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테크넷 질문 답변 부탁드려요~

1. 두 개 주니까 하나씩 써도 가능하죠. 근데 이게 사실 각 에디션당 두 개니까 실제로는 12개 받는 겁니다. 엄청난 양이죠.

32비트, 64 비트 따로 키를 주는 것은 아니고(그렇다면 이건 정말 대박) 그나마 열 두 개 받는 거 그 각각 하나당 정품인증을

열 번씩 받으니까 제품 키 하나가 열 개인 셈이나 마찬가지이니까 12 곱하기 10 = 120 개.. (정품인증을 딱 한 번만 받는다고 계산할 때)

2. 포맷 후 하드웨어 동일해도 재설치 횟수 10 회 제한입니다. (이걸 감안해서 계산하면 12 개의 정품키를 받는다고 봐야겠죠)

3. 문제없습니다. (그러나 정품인증 횟수가 계속 마이너스되겠지요)

4. 구독기간 만료와 받아놓은 제품 키 인증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 제품키 자체를 산 게 구독료에 포함이니까요)

5. 이건 제가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서비스팩 공식 통합본이 나오면 그것 자체도 고유의 제품키를 갖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기존 비통합본 제품키가 먹을 리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그러나 기존 제품키로 설치해서 수동으로

다운 업데이트 또는 님이 직접 수동으로 통합본을 만들면 문제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대체 일반사용과 테스트용의 차이가 뭔가요? 제가 규정을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어보았는데 결국 돈 내고 불법 사용하는

것을 막을 방법은 절대로 없습니다. 친구랑 나눠가지는 것도 불법이지만 그걸 마이크로소프트가 문제삼을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죠. 한 사람이 윈도를 120 번씩 설치해서 테스트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게다가 120 회 정품인증을 다 써버려도 각 제품키당 또다시 자동응답 전화인증은 문제없이 되니까

대체 한 사람이 윈도를 테스트하는 데 몇 번을 재설치한다는 얘긴지.. (120 + 알파 횟수?)

사실 마이크로소프트는 불법 사용을 다 알면서도 자기 제품 고객 확보와 유료 판매 수익을 올리

기 위한 꽁수이죠. 애초에 스탠다드라는 저가형 테크넷 자체도 없었는데 다 이런저런 계산 넣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