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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새 검색 서비스 '쿠모' 스크린샷 유출
2009.03.04 10:39
마이크로소프트가 라이브 서치(Live Search) 대신 새로운 검색 서비스로 준비하고 있는 코드명 '쿠모(Kumo)'의 이미지와 이와 관련된 문서가 2일 인터넷에 유출됐다.
News.com과 AllThingsD의 보도에 따르면, 문서에는 마이크로소프트 검색담당 임원인 사탸 나델라가 마이크로소프트 직원들에게 올해 하반기에 쿠모를 일반사용자에게 공개하기 전에 피드백을 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이 들어있다.
이번에 이미지와 문서가 유출된 것은 스티브 발머가 MVP09에서 새로운 검색 브랜드에 관해서 상세내용을 밝힐 것이라는 소문에 이은 것이다.
스크린샷을 살펴보면, 쿠모는 총 3단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중간에는 검색 결과가 표시되고 오른쪽에는 구글 스타일의 검색어 관련 텍스트 광고가 노출된다. 왼쪽에는 관련 검색어와 이전에 검색했던 것을 쉽게 다시 찾을 수 있도록 검색 히스토리가 표시된다.
하지만 가장 흥미로운 것은 왼쪽의 검색 카테고리이다. 일반적인 '이미지', '동영상' 이런것 대신에, 쿠모는 사용자가 입력한 검색어와 관련있는 카테고리를 사용한다.
(기사원문보기)
비밀리에 추진됐던 쿠모가 밝혀지네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원문을 클릭하세요...
News.com과 AllThingsD의 보도에 따르면, 문서에는 마이크로소프트 검색담당 임원인 사탸 나델라가 마이크로소프트 직원들에게 올해 하반기에 쿠모를 일반사용자에게 공개하기 전에 피드백을 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이 들어있다.
이번에 이미지와 문서가 유출된 것은 스티브 발머가 MVP09에서 새로운 검색 브랜드에 관해서 상세내용을 밝힐 것이라는 소문에 이은 것이다.
스크린샷을 살펴보면, 쿠모는 총 3단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중간에는 검색 결과가 표시되고 오른쪽에는 구글 스타일의 검색어 관련 텍스트 광고가 노출된다. 왼쪽에는 관련 검색어와 이전에 검색했던 것을 쉽게 다시 찾을 수 있도록 검색 히스토리가 표시된다.
하지만 가장 흥미로운 것은 왼쪽의 검색 카테고리이다. 일반적인 '이미지', '동영상' 이런것 대신에, 쿠모는 사용자가 입력한 검색어와 관련있는 카테고리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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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리에 추진됐던 쿠모가 밝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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