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자료는 찾기가 어렵군요

그것도 있지만 P2P 공유 방식이 변한 것...

- 당나귀/이뮬 서버 단속후, 검색 + 일부 파일 서버 보관형 공유는 사라진점.

- 토렌트는 원천적으로 검색싸이트가 있어도 제한이 있는 폐쇄적인 공유라는 점.
- 갱신 잘되는 자료는 외국발 무료 파일 공유 싸이트를 쓴다는 점.

(미디어파이어, 구글/원드라이브, 테라박스, 바이두, 얀덱스, Mail.ru 등등)

- 분할 공유에 그나마 관대하던 이글루스가 SK컴즈 시절 방침을 바꾸고,
독립한 후에도 어찌어찌 이어왔지만 결국 망한점.

(현재는 티스토리가 이어가곤 있지만,
다음 → 카카오 소속이 되면서 불만점이 터져나오고 있죠.
대신, 저작권 민감 자료만 아니면 오히려 관대하기도?)
 

그리고 누군가는 무혈입성식 돈벌이 수단으로도 악용이 될지언정

장기 공유가 되던 유명 웹하드 업체들이 망하거나
사업영역을 바꾼것도 원인이 될 듯 싶네요.

- 그레텍의 구루구루가 사업을 접고 여러 사업중 하나였던

Guruguru On-Line Mediaplyer GOM 중심으로 개편
- PD/클럽박스의 나우누리/나우컴은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 위주로 개편

(특히 PD/클럽박스는 타 웹하드와 달리 50K ~ 100K 극악의 속도라도,

일단 가입 공개 공유자료를 받을 수 있으면, 언젠가는 받을 수 있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