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수만 고집하는 여친

수입이나 가성비 생각않고   뭐든지 비싼거에 맹신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이런 사람들 특징이 가진 현금은 없으면서 죽으면 돈들고 가는것도 아니라는 인식

한가지를 보면 다른 소비 습관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내 생각에 잘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설탕을 원액으로 [가격 비쌈] 만드것만 사서 먹습니다. 하얀설탕은 표백제로 하얗게 해서 엄청 나쁜 케미컬이 들어가서 안사먹은지 조금 됐습니다. 저는 여자친구분이 잘하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먹는물을 따로 사서 먹는다는 생각이나 해 봤겠습니까마는

시대가 시대니만큼 건강을 위해서 가릴것은 가리는것도 일리있는 생각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쓸돈 아까우면 싱글이 답이죠.

일반적이지 않은 수입한 금싸라기 부은격의 터무니없이 비싼 물 마시자는것도 아니고...

에비앙에 비하면 삼다수는...

여자분 이러 남자와 만나면 오랫동안 불행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의지와 생각이 가장 중요한 부분 입니다.

그 결정은 본인 스스로가 해야하고 그 책임역시 본인 스스로만 가능한 부분 이구요

그걸 타인에게 문의한다는것 자체가...^^

사람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 있기도 하고 달라져야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면 거기서 도테되는게 맞습니다.

가치판단은 나중에 보면 가장 하찮은 부분 입니다. 그보다 중요한건 인성 일겁니다.

현명한 사람 이라면 상의하고 상황에 맞추려 할것이고 아니라면 고집만 내세울거 같습니다.

저마다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지만 그에따라 특정 성향이 되기도 하지만 인간은 변화가 가능한 부류라 여겨집니다.

메모리는 삼성것만 사는 남친

저 글이 애인에 대한 여러 단점 가운데 하나를 함축한 글인지,

아님 저 남자의 배배 꼬인 마음인지는 저 글만으로는 알 수 가 없습니다.

다만, 최대한 중립적으로 말할 수 있는 점이라면...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라는 속담을 흔히 쓰는데,

이걸 너무 과/오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

마치 관심법을 시전하는 궁예처럼 말이죠.

사람마다

“이것만큼은 돈이나 시간과 공을 들이더라도 포기 못하는 것”

...들이 있기 마련인데...

만약 상황상 돈을 아껴야 될 상황임에도

특정 브랜드/고급만을 고집한다면 문제가 될수 있겠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취향(?)이라고 봐야죠.

일반적인 여성(특히 주부님들) 께서는 가족의 건강때문에

생수는 삼*수 가좋다는 인식입니다.

저희집도 노친네둘이만 있는데도 이것만 구입하고 있네요...

건강 생각하는 마음이라 좋게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냥 여지것 저금한 돈이 얼마인지 물어보면 될듯한데요.

저금한돈이 괜찮은 수준이면 결혼...아니 돈을 모으긴 한거야? 수준이면 애인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