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정품키 문의드려요.

절대 안 그렇습니다.

설치때 한번 입력하면 끝입니다.

설치때 입력 안해도 인증받을때 한번 입력하면 역시 끝입니다.

어디서 만원짜리 싼걸 정품이라고 사신거 같습니다.

아니 그런데 만원짜리도 그렇게는 안 쓰는데 뭘 사신건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아마 둘 다 정품 아닙니다

 제품키가 DSP(엣날) 현제 OEM인가 보네요..그건 컴 바꾸면 못쓰죠...

 나도 그것인데..아직 컴 바꾸지 안호있기에 윈10 정품인증 가볍게 됨.. 내 사촌동생이 알려주기로는

 마소에서 윈도우 인증을 재설치나 업데이트시 재인증하는 거로 했다고 하는 데..내경우라면 맞아 떨어집니다..

그런 쪽이면 윈11이나 10 새로 구입해야 할 듯...

정품도 아닌걸 돈주고 사셨네요.

역대 윈도우에서 키를 4번씩이나 입력 절차를 거친건 없습니다.

현재 윈도우11도 그렇고요.

▶ 첫번째 경우는 아마 판매자가 예전 방식을 생각한 것 같은데...

Vista 때부터는 처음부터 Key 입력을 하지 않더라도,

나중에 인증을 할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다만, 순정 설치 DVD 및 ISO 경우는

설치시 Key 를 입력하라고 하는 경우가 많고...

Key 입력을 받지 않아도 설치할 수 있게 수정된

ei.cfg 를 적용한 ISO 이미지라면 상관이 없죠.

☞ 현재에 와서 설치 Key 를 입력해야 하는 경우는...

Home → Pro → Enterprise / Education 에디션을 변경하거나,

Retail ↔ OEM

Retail ↔ KMS

OEM ↔ KMS

(MAK, ☎ 전화인증 경우는 보통 처음을 제외하면,

토큰 백업/복구 경향이 높으므로 논외.)

처럼 인증 형태를 바꾸거나,

일부 인증도구를 쓰기 위해 미리준비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잘 안쓰는 편이죠. (그마저도 인증도구가 미리 다 바꿔주니...)

▶ 노트북 및 OEM PC 에서 프리도스 / 리눅스 설치형

Windows 미설치형 제품은 크게 두가지로 갈립니다.

1) BiOS/UEFI 펌웨어 상에 미리 OEM 인증이 가능한 요소들이 있지만,

Windows 만 설치되어 있지 않은 제품의 경우

2) 일반 조립 PC 의 메인보드와 같이

아예 OEM 인증 요소 자체가 없는 깡통형 제품

전자의 1)번 경우는 원래라면 라이센스 위반이지만...

Windows Home 또는 Pro 를 설치하면,

바로 인증이 가능한 경우가 있으나...

단점은 Windows 10/11 기준 같은 디지털 라이센스더라도

OEM 방식이라서 타 PC 로의 인증 이전에 어렵습니다.

후자의 2)번 경우는 보통 업체에서 깔아준다고 할 때에...

사용자가 직접 정품 패키지를 구매해서

설치를 대행해주는 대행비만 받고 설치해주는 경우를 제외하면,

상당수는 자신들의 수고는 거의 없는 HWID 인증 도구를 이용해서

인증을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는 디지털 라이센스 특성상...

MS 계정에 소위 말하는 인증된 PC 귀속도 가능하고,

타 PC 로 라이센스 이전도 가능하긴 하나...

원천적으로 제대로 구매한 것이 아닌 상태라서

라이센스 위반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몇몇 업체의 경우는

아예 사설적으로 설치 대행을 해줄 때에...

KMS38/KMS 인증형태로 판매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