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디오스냉장고 13년된 제품 두번째 고장이 났네요.

참고 영상 하나 올려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YdkpzVdx3E

저두 비슷한 경험이 있엇는데 오래되서 콤프레샤가 다 됫다고 하더군여

충전해봐야 냉장고가 오래되서 오래 못쓴다고 사는게 좋다고 해서샀습니다.

다만 사기전에 영상참고 해서 분해 하고 녹여보기는 했습니다.

경험해보려구여..

콤프레샤 불량이어도 냉기가 약해 냉동실 가동이 안될수있습니다. 에바에서 가스가 새도 냉동실 기능을 못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냉동실문이 덜닫힌채로 방치하면 냉동실안에 에바에 성애가 끼면 냉기가 약이 발생을 합니다.그러면 보통 전면 LCD창에 에러를 띄웁니다.그리고 일반 냉장고도 동일합니다. 냉동실에 에바란 녀석( 냉매134a 흐름) 냉기를 팬을 통해 아래로 보내는 역활을 하기때문에 냉동이 안되면 냉장이 안됩니다. 양문냉장고는 왼쪽 냉동 오른쪽 냉장에 독립적으로 에바가 있는 모델도 있고 냉동실에만 에바가 있어 냉장실 온도센서에의해 냉장실에 있는 댐퍼가 문을 여닫아 냉동실 냉기를 냉장실로 보내어 항상 맟추어놓은 온도를유지합니다. 엘지경우 2010년이후 모델은 거의 인버터 콤프가 장착되어져 있어서 일반 콤프보다 수명이 깁니다. 그리고 인버터콤프는 거의 보증을 10년 정도 합니다.

각설하고 냉기 약한거는 콤프 문제만이 아니란것을 알고 계시면 됩니다.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콤프레사 쪽에 먼지와 통풍이 영향을 많이 주더라구요.

120mm 팬에 온도스위치 달아서 배기로 설치해줬는데..

그래서인가 16년이 된 지금도 고장이 안나는 디오스..

중간에 콤프레서 소리가 너무 나길래 기사님 불러 모셔서 콤프레서는 그냥 두고 송풍 팬을 교체해주시면서 콤프레서는 앞으로 몇 년 더 쓰실거 같습니다...

120mm 팬 보시고는 없는거 보다 나은거라고.

냉장고 뒤에 붙은 팬이 오래되면 윤활기름이 말라서 rmp이 떨어집디다.

그럼 라지에이터?에 바람이 부족해지고 냉장고에 냉기가 부족해지니 콤프레서가 점점 더 일을 하다가 과로로 사망

인걸로 압니다.

후면 통풍이 되는지 하고, 달려있는 팬도 살펴보세여.

참고로 저희 냉장고는 팬 고정 나사가 절묘한 공간에 있어서 미니 렌치로도 버거워 겁나 힘들게 풀었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