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보니 말입니다. - 뷰리풀투데이님 보세요.
2023.08.12 01:27
뷰리풀투데이님 글을 보면서 '따라다니면서 시비트는 분'이 누군가 싶어 님이 쓴 글의 댓글을 살펴보니 제가 최근 글 2건에 댓글을 달았더군요.
제가 본의아니게 스토커짓을 했나 싶어 님의 다른 글 몇 개 더 확인했는데 없더군요.
사실 글을 볼 때는 제목보고 클릭하지 글 쓴 사람이 누군지 확인하고 클릭하는건 아니잖아요?
생각이 달라서 다른 의견을 댓글로 달 수 있는거구요.
그리고 님의 대댓글에 따라 제 댓글도 달라질 수 있는겁니다.
평화는 서로 노력하기 나름인데 갈등이라 생각하는 상대방과 노력도 안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평화를 요구한다고 그 것이 이루어질까요?
다른 의견이 싫다면 님이 논리적으로나 상식에 맞게 글을 쓰도록 노력하여 저같은 다른 생각의 댓글은 줄어들게 하면 평화로울 수 있겠지요.
제 글이 님에게 다른 의견이 아닌 시비를 거는 것 처럼 보여 기분 나쁠 수 있지만,
제가 님의 최근 2건의 글에 도가 지나친 댓글을 달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생각이 다르니 당연히 다른 의견을 썼다고 생각합니다.
'가만 보니 말입니다'라는 좋은 글을 쓰셨는데 남에게만 그런 기준을 요구하지 말고
스스로도 그런 글에 맞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최소한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요구하려면 자신이 먼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댓글 2번 달았다가 이 글이 나에 대해 쓴 글이라니 황당했습니다.
님의 최근 2개의 글에 대한 제 댓글을 시비로 보는건 뷰리풀투데이님의 느낌이니 그렇다고 칩시다.
제가 썼던 댓글에 대한 대댓글도 아닌 알람도 안오는 독자적인 글이 저에게 평화를 제안하는 행위인가요? 다른 사람들 보라고 쓴 글인가요?
님이 평화를 제안할 만큼 제가 크게 엮일 큰 언쟁도 없었는데 뜬금없잖아요. 의도가 뭐죠?
님은 다른 의견을 댓글로 달은 사람과 평화도 못이루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평화를 논한 것 인가요?
이 2줄은 님이 최근에 글로 썼던 바로 그 '수동공격' 이잖아요.
제가 사람들이 이미 흔하게 쓰는 방법이라는 댓글을 달았는데 님도 잘 쓰는 것을 보니 제 판단이 맞았지만 님은 잘못배운 것 같아요.
아무리 좋은 글도 진정성과 팩트,논리,합리성 중 하나라도 빠지면 역공격 당하는데 첫 2줄에서 '시비'의 팩트는 약하고 '평화'의 진정성은 아예 없어요.
할 말이 있으면 제 댓글에 대댓글로 썼어야죠.
독립적인 글로 남들에게 좋아보이는 글을 써서 상황을 모르는 분들에게 추천받으면,
현실은 의견이 다른 사람과 소통도 안되고 님의 인생에 도움도 안될 뿐더러 '내가 옳았어, 난 이런 사람이야'하며 자위치는 것밖에 안되는겁니다.
댓글은 댓글로 끝내는 것이 옳으며 이렇게 당사자가 못 읽을 수 있는 독자적인 글로 문제를 키우는 것은 옳은 행동이 아닙니다.
상황 설명이 없어서 다른 분들은 님의 글이 그냥 좋은 글이다 생각하겠지만, 님과 저는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지 잘 알잖아요?
이 글은 님의 수준에 맞춰줘야 이 방법이 평화를 이룰 수 없음을 깨달을 것 같아 부득이하게 똑같이 댓글 아닌 독자적인 글로 써봅니다.
이렇게 계속 하면 게시판이 지저분해질 것 같다는 느낌 안드세요?
많은 사람들이 읽는 게시판에 자신이 쓴 글에 대한 책임감이 뭔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공개적인 글은 그 글을 읽는 사람들의 다른 의견 댓글에 대해 논리적, 합리적 의견을 교환할 책임도 있는겁니다.
글에 대한 책임은 지고 싶지 않으니 다른 의견은 싫어 남들과 갈등이 생기는 것이고, 책임없는 글은 내용에 따라 선전,선동이 될 수 있죠.
글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려면 안쓰면 되고, 대신 님은 평화를 얻습니다.
일단 역사가 긴 만큼 해프닝이 많은 윈도우포럼이니 이 글을 끝으로 님의 행위는 모두의 평화를 위해 웃어 넘기겠습니다.
