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윈 도 우 벤토이 + aioboot 조합이 호완성문제를 해결하는지??
2023.09.17 19:36
요즘 핫한 벤토이를 저도 요즘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편리합니다.
하지만 호완성 문제가 있다는 말을 듣고 해결방법에 대해 고민하고있는중입니다.
현업에 종사하시는분들에 제일 잘 아실것 같네요
벤토이 호완성을 해결하기 위해 aio 를 같이 설치해서 멀티부팅하도록한 usb가 과연 호완성을 해결하는지 궁금합니다.
aioboot 도 결국은 grub2 기반인것 같은데 호완성을 해결할수있을지 의문이 들어서요
질문1) "벤토이 + AIOBoot" 조합으로 호완성해결이 되는지요?
질문2) "벤토이 + AIOBoot" 조합보다 rufus 로 구운 usb 가 호완성이 더 좋은지 아니면 비슷한지 궁금합니다.
질문3) rufus 로 구운 usb 도 부팅이 안되는 똥컴이 있나요?
현업에 종사하시는분들에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1) 원천적으로 GRUB 지원이 제대로 안되는 보드에선 의미가 적습니다.
NTLDR / BOOTMGR 같은
Windows 부트로더가 우선시 되는 보드 경우
GRUB2Win / GRUB2DOS 처럼
Windows 와의 공존(?)을 우선시 하는 것들의
도움이 일부 필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2) ISO 파일을 직접 저장매체에 수록하여
부팅매체를 만들어주는 Rufus 쪽이 아무래도 더 낫죠.
ISO 파일 자체 문제나 사용자 실수로
MBR / GPT 형식을 잘못 지정한 경우를 제외하면요...
3) 똥컴이라기 보다는 특수한 경우라고 해야되는데...
원래 정석은 이동식 디스크 경우
- 요즘은 그런 제약이 많이 없어졌지만... -
단일 파티션으로만 활용이 가능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단순하게 파티션을
나누는 것은 문제가 적지만...
부팅 활용을 함에 있어서는
맨 첫번째 파티션만 인식하거나
하나의 파티션만 부팅이 가능하다던가의 제약이 붙기도 합니다.
때문에 요즘 ISO 파일은 단일 Install.wim 파일의 크기가
4GB 를 넘어섬으로서 FAT32 제약사항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Rufus 경우는 숨겨진 파티션 안에 EFI 부팅을 위한 SysLinux 및
별도의 꼼수를 통해서 부팅할 수 있도록 조치가 되어 있지만
보통 디스크 앞부분이 아닌 뒷부분에 작게 파티션 분할이 되는 특성 탓에...
실질적으로 ISO 데이터가 그대로 있는 NTFS 나 ExFAT 파티션은
디스크 앞부분에 배정되어 있어서...
UEFI 상에서 제대로 인식을 못해서 호환성이 발생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