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윈도우 11 12 13 타이틀의 ....
2023.11.16 11:21
이번 윈도우11을 경험하면서 이제 윈도우 옆에 숫자가 붙는 의미가 있을까하는 의문이 듭니다.
MS는 EDGE를 계속 버젼업하면서 윈도우는 엣지를 실행하게 만들어주는 단순한 OS로 생각이 되며
더 이상 윈도우는 스킨이 변하거나 윈도우7에서 10으로 넘어갈때 만큼의 시스템적 기술 변화는 앞으로도
없어보이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댓글 [6]
-
미지수 2023.11.16 12:16
-
솔제 2023.11.16 12:34
하드웨어 환경이 계속 발전하니까 소프트웨어인 윈도우도 버전업되어야 하겠죠..
그리고 돈벌이도 해야 하고요..ㅎㅎ
-
마르코 2023.11.16 13:59
윈도우20 나올쯤에 혹성탈출...
-
회오리BOi 2023.11.16 15:14
MS 는 거의 10년 가까이 지원되던 기존의 정책으로 인하여
OS 파편화에 따른 피곤함을 절실히 느껴봤기 때문에...
아마 장기적으론...
현재의 오피스 계열 및
Windows 서버 계열처럼
죽이 되건 밥이 되건 2~3년 주기를 지키면서 출시 할 듯 싶습니다.
때문에...
숫자 오르는건 구글 크롬이
무작정 숫자 1씩 올리는 무식한(?) 방법을 쓰듯...
내부 개혁점이 크게 없음에도
12, 13 이런식으로 올라가는 버전대도 있을 수 있지만...
지금까지 오랫동안 써오던 Windows NT 커널 기반을 버리는
새로운 커널의 Windows 도 나올 수 있겠죠...
다만, 경쟁 OS 가 없이...
MS 자사의
신(新) vs. 구(舊) Windows 경쟁 구도에 익숙하고...
뭐가 되었건 급진적인 Windows 버전대는
크게 망해본 경험을 가진 MS 가...
DOS 기반의 9x 를 과감히 버리고,
NT 기반의 XP 를 출시할 때의 마음가짐(?) 처럼
나올지 여부는 아직 모르겠지만요...
-
Nfera 2023.11.16 19:14
이제 모바일로도 영상이나 sns 게임, 웹서핑..등등 다 가능한 시대잖아요.
예전 처럼 pc아니면 영상이나 게임을 즐기지 못하는 시대는 지났죠.
오죽하면 ms도 윈도우폰을 만들었습니까.
망해서 이제 그런게 있었는지도 모르긴 하지만요.
암튼 한동안은 이정도만 유지할듯요.
뭐 더 좋게 변한들 여기서 뭘 더 해볼게 아직은 없어보입니다. -
회오리BOi 2023.11.16 22:42
장기적으로 보면...
아키텍쳐 면으로는 ARM 과 x86 모두
PC 와 모바일 모두를 아우르는 대통합 OS 의 성공 여부에 따라
앞으로의 OS 지향점이 달라질 듯 싶습니다.
그게 MS 나 구글이 이룩할지...
아님 전혀 다른 제 3의 개발사가 이룩할지...
그건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앞으로 나올 12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