하지만, 더 하실 말씀 있으면 쪽지나 여기에 댓글로 쓰시고 독자적인 글은 다른 분들의 평화를 위해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P.S. 제 글에 추천은 거부합니다. 뷰리풀투데이님에게 쓴 글일뿐, 좋은 글이 아니니 장난으로 누르시면 싸움을 부추기는 것으로...
비꼬는 것이 아닌 제 진심으로 첫 2줄만 빼면 뷰리풀투데이님 글은 좋은 글이니 가셔서 꼭 그런 세상이 되도록 추천 많이 눌러주시고,
이런 글은 저 혼자면 충분하니 뷰리풀투데이님이 쓴 글에 첫 댓글 달은 분처럼 뷰리풀투데이님이 남들과 갈등없이 마음의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좋은 댓글 달아주세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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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2023.08.12 10:36 -
오호라7 2023.08.12 12:26
또 신규 계정 가져와서 어그로 끌려고 왔니?
뷰리풀투데이님은 최소한 자신이 쓴 글에 대한 히스토리라도 있고 생각이 달라도 서로 존댓말로 존중하는데,
넌 대뜸 반말과 욕으로 어그로 끄는 놈이잖아.
뷰리풀투데이님이 너같은 놈에게 당했어야 진짜 시비거는 것이 어떤건지 깨닫고 내가 기본적인 예의를 지켰음을 알탠데 아쉽네?
그래도 고맙다. 니딴엔 이죽대려고 쓴 글이지만, 진짜 시비거는 것이 뭔지 뷰리풀투데이님이 잘 볼 수 있게 해줘서 다행이야~
전에 쓰던 신규 계정은 짤렸니? 또 누구에게 먼저 시비걸었길래 8/1 만든 계정이야? ㅋ
자신의 글에 책임도 못져서 신규 계정으로 글 쓰는 놈이 쓸데없는 근성하난 있네?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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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2023.08.12 13:52 여억시! 빕신다워 ㅋㅋㅋ 아무도 상대 안 해주네? 조케따~ 조옷빕신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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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7 2023.08.12 13:57
뷰리풀투데이님에게 쓴 글이라 너 같은 어그로꾼만 댓글 쓴거 이해 안돼?
니가 자꾸 이러면 뷰리풀투데이님이 진짜 '따라다니면서 시비트는 분'이 너같은 놈인지 깨달아버려서 부끄러워지겠는걸???
그런 머리로 글 쓰니까 오히려 나에게 도움만 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글 도움 +2 ㅊㅋ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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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2023.08.12 14:52 여억시! 빕신은 빕신이여 ㅋㅋㅋㅋ 개조옷빕신 인증 찰지네. 좋덴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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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7 2023.08.12 15:31
너같은 놈에겐 너처럼 욕을 쓰지 않아도 아래 복붙 하나만으로도 충분한걸?
니글 도움 +3 ㅊㅋ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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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2023.08.13 00:43 너같이 많이 모자른 빕신은 첨 본다. 어떻게 여기는 버러지 빕신이 계속 나오네. 빕신이 빕신하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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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7 2023.08.13 03:49
결국 시비건지 1일만에 계정 강퇴 당했군요... 하루살이나 불나방 같이 불쌍한...
또 좀비 마냥 미련을 못버리고 신규 계정 만들어 올 것입니다.
쓰레기같은 글을 쓰다가 수시로 계정 강퇴된 놈들이 인생을 낭비하는 멍청한 방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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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리풀투데이 2023.09.30 01:40
이제서 봤는데
이게 도데체 무슨 내용인가 황당해서 눈을 씻고 몇 번을 다시 보게 되는데요.
뭣 때문에 님이 그 대상이라고 생각하셨는지 모르겠는데..
님 이 글로 뭐 하시는건지는 아시나요?정 그렇게 피해의식이 드시면 어디가서 상담을 받으시던지 하셔야지..
종로에서 맞으셨으면 종로에 가서 화를 내시던지..
아무나 잡고 당신이 나 괴롭혔어 라고 트집 잡아서 공개 저격했다는 느낌은 안드시나요?
한 달 넘게 이런 글 올려 놓으시고 그동안
발 뻗고 잘 주무셨는지, 마음은 편하셨는지.
한동안 언론 장식하던 묻지마와 님의 글이 같지는 않은지 말입니다.
당장 거울앞에서 서셔서 누가 서 있나 살펴보세요.
님의 엉뚱한 상상력으로 한달 간 어떤 글이 게시가 되고 있었는지 말이에요.
