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기 힘드네요...다 좋아해서.....

이런 어려운 문제를....

추어탕요.

날 추울때 추어탕 한번 잘못 먹고 토한게 어째 그후로 추어탕은 영 못 먹겠더군요.

나머지는 없어서 못 먹습니다.

사실 제일 좋아하는건 위에 없긴 하죠.

멍멍~

비교적 가리지 않는 편이지만...

갈비탕, 감자탕, 해물탕 경우는 발라먹는 시간 때문에 여유로울 때나 먹고...

(물론, 식당에 따라선 미리 발라져 있거나, 생선 가시가 없이 제공되기도 하죠.)

매운탕 경우는 매운 것에 좀 취약해서 덜 맵게 해달라고 해서 먹긴 합니다.

그나저나 개인적으론 ~탕 같은 것들은

심리적 마지노선이 8천원대였는데...

요즘은 1만원은 가볍게 넘어선 시대가 된게 안타깝긴 합니다...

전 발라서 먹는게 귀찮아서...곰탕을 주로 시켜 먹죠.

다 맛있어 보입니다.  없어서 못 먹지.

어흐

다 좋아

저는 심심한 간을 좋아해서 갈비탕, 곰탕, 설렁탕.... ^^

사실 없어서 못 먹지 주기만 하면야... 뭔들 ㅋㅋㅋ

알탕요~~~

지금은 감자탕이 먹고 싶네요.

다 좋아하는건데 복지리가 빠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