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기에서 컴퓨터 자판까지 책상 위에 얹어 놓고 써야 했다. 손가락은 자판 위에서 움직이며 모니터(혹은 종이) 위 글자를 만들어낸다.
이스라엘의 한 회사가 공개한 그립피티는 역발상 키보드이다. 키보드를 들고 사용한다. 책상이 필요 없다. 또 손가락들은 키보드의 위가 아니라 아래에서 타자를 행한다. 엄지손가락이 ‘펑션키’ 역할을 하면서 컴퓨터 이용을 원활하게 돕는다.
이 역발상 키보드는 이색적일 뿐 아니라 때로는 편할 것도 같지만 익숙해지려면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릴 듯하다. 내년 중에 출시되며 가격은 약 1백 달러 수준이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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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이 필요없는 손에 쥐는 핸드헬드 키보드!!
2009.04.15 10:47
타자기에서 컴퓨터 자판까지 책상 위에 얹어 놓고 써야 했다. 손가락은 자판 위에서 움직이며 모니터(혹은 종이) 위 글자를 만들어낸다.
이스라엘의 한 회사가 공개한 그립피티는 역발상 키보드이다. 키보드를 들고 사용한다. 책상이 필요 없다. 또 손가락들은 키보드의 위가 아니라 아래에서 타자를 행한다. 엄지손가락이 ‘펑션키’ 역할을 하면서 컴퓨터 이용을 원활하게 돕는다.
이 역발상 키보드는 이색적일 뿐 아니라 때로는 편할 것도 같지만 익숙해지려면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릴 듯하다. 내년 중에 출시되며 가격은 약 1백 달러 수준이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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