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차량 옵션.jpg
2023.07.03 13:45
낭만의 시대였네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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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2023.07.03 14:32 -
sweetpie 2023.07.04 07:47
카세트 테이프가 그렇게 큰 것은 본 적이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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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2023.07.04 08:17 하도 오래된거라 나무위키에도 안나와 찾는데 시간이 걸리네요.
요렇게 생겼는데 솔직히 비디오 테이프보다 아주 쪼금 작습니다.
테이프를 넣으면 헤드 부분만 삽입되 라벨의 곡명이 보여서 무슨노래가 있는지 참고하기 좋았죠.
아마 60중반 이상 동내에서 좀 살았던 형님들은 사용 해봤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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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pie 2023.07.04 15:47
아 사진을 보니 당연히 생각이 나네요
제 기억이 나쁜 걸 용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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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바람 2023.07.05 05:32
카세트가 아니고 4트랙이나 8트랙(카트리지)라는 명칭으로 불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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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높고구름은뭉게구름 2023.07.03 14:40
도로가 지금처럼 복잡하지않아서 지도보고 잘 찾아다녔습니다.
현재 도로는 워낙 많아서 내비없으면 힘들어요.
뺑뺑이 돌려도 결국 목적지엔 데려다주네요.
CD가 나오기 시작해서 컴퓨터 cd-rom을 달기도했습니다.
시속 100km면 엄청 빠른 거로 아는때라 100이란 숫자가 무척 컷습니다.
복권도 1등이 100만원
그래도 인정 많고 좋았던 시절
무전여행. 요새는 어딜감히. .. -
지나다 2023.07.03 14:57
나이 드니 자꾸 추억을 찾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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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이5 2023.07.03 15:56
첫차가 현대 엑셀 .
아나로그시대지만 좋았었는데 운전자끼리 동지애도강했고 근처 단속경찰있으면 쌍라이트로 알려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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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로 2023.07.03 16:51
저는 지금도 켜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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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바람 2023.07.05 05:40
과속하기 좋은 내리막길 멀리 잠복했던 경찰이 손에 단속장비 들고 세우면 몇푼 찔러주고 능숙하게 받아 챙기던 시절도 있었죠.
블박같은것도 없었으니 과속이라고 윽박지르면 저절로 과속한게 되던 시절...
길에서 잠복근무하던 경찰은 봉급비교불가할정도로 뒷돈 수입이 더 짭짤했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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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23.07.03 17:33
그러고보니 옛날엔 저랬었죠
에어컨도 없어서 여름에 차 막혀서 멈추면 창문 열어두고 땀 뻘뻘 흘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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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BOi 2023.07.03 19:24
요즘은 카오디오 시장에
- 원반형 미디어로는 블루레이 리더도 있고,
- USB 메모리/외장매체 & 다양한 파일포맷도 인식하거나,
- AUX 단자 또는 블루투스 스피커 활용 기능도 지원하지만...
한창 과도기에는 카 CD 플레이어는 달려있으나
별다른 외부 오디오 장치를 인식하는 방법이 제한되거나
옵션이 빠진 경우에...
거꾸로 카세트로 개조 또는 옵션이 있으면 바꿔달고,
카팩을 이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죠.
또, 차량에 비치했던 걸 기억을 더듬어 보면...
요즘은 네비게이션 카메라 부위 때문에 잘 안가릴려고 하지만...
과거엔 룸미러 부위에 주렁주렁 장식 많이 달았던 것 가운데
복조리를 다는 경우가 많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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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 2023.07.03 20:40
천영 헤파필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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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dew 2023.07.03 21:49
예전에 운전 할 때는 지도 보면서 길 찾아갔었지요
오디오 튜닝이라고 해서 테이프 오디오를 컴퓨터 CDROM 으로 장착해서 음악 시디를 재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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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바람 2023.07.05 14:02
지도보며 묻다시피 어렵게 찾아간길은 추후에는 지도없이도 잘찾아갈수 있었는데
요즘 네비로 목적지 지정하고 간곳은 다음에 가려하면 또 네비에 의존하는 바보가 되었습니다.
전화번호도 저장되어 자동으로 쓰다보니 정작 다른전화로 전화할땐 자주걸던 번호나 집번호도 아리송할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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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병 2023.07.04 11:15
처음 차로 신진 자동차를 인수한 대우 자동차의 첫 모델인 맵시(맵시나의 전작)를 샀는데,
에어컨이 없어 외국산 차량용 소형 에어컨을 구입해서 달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성능이 신통찮아 겨우 약간 시원해 지는 정도였었고, 겨울이면 시동이 자주 꺼져서(캬부레터 방식) 고생했었네요.
모과는 넣어 다니면 얼마간은 좋은데, 나중에 썩으면 냄새가 좋지 않았었지요.
덕분에 옛날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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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년도 최신 유행 스타일 같습니다.
그때 좀 한다는? 사람, 차 뒤에다 모과 두세개씩 기본으로 장착했던 적이 있었는데..
모과 옆에는 항상 각티슈...
그시절 최고의 차량 인테리어.
카세트 테이프도 70~80년도 초반에는 크기가 비디오 테이프만 하게 컷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