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저지른 행위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입니까?
2023.08.23 04:19
mso님
자유게시판에 게시했던 누명을 씌우고 모략하려던 글의 자료 출처를 밝히라고 했더니
자료실의 해당 자료를 받으신 분들 중에 코렐 한국어 패치가 포함이 안되어 있다고 하니까
은근 슬쩍 게시글을 새벽에 지운 것을 보니
본인의 저지른 행위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입니까?
자료실의 댓글은 깜빡하고 잊어버리고 지우질 못했나요.
그렇게 은근 슬쩍 지우고 감추면 자신의 잘못도 지워지고... 애초에 없던 일처럼 되나요....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 해놓고 해명도 없고 사과도 없고 원래 인성이 그렇습니까?
회원 장터에서 장난감 무료 나눔도 첫 댓글로 신청했다가 지운 걸 보면
중년은 훨씬 넘었을 것 같은데 지금까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회피하면서 여태 그렇게 사셨습니까?
다른 사람들이 오해가 없게 밝히고 해명을 하던지 소명을 하던지 사과를 하세요......
그리고
SPIrITY님도 진위여부 확인도 안하고 흥분해서 귀가 얅은 것처럼 생각없이 막말한 것에 대해 사과를 하세요.....
님이 한글화 한 것에 대해 토를 달거나 나쁘게 말한 적이 있습니까
다른 사람의 한국어 패치도 존중하면 자신의 한국어 패치도 더욱 더 빛이 날 것입니다.
그래야 신사적으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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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쇠 2023.08.2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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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발이 2023.08.23 09:23
왜 사람들은 자신이 평소에 했던 행동을 뒤돌아 보지 않는것 일까요?
왜 다른 사람의 잘못(?)과 허물(?)만 물고 늘어지려고 하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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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스 2023.08.23 10:34
분란 일으키는 자들은 영정시켰으면 좋겠네요.
물론 남의 명의로 다시 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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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RiTY 2023.08.23 12:09
어제 퇴근하면서 친구 모친 장례식장에 참석하느라
지금 로그인해서 글을 보니 참담하군요.
누명, 모략, 명예 훼손, 막말, 신사적, 사과...
언뜻보면 누군가가 님한테 엄청나게 큰 실수를 저지른 상황으로 보여질 법도 하겠습니다.
님께서 하는 건 합법이고,
다른 회원이 비유를 못 맞춰주거나, 기분이 상하면 이런 식으로 공개글로 저격하는 당신은 올바르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렇게 적극적으로 본인의 수많은 게시물에 오류 또는 질문에 대한 피드백은 해보셨는지요?
그리고, 본인의 과오에 대해서는 정중하게 사과는 해보셨습니까?
지난 달 초에 자유 게시판에 제가 먼저 한글 패치 자료를 공유한 이후,
저를 타겟으로하여 제목 앞에 *표를 붙여서 한글 패치 자료만 보란 듯이 수십 개 올려서 눈살을 찌푸리게 했었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는 제가 총대를 매고 사과를 드렸습니다. ( https://windowsforum.kr/free/19604716 )
그 당시 님께서 작성했던 게시물은 지금 삭제되서 없지만,
분명히 게시물 내용에는 "누구는 여기 게시판 자료를 올려서 관심을 받길래, 본인도 여기 자유 게시판에
게시해 보는 것" 이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누구는 저를 지칭하는 말로 받아들였습니다.
그 일 이후의 모든 사건의 중심은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으로 인해 이런 수많은 잡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명심하십시오!
기존 번역가님의 자료 또는 번역을 공유하셨던 분들의 자료를
어느새 가로채기하여 공식 홈페이지에 먼저 등록하는 비신사적인 행동은 본인이 해 왔으니 더 잘 아실거라 봅니다.
그러면서 자기 번역본을 김**님께서 어찌어찌하셨다는 글로 공개적으로 비판도 해보셨으니..
누가 비신사적인지는 여기 회원님들께서 더 잘 아실겁니다.
그리고 여기 윈도우 포럼에만 자료를 올리신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그렇겠지요.. 제 뇌세포에 박힌 기억을 당시 사용하셨던 닉네임과 함께 모두 떠올려서 여기에 기재해 드릴까요?