수치심 드신다고 다시 또 뭘 하려 하시면 망상에 사로잡힌 괴물이 될 수도 있어요.
양심이 남아 있으면
기회 있을 때 자진에서 삭제하시고 사과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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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7 2023.09.30 07:46
제목에 님의 닉네임도 써있고 지금 확인해보니 게시판 첫 페이지에 6일간 보였었는데, 그 동안 자주 글을 쓰시던 분이 한달 넘은 지금까지 모르고 있다가 이제 와서 오해라고 주장하며 문제삼는건가요?
님이 쓴 '가만보면 말입니다' 글에서 별다른 상황 설명없이 "글 쓰면 따라다니면서 시비 트는 분이 계신듯 -_-"으로 글을 시작하니 누가 따라다니며 시비트는지 궁금해져서 님의 작성 글에 달린 댓글들을 살펴 보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직전 2개의 글에 제가 각각 다른 의견의 댓글을 달은 것 외엔 그런 사람이 보이지 않더군요.
그래서 글을 쓰게 된 것인데, 제가 근거없는 글로 님을 악의적으로 몰기 위해 쓴 글도 아니여서 발 뻗고 못잘 이유가 없고 양심이 없을 이유도 없는데, 님은 이런 수동 공격적인 댓글을 쓰고도 삭제와 사과를 바라시는 군요.
이 글이 님 주장처럼 제 오해였고 님이 정말 이 문제를 풀기 원했다면 이런 댓글보다는 당시 님이 쓴 글의 원인이 된 글들을 링크와 함께 설명해 주셨어야 하는 것이 문제를 푸는 순서인데, 오해할 만한 글을 쓴 님이 왜 그런 글을 썼는지 오해를 풀만한 충분한 설명도 없이 일방적으로 삭제와 사과를 요구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잖아요.
사과는 다툼이나 오해를 풀고난 후에 서로 상한 감정을 다독여 주는 마무리 과정이지, 일방적으로 요구한다고 얻어지는 승리의 결과물이 아닙니다.
님이 초딩도 아닌데 님같은 공격적인 댓글에 "내가 잘못했습니다. 삭제해 드릴께요"를 기대할 수준은 아닐태니 계속 싸우자는 의도라면 님과는 더 이상 말을 섞고 싶지 않음을 밝힙니다. -
뷰리풀투데이 2023.10.06 04:04
님이 얘기하시는건 전부 다 님 혼자의 추측입니다.
객관적인 근거는 아무것도 없어요.
망상이 그렇게 심하면 아무나 물어뜯지 마시고 병원을 가세요
바로 저 위에 님 싸우던 모습을 보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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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7 2023.10.07 16:24
님이 내가 왜 이런 글을 쓰게 되었는지 이해했고, 그 글이 오해였다는 것을 알았다면,
저의 감정을 자극할 것이 아니라, 딱 한마디 "다른 분 쓴 글에 달렸던 댓글들을 보고 쓴 글이니 오해였습니다. 삭제해 주세요"라고 한 줄만 썼으면 저도 님의 진정성을 느끼고 "오해였다면 죄송합니다. 글 삭제하겠습니다."라고 쪽지를 보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를 이상한 놈으로 몰아가는 님이 쓴 댓글을 보면 한달이나 지난 지금 와서 생각난 변명이고 공격하기 위해 쓴 글이라고 느낄 뿐입니다.
당신 주장처럼 오해라면 오해를 먼저 풀어야 하는 것이 순서잖아요?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할 이상한 사람으로 몰면서 그런 사람에게 사과와 삭제를 요구하는 것은 상식에 어긋나니 결국 싸우자는 의도 밖에 안되는데 뭘 더 바라고 이러시는지?
저 위에 저에게 욕설로 시비걸던 놈 수준에 맞추어 욕설없이도 이렇게 상대할 수 있다는걸 보여준 제 대응이 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욕설하며 시비거는 놈보다 제가 님의 비아냥 타겟이 된다면 그건 님의 수준을 보여주는 글일 뿐이죠.
당신이 쓴 '가만보면 말입니다'라는 글은 급조한 계정을 이용해서 욕설로 댓글 쓰는 사람은 해당 사항이 없는건가요?
당신의 이중적인 모습이 역겨우니 계속 시비를 걸 것이라면 그냥 꺼져 주세요.
네가 빕신인 것을 윈포 동네가 다 알아줄 때까지 노력하지 말고 사적인 감정은 쪽지로 해라. 빕신 같은 글을 뭐 그리 길게 써 놨노? 이제 네가 빕신인 거 모르면 간첩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