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 MS 이제 모든 개발자 채널 인사이더가 빌드 23493에서 Windows Copilot을 사용...

이제 모든 개발자 (Dev) 채널 인사이더가 빌드 23493에서 Windows Copilot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6월 29일, Microsoft는 개발자 채널에서 Windows 인사이더 프로그램 회원을 위한 대규모 Windows 11 업데이트를 배포했습니다. 개발자 채널 빌드 23493 버전에는 여러 가지 새로운 기능이 포함되었지만, 가장 큰 특징은 Microsoft의 빌드 2023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처음 발표된 생성형 AI 비서인 Windows Copilot입니다.

그러나 Windows 11 개발자 채널 빌드 23493이 출시될 당시 Microsoft는 개발자 채널의 일부 사용자만 Windows Copilot 기능에 액세스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Microsoft는 블로그 게시물에서 "모든 사람에게 공개하기 전에 피드백을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그날은 거의 팡파르를 울리지 않은 채로 다가왔습니다. Microsoft는 지난 주 조용히 개발자 채널 블로그 게시물을 업데이트했습니다:

이제 개발자 채널의 모든 Windows 인사이더가 Windows 코파일럿 미리 보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부자는 재부팅해야 표시될 수 있습니다.

Windows Copilot에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최근 프리뷰 버전을 직접 사용해 본 소감을 확인해 보세요. 간단히 말해, 이 AI 도우미의 초기 버전에는 사용하기 불편한 버그가 많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추가했습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초보자에게 더 적합할 수 있지만, Microsoft가 시간을 투자한다면 Copilot은 Windows 생태계의 필수적인 부분이 될 수 있으며 타사 앱 및 서비스와도 함께 작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Windows 11 개발자 채널 빌드 23493의 릴리스에는 Windows Copilot이 대중에게 소개된 것 외에도 새롭고 개선된 OS 설정 페이지가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운영 체제의 볼륨 믹서에 대한 새롭고 주요한 업데이트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기다려온 RAR 읽기 지원을 비롯하여 여러 아카이브 파일 형식에 대한 기본 지원이 추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