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헤드폰으로 고품질 음악 감상을 하고 싶습니다.

DAC을 구입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고품질의 음원 + DAC + 좋은 헤드폰

dac보다 (헤드폰앰프) 앰프가 효과 더 좋습니다

근본적으로는 DAC와 좋은 해드셋을 구입하는게 답이겠지만.....
그러나 FxSound Pro 라는 소프트웨어를 설치 하시면 어느정도는
효과를 얻을수 있겠네요...
참고 하시길...

저는 그냥 내장 사운드칩셋에 헤드폰만 연결해서 사용하는데 볼륨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예전에는 Sennheiser 의 저가형 헤드폰 (HD 201 로 기억함)을 사용했었는데, 그 제품은 Impedance 값이 24 옴으로 적당한 크기의 볼륨이 나오더군요.
그런데 그 후 조금 더 비싼 제품인 HD 599SE 를 아마존에서 세일할 때 구입했는데, 음질은 물론 좋아졌지만, 볼륨이 훨씬 커졌습니다.

이 제품은 imdedance 값이 50 옴이지만, 이 수치부터는 전문가 모드가 활성화되어서 칩에서 자동적으로 증폭시켜 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을 때에는 볼륨을 최대 50% 이상으로 놓으면 귀가 아프더군요. 보통은 20% 정도에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문 지식이 없어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구입한 이유는 그 당시 스마트폰의 이어폰 잭으로 좋은 음질의 음악을 감상하기 위해서 구입하였는데, 스마트폰에서도 별도의 DAC 또는 헤드폰 앰프가 없이도 음악 감상하기에 적당한 크기로 잘 들려 주더군요.

더 고가의 헤드폰의 경우에는 imdedance 값이 더 올라가서 600 옴짜리도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헤드폰 앰프가 없으면 감상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billy 님의 헤드폰의 경우에는 imdedance 값이 32 옴으로 표시되어 있네요.
혹시 기회가 있으면 제가 경험해 보았던 Sennheiser 의 HD599SE 버전 정도의 헤드폰으로 청음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다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위에 다른 분들이 적으신 것처럼 헤드폰 앰프 또는 DAC (음질 좋은 사운드카드에 해당)를 구입하신다면 나중에 헤드폰이 바뀌어도 계속 적당히 조절하면서 사용할 수 있겠네요.

무손실 고음질 음원 확보가 우선입니다. 전문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끝이 없고요. 그냥 대놓고 설명합니다. 전문가 아니면 대충 들으세요. 

더 나중엔 음에 대한 이해가 가면 고가 헤드셋 및 DAC 같은 좋은 장비가 필요하겠죠(글쎄요? 전문가적인 청음력도 없는데 비싼장비가 필요 없을 수도.... )

올린 글 보니 이제 음막 좀 들을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입문단계에서 남의 말듣고 고가장비에 눈돌리지 말고요. 좋은 음원으로 가성비좋은 장비(요즘 나오는 메인보드 내장 사운드도 좋습니다)로도 음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음의 세기를 제한한 의미를 알아야합니다. 빵빵한것 좋아하단 고막 다 망가져서 나중에 할부지 되면 잘 듣지도 못합니다. 뭐라고? 안들려! ㅎㅎㅎㅎㅎㅎㅎㅎ

일단 유닛부터 바꾸세요 (특히 삼레기랑 소니는 저가 라인업 쓰레기로 유명합니다)

그런 싸구려로는 아무리 소스를 개선해도 한계가 분명합니다
 

좋은걸 사면 내장 사카에 mp3 128k라도 지금보다 나아지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이후 투자할게 DAC고, 이후가 음장이랑 음원 음질 개선이라 봅니다

일단 유닛에 10만정도 (좋은거 사면 0 개수가 늘어나겠지만, 입문에서 거기까지 필요 없음) 투자한다고 생각하고 가성비 좋은 모델 없나 찾아보세요 (가장 좋은건 근쳐에 샵 있으시다면 가서 들어보시고 고르세요) (요즘 1more제 가성비 괜찮게 나오더군요)

좋은 유닛에 투자해서 개선이 안 느껴지신다면 아마 나머지를 어떻게 하던간에 소용이 없는 귀 상태 (나이 먹을 수 록 점점 나빠짐)가 되었다고 생각해주세요 (아마 그 상태라면 DAC 바꾸고, 무손실 음원 쓰고, 음장 부여해도 별 소용 없을꺼에요)

JBL T660NC 추천합니다.

모든 답변 감사드립니다.

역시 윈포가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