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매점에서는..

그럼 키를 외국 시장에서 산다음 한글판은 체험판등으로 마소에서 다운받으면 정식으로 사용가능하다는 말인지요? (만약 가능하다면 이방법이 널리 안알려진게 신기하네요..)

최초의 윈도우 빌드는 영어(US)를 기준으로 만들게 됩니다.

거기에 부가적인 기능으로 각국의 언어를 언어팩으로 제공하지요.

윈도우 빌드의 각 에디션별로 키를 얻는다면, 언어에 관계없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비스타/7은  32/64비트도 키는 동일합니다.)

국가별로 윈도우의 판매 가격이 다른 이유는 기업의 가격정책입니다.

이 정책에는 여러가지 요소가 작용하지요. 불법복제율도 그 중 하나입니다.

언어팩의 존재는 막연하게나마 압니다(윈도우 업데이트를 수시로 하는데 선택적업데이트쪽에 35개나 있길래 클릭해보면 다른국적의 언어 업데이트더군요) 언어팩 변환이 얼티밋이나 제가 쓰고있는 엔터프라이즈 버전 밖에 안된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키를 구매했을때 윈도우를 따로 구매안해도 카스퍼스키 마냥 체험판을 다운받고 정식판으로 인증하기위해 코드를 넣는 형태인지를 묻고싶었던 겁니다. 느낌상 체험판 -> 키입력 -> 정식판으로 변경. 이거일거 같은데 말이죠. 이방법으로는 사용해본기억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한글 윈도우 키로 영어 윈도우 사용하고 있습니다.

외부인도 그 가격에 구입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거기 직접 들어가 본 사람 블로그를 봤으니까.

단 문제는, 공식 행사 참석차 방문한 외부인만 구입 가능한가 아니면 그냥 한 번 간 외부인도 구입 가능한가?

그건 확실히 모르겠네요. 그리고 사진의 컴퍼니 스토어 간판 단어를 보세요. 외부인도 갈 수 있는 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