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의 부품 성능 차이에서 오는 병목 현상

님 말씀도 맞습니다.

쓰는 용도에 따라 CPU가 좋은 것을 사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라면 하지 않을 CPU 오버클럭을 위해 비싼 Z보드를 사는 분들도 있는거죠.

저는 고사양 게임이나 멀티미디어 작업도 같이 하는 기준으로 한 것이구요.

즉, 좋은 그래픽 카드를 써야 성능 향상 체감을 하는 분들이 고려해야 할 점을 쓴 글이죠.

그런데 님은 디아블로 정도만 한다고 하셨으니 디아4라 하더라도 4세대 CPU와 거기에 맞는 그래픽 카드만 있어도 충분하니

요즘 새 부품 구입하는 경우를 위해 쓴 제 글과는 맞지 않습니다. 

고사양 게임과 멀티미디어 작업을 하지 않는 경우는 4세대 이상 CPU와 거기에 맞는 그래픽 카드를 장착한 기존 PC를 쓰면 되죠.

요즘에는 연산 작업도 GPU를 통한 기술이 있기 떄문에 그래픽 카드의 중요성은 계속 올라갈 것 같아요.

마자유~~맥주를 열받게하면 안되지요.. 시야시를 잘해야지요 그게 정답인디 ㅋㅋㅋ

저는 병목이 싫어서 캔으로 마십니다 ㅎㅎㅎ

방법은 같은 시스템에서 CPU나 그래픽카드만 바꿔가며 멀티미디어 기능이 얼마나 향상되는지 벤치 테스트 해보는 방법이 있는데,

PC 부품을 가지고 있는 조립업체 아니면 일반인은 힘든 방법입니다.

그래서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유튜버들이 이를 테스트해보고 어떤 그래픽카드는 어떤 CPU들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주는데 이런 정보에서 그래픽 카드 보호를 위해 병목 현상 없는 CPU 중 최고 성능이 아닌 그 밑의 가성비나 전성비 좋은 CPU들을 선택하는겁니다.

제가 보는 부품 관련 유튜버는 신모씨인데 데이터를 비교적 자세하게 엑셀 파일로도 제공하더군요.

네 맞는 말씀입니다.

사용하는 용도의 성능 맞춰서 구입하면 과열되기 마련이죠.

여유있는 성능을 생각하면 예산이 크게 올라가고 적당한 선에서 고르려니 고민이 안될 수가 없네요 ^^;

그런 이유로 어려워들 하고 저 개인적으로도 어렵고 난해하고 그렇습니다 ^^

그나마 나름 알려진 유투버들의 벤치리뷰 따위를 보며 습득을 하지만 대부분 최고성능은 개임쪽으로 맞춰지다보니

상대적으로 미미해 보이는 차이에 비해 가격차는 엄청나서...

게다 나오는 부품들 각각이 천차만별에 가격도...거기에 고려해야하는 호환성 여부...

최신기술 지원여부에...안정성 까지...

그렇기에 앞서 "정답이 없는게 정답" 이란 말도아닌 헛소리스런 언급을 한겁니다 ^^

대부분 CPU와 그래픽 카드를 고를 때 효율적인 성능만 기준이 되는 것 같아서 

PC 성능을 최대한 쓰는 경우엔 CPU보다 내구성이 약한 그래픽 카드가 혹사당해 쉽게 망가지는 경우가 있으니 CPU는 그래픽 카드보다 좋은 것을 사지 않는 것도 생각해 봐야 한다고 쉽게 써야 할 내용을 제가 어렵게 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