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충전기 PD 성능 질문과 보너스 팁 한가지

제가 착각하고 잘못썼네요.

감사합니다~

다나와에 있는 이 제품의 규격을 보니 PD 1포트만 사용하면 최대 65w라 되어있네요.

동시 사용하면 약 18w씩 33w가 최대라 되어있어요. 

제가 qc3.0 포트도 케이블을 꽃아놨더니 PD 포트가 18w로 작동했나보군요.

구글 검색해보니 qc3.0 규격은 18w가 최대라니 1포트만 사용해도 18w 군요.

다나와에선 해외구매로 중국 상인이 G마켓에서 파는 듯 보이는데 16,000원으로 비싸네요.

신규 쿠폰은 반복시 지급을 안하더라도 컴백 할인은 막을 도리가 없어보이네요.

계정 구입 안한 기간만 따지니까요

이건 계속 써먹을 수 있겠네요.

컴백이나 가족 계정은 알리에서 의도한 정당한 방법이니까요

저도 쿠폰 사용이 아닌데도 저렴한 가격으로 표시되서 처음엔 당황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컴백 첫 구매를 위해 제품들을 보면 많은 제품들이 컴백 할인이 들어간 가격으로 자동 표시되더라구요.

알리에서 자체적으로 할인해 주는 가격이라 제조자는 제가격을 받는 것 같아요.

공짜나 마찬가지 가격이네요 ㅎㅎ

장바구니에 할인된 가격으로 넣으면 다른 제품들이 그제서야 정상 가격으로 표시되더군요.

구입시는 환전수수료 2중으로 물지 않기 위해 $표시로 구입하세요~

"환전수수료 2중으로 물지 않기 위해 $표시로 구입" 하라는 카드사의 언급에도 불구하고

카카오 페이 원화로 결제하는데 따로 특별히 환전수수료 2중으로 부담되는것은 체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원화 결제 한번하면 그걸로 종결되는데,

카드결제는 주문시 결제와 카드사용 결제시 환율차이등의 문제등의 관련 아닐까요?

알리에서 구매하면서 체감하는데

같은 규격과 품질의 물건이라도 검색하는데 따라서 가격, 배송이 천차만별인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배송료 추가되는데도 특별히 배송이 빨라지는게 아닌 경우도 많고...

제품 소개 그림에서는 완제품을 소개해놓아서 싼가격을 보고 그냥 구매했다가 실제로는 부품 하나만 온경우도 있고

잠깐 한눈팔았다가는 용팔이에게 눈탱이 맞았다는 소리가 재연될 소지가 많습니다.

알리에서 구입하는 대부분이 저가 제품이라 환전 수수료 차이를 못느끼는 것이 사실입니다.

1만원이라 해봐야 2%면 200원 차이라서 가끔은 고가 제품 구입 아니면 의미가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일반 '무료 배송'은 천차만별인데 판매자가 언제 발송하느냐에 따라 빠르면 15일 정도에서 길면 1달 이상도 훌쩍 넘어가더군요.

더구나,  한국내 배송 전에 알리에서 새로운 물건을 구입이라도 하면 묶음 배송을 위해 먼저 주문한 상품을 대기시켜 묶음 배송하더라구요.

그래서 가격 차이가 별로 안나면 '5일 배송' 붙은 상품으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먼저 일반 배송으로 원하는 제품 가격 확인 후에 '5일 배송' 필텨 켜서 가격 차이 크게 안나는 것으로 구입하면 좋더라구요.

지금 확인해보니 $표시로 구입시는 1~1.5% 수수료만 붙는다는데

해외원화결제시 붙는 수수료는 위 수수료에 추가로 DCC수수료 5%가 붙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입시 결재 금액에 수수료가 포함된 것이 아니라 카드사가 월 사용금액 청구할 때 포함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실제 체감이 어려운 것 같아요.

원화결제서비스(DCC)안내 - https://www.dg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