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외장하드 3개를 USB (3.0) 허브에 물리면 부팅이 지연됩니다.

전원부족 아닐까요? USB 허브가 별도전원이 인가되는 제품인가요? HDD 그것도 3.5" 면 별도전원 없이 한 허브에 3개 물리면 전원부족으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겠죠. 이전에는 잘 됐었나요? 분명 전부터 무슨 증상이 있었을건데요. 별도전원이 있는 허브라면 HDD 자체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고요.

바이오스에서 , USB 먼저 부팅 하도록 되어있으면,

넘어가지 않습니다.  부팅메뉴 체크 해 보세요.

추정입니다만

MainBoard의 Boot Device Manager가 부팅시 USB를 먼저 살펴보는것 같구요

옵민님이 말씀하신것처럼 USB HDD가 유전원이냐 아니냐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HDD가 무전원이고 허브도 무전원이라면 전원부족도 생각해 볼 수 있을듯 싶습니다

외장하드가  GPT방식이면 UEFI Bios에서 체크할 수도 있구요

메인보드의 바이오스를 먼저 살펴보시고 외장하드도 허브제거하고 한개씩 보드의 USB Port에 직접물려보시는것도 테스트하는 방법중에 하나일겁니다

무전원 허브를 사용하시기에 외장하드가 제대로 작동을 안하여 발생하는 문제일 겁니다.

마우스나 키보드 정도는 몰라도 하드는 반드시 외부전원 지원하는 허브를 사용하시길...

USB 허브는 12V 전원이 들어가는 허브입니다.

저도 ASUS H97 PLUS 메인보드에 E-SATA 외장하드 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외장하드 전원 ON 상태에서 는 부팅이 안되고  외장하드 전원을 OFF 시키면 부팅이 됬었습니다.

혹시 메인보드 특성이 아닐까요.?

(증상은 검은화면에 커서만 깜박거림)

시큐어부트 온 / 패스트부트 온

본체의 USB포트와 USB 허브 사이에는 별도 전원 없이 데이터 케이블 하나만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유전원 허브 전원과는 관계가 없음)

3.5인치 외장 하드는 무전원을 본적이 없어서 무조건 유전원 일테고 아무리 좋은 유전원 허브라고 해도 별도로 들어가는 어댑터 전원이 허브에서 외장 장치를 구동하기 위한 전원이고 허브에서 본체로 꺼꾸로 가는 전원이 아니기 때문에 본체의 USB 포트에서 나오는 전원으로는 여러개를 연결하면 부족하고 부팅 시 POST에서 장치 연결상태를 점검하는데 인식이 안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부팅이 된다고 해도 사용 도중 외장 드라이브가 사라져 버립니다.

이런 읽기/쓰기가 느린 현상이 하드디스크에 누적되면 불량 섹터만 늘어납니다.

더구나 본체의 USB포트와 USB 허브 사이의 케이블 길이도 있고 허브에서 외장하드까지의 케이블 길이도 있습니다. 적어도 전체 케이블 길이가 합쳐서 1.5m 는 넘을 것 같습니다. 모터가 없는 외장 SSD나 USB 메모리도 케이블 길이가 길면 인식이 잘 안될때도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외장하드는 본체의 USB 포트에 각각 직접 연결하는 것이 케이블 길이도 짧아지고 최적 상태입니다.

하물며 SATA 케이블도 최적 표준 길이가 30cm 내외니까요.

SIV의 USB 항목을 참조하면 연결되는 장치의 포트 순서나 최적 상태를 획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