님께서는 타겟을 잘못 정하셨습니다~
어제 사건에 대한 사과는 mso님께서 진위를 밝혀 주신 후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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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라대왕 2023.08.24 10:19
누구편을 드는게 아니라 SPiRiTY님 말씀이 그 동안 여기 올렸던 글들을 보면은 틀린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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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바람 2023.08.23 12:09
모든 사람이란 존재가 완벽할순 없겠지만
남들의 잘못을 지적하는것도 또다른 잘못을 예방하는 조치일수도 있겠지만
실수로 남을 탓한게 잘못된걸 알았으면 통크게 사과하고 넘어갈일도
실수로 인한 잘못을 인정할수 없는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예전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시는 분을 본것 같은데 얼마나 대인배 티내는 행동입니까?
그런 풍토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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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몽박멸 2023.08.23 13:15
잘못했어도 바로 사과를 할줄 모르는 사람이네요. 사과하는데 조건이나 걸고. 어디 봅시다. 나중에 어떻게 사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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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션에살자 2023.08.23 14:15
쩝..씁쓸하군요..
그냥 심박하게 잘못한거에 사과 한마디하면 될텐데 주저리주저리 왠 핑계가 저리도 많은지...
진심어린 사과는 상대방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이며 본인의 용기인 줄도 아셔야.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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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2023.08.23 16:36
이런 결론이네요.
근데 정말 침착하게 대응 잘 하시네요. 만약 이 상황이 저 였더라면..
전 성격이 못되서 절대 그냥 넘어가지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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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대제 2023.08.23 23:15
삭제 된 mso님이 쓴 글에는 다른 댓글들도 여러개 달려 있었습니다.
주로 비너스걸님을 비판하는 댓글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본문에 올라 온 캡쳐 이미지에는 그 부분이 다 빠져 있는데요.
자신에게 불리한 댓글은 편집해 빼버리고 유리한 부분만 올린겁니다.
아직 결론 내리지 마십시요.
그 글과 댓글들 올라온게 밤 시간때 였는데
그걸 지켜 봤다면 지금과 다른 결론을 내릴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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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ᴇɴᴜꜱGɪʀʟ 2023.08.24 01:44
불리해서 편집한 것이 아니라 최초 첫 번째 온전에 캡쳐한 것이고 두 번째로 새벽에 캡쳐하려고 했는데 없었던 일 처럼 원문을 지워버려서 캡쳐를 못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 글을 추가 작성한 것입니다.
중간의 상***의 글은 관계없는 이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글입니다.
그런데 다행이 사과글에는 전체 원문이 캡처있는데 더 확실한 증거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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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2023.08.23 22:40
잊을만 하면 한번씩 분란이 이는군요.
이젠 지긋지긋 합니다.
남을 비방할때는 여러번 확인하고 심사숙고 하여야 합니다.
비너스님 화가 많이 나시겠지만 털어버리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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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23.08.24 23:30
역지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죠
타인에게 강요하는 그것을 그 스스로는 하려들지 않구요 좀체 말이죠
사실 이간질 이란거 무조건 상대를 죽여야만 하는 <병법>에서나 쓰이는 비열한 행위 입니다.
그렇기에 ~~질 이라고 표현 하구요
제가 어지간 하면 글게시 를 안하는 이유는 섣부른 글 게시로 인해 무언가를 획첵 하는거 처럼 보이기 싫어서 이기도 하지만
적극적인 행위 이자 가장 능동적인 <목적을 위한>행위라 생각해서 이기도 합니다.
그런데요...글 게시자 는 자신 이면서 되려 타인을 분란 조장 이라 하는지...ㅋㅋㅋ
분란 조장만 하고 늘 그렇듯 여러 우수리 뒤로 숨죠 ㅋㅋㅋ
그거슨 버러지들 의 특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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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리풀투데이 2023.08.25 14:23
뭔가 일이 터졌던가보군요
맘고생하셨겠네요
의도와 다른 누명이란 참 무겁습니다
그래도 좋으신 분들의 좋은 소통의 흐름이 됐으면 생각해 봅니다.
자신을 돌아보는 용기가 참 어렵죠.
음소처럼 생각이 삐딱하고 호들갑스런 트러블메이커의 아이디가 히식시그리 해지면 포럼에서 분란이 끊어질것 같은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