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시기 바래요

저도 같이 생각합니다. 금전적으로 받고 하는것도 아니고 수십년째 저정도 활동량에 나간다고 하면

대장님이 바짓가랑이 붙잡을만하지 않을까..요? 군대에서 보잘것 없는 대대 전산병이었는데.. 통신소대장은 전역에

통신부사관은 작전지역 몇달 동안 파견나가서 저 혼자 육군 보안프로그램에 MBR이 날라가서 컴퓨터 백몇대 안되는거 붙잡고

윈포에 글남기고 답변받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보이님도 잘하시고 메리아님도 있으시고 닉네임 기억이 안나지만 많은분들

도움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이야기가 삼천포로 갔는데. 저렇게 물량 답변 다는것도 쉬운일은 아니죠. 대단해요. 생산자 보호 중요합니다~

맹목적으로 옹호하는것은 아닙니다.

무심하게 던진 답변들이 아마 경험에 의한 눈썰미 같은걸 적어놓으실탠데.. 

그것이 키워드가 되어 정답에 다가가는 것이 소중합니다.

팥빙수 하나 드시고 시원하게 쉬세요~~

다크니스님은 남의 글에 쓸데없이 툭툭 던지고 나가는 습관은 진실성이 없어보여요.

자기와 관련이 없고, 글을 올려주신분이 질문을 한것도 아닌데,

쓸데없는 글을 툭 던져놓고 나갑니다.

물론 그런 글에도 도움을 받는 사람이 일부 있을수 있겠지만, 싫어하는 회원들이 더 많다는것.

포럼에서 활동을 오래했다는 사실 보다는 얼마나 

유용하게 활동했느냐가 관것인것 같습니다.

자기와 관련 없거나 확실하게 설명할 자신이 없다면 자랑삼아 던지는 글은 자중해야 될 일입니다.

사소한 글로 그 글을 읽는 상대방 마음을 상하게 만들거든요.

본인 실력이 아무리 좋다고해도 그걸 성실하고 진실되게 도움이 되도록 알려주는 습관이 필요한것 같아요.

그냥 장난삼아 던지는 글은 본인의 지식을 자랑하고 싶다는 우월감 표시 외에는,

쓸데없는 자기과신 임을 느끼셔야 될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