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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피디아, 색상코드 기능으로 신뢰도 회복 나서
2009.09.01 11:46
자료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위키피디아가 작성자의 신뢰도에 따라 글의 색상코드를 적용하기로 했다. 위키트러스트(WikiTrust)라고 불리는 이 옵션기능은 작성자 평판에 따라, 새롭게 편집된 글의 색상코드가 할당된다.
글의 양은 압도적으로 많지만 신뢰성과는 거리가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위키피디아는 스스로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올 가을부터 시작해서 새로운 글이나 의문의 여지가 있는 글은 밝은 오렌지색 배경으로 표시되며, 믿을만한 사람이 작성한 글은 그림자가 연해지게 된다.
신뢰도에 많은 부분을 신경쓰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