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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블로거’ 1~2시간 투자해 월 수입 500만원
2009.03.02 19:26
파워 블로거는 무엇으로 사는가. 전문 글쟁이는 아니지만 온라인에서 유명 연예인들 못지 않은 인기를 과시하는 블로거들이 불황기를 맞아 투잡스의 특화된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버젓이 직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 1~2시간을 투자, 월 30만여명의 방문자를 불러모으고 월 500만원 이상의 수입을 올린다. 대기업 등의 스카우트 표적이 되기도 한다. 김종훈(35·가명)씨를 통해 파워 블로거의 세계를 조명해본다.
●블로그, 트래픽이 돈인 세상
블로그 세상엔 트래픽이 돈이다. 파워 블로거가 되려면 포털 기준 블로그 1일 방문자수가 다음이 1만 명, 네이버가 2만~3만 명 정도가 돼야 한다. 물론 트래픽이 그 자체로 돈이 되는 것은 아니다. I
T전문인 김씨의 경우 본래 직업인 게임 시나리오 창작 등으로 200만원, 출간한 책 판매로 50만~100만 원 정도 번다. 여기에 모 포털 블로거뉴스에서 하루 평균 조회수 1만 명으로 구글 애드센스(광고클릭)로부터 월 100만원 정도를 받는다.
또한 모 신문사에 리포터로 글을 송고해 월 10만원, 블로그 배너광고를 띄우면 20만원, 블로그 자체에 월 40만~50만 방문자로 인해 구글 애드센스에서 50만원 정도를 번다.
파워블로거 연합인 태터앤미디어에도 소개돼 월 15만~20만원, 다른 포털 송고 월 10만원, 블로거 뉴스 광고 20만~30만원, 얼리어답터 체험리뷰 월 2~3건 건당 40만~60만 원 등. 그는 “파워 블로거 중 '웅크린감자'나 '한밤의연예가섹션' 같은 이들은 연 방문객이 1000만 명을 넘어서서 블로그로만 월 500만 원은 거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원문보기)
파워블로거들은 대단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원문을 클릭해서 확인해보세요..
버젓이 직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 1~2시간을 투자, 월 30만여명의 방문자를 불러모으고 월 500만원 이상의 수입을 올린다. 대기업 등의 스카우트 표적이 되기도 한다. 김종훈(35·가명)씨를 통해 파워 블로거의 세계를 조명해본다.
●블로그, 트래픽이 돈인 세상
블로그 세상엔 트래픽이 돈이다. 파워 블로거가 되려면 포털 기준 블로그 1일 방문자수가 다음이 1만 명, 네이버가 2만~3만 명 정도가 돼야 한다. 물론 트래픽이 그 자체로 돈이 되는 것은 아니다. I
T전문인 김씨의 경우 본래 직업인 게임 시나리오 창작 등으로 200만원, 출간한 책 판매로 50만~100만 원 정도 번다. 여기에 모 포털 블로거뉴스에서 하루 평균 조회수 1만 명으로 구글 애드센스(광고클릭)로부터 월 100만원 정도를 받는다.
또한 모 신문사에 리포터로 글을 송고해 월 10만원, 블로그 배너광고를 띄우면 20만원, 블로그 자체에 월 40만~50만 방문자로 인해 구글 애드센스에서 50만원 정도를 번다.
파워블로거 연합인 태터앤미디어에도 소개돼 월 15만~20만원, 다른 포털 송고 월 10만원, 블로거 뉴스 광고 20만~30만원, 얼리어답터 체험리뷰 월 2~3건 건당 40만~60만 원 등. 그는 “파워 블로거 중 '웅크린감자'나 '한밤의연예가섹션' 같은 이들은 연 방문객이 1000만 명을 넘어서서 블로그로만 월 500만 원은 거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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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거들은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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