.12.02 18:10
Windows 7 도 냉정하게는 기존의 Vista 때 까지 있던
『빠른 실행(Quick Launcher)』 을 없애면서 내놓은 당근책에 가깝다고 봅니다.
- 이 때부터 빠른 실행은 아는 사람만 부활해서 쓰는
숨겨진 과거의 기능에 가까워졌거든요.
일단 도구모음 추가 목록에서 기본적으로 선택할 수 없고,
그 '빠른 실행' 폴더에 접근해서 추가해야 하니까요. -
자판이 있으면 사실 [田 Windows] + [M] 또는 [D] 로 바탕화면 접근이
불가한 건 아니지만...
마우스 커서 롤오버로 바탕화면을 보거나
클릭으로 바탕화면 접근을 하는 비중도 적진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