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씨잘때기 없는 글.....
빨강모자안녕하세요?
안녕하셔야 합니다.
집앞 골목에서 웅성거리는 소리에 창밖을 보니 무더위에 쓰러진 분이 계시다는 신고가 들어와서
출동했다고 경찰관및 소방관 분들이 분주하더군요.
추워도 더워도 문제가 있기는 하겠지만 미소만은 잃지 않는 시간을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꾸벅~~
서문
지금까지의 기획안을 보니 분주하기도 하네요.
아직도 풀지 않은 부분도 있고, 팀 숙제도 있고, 등등등...
시험이 끝나면 서슬퍼런 몽둥이 찜질이 기다리던 학창시절이 문득 떠오르기도 하네요.
들어가며
여러가지들 중에서 보안다운로더는 진척이 없고 매번 질문만을 하네요.
언제 끝나려는지는 모름니다만 기다려 봅니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게으르고 귀쟎음으로하여 버전업을 하면서도
테스트한다고 방치하고, 또 수정하고, 또 보완하고 테스트하고를 무한 반복중인듯합니다.
본론을 꺼낼듯 비추어보면서
전문적인 프로그래머도 아니고, 전문 학원도 다닌적 없이 홀로 이곳저곳에 문의하고
실습하고 숙제내면 하는데까지 풀어 검사하고 토론하고 수정하면서 지금에 이른듯 합니다.
공통점.... !!!
안해도 되는 것.... !!!
프로세싱을 줄일 수 있는 부분의 통합하는 것.... !!!
........... ~~~ ..............
등등
하나를 시작함에 무작정 산문처럼 모두 풀어서 기록해 둠니다.
이에 1차 결과가 도출되면, 상위 프로세싱을 종합하여 함수로 만들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가능하다면 하나하나를 함수로 만들어 언제든 어디서든지 호출하여 사용 할 수 있도록 제작해 둠니다.
이러기를 한도 끝도없이 되풀이해야 하는 것이 프로그램 개발자인가 봅니다.
좁은 소견일런지도 모름니다.
그러나 시차를 거슬러보면 양심을 버리지 않고,
그 무엇에도 현혹되지 않으면서 걸어 온 길 같습니다.
소소한 취미로서, 남은 시간의 허비를 낭비를 막는 차원으로서 틈만나면
메모하고 기획하고 시뮬레이션에 상상의 나래까지...... 혼자만의 공상시간이지요.
그러다가 하나의 프로젝트가 소기의 목적에 도달하면
그때 마음의 흡족함이란................ 글로는 말로는 안되지 싶습니다.
혹간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질문 :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는 해킹과 현실에서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모자의 답변 : 글쎄요. 영화는 영화이고 드라마는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때에 따른 상황에 맞게 신속하면서도 정확하게 반응하고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지라서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핵심은 짚고 가기에 틀리다라고 하기도 글코 맞다고 하기도 좀 어색합니다..( 머슥~~ )
기획에 의한 프로젝트이건 해킹방어이건간에 식견이 얕고좁은 모자로서는
공통점과 기준을 얼마나 빨리 정확하게 인지하고 숙지하느냐에 따라서
그 향방이 달라질 것이라고 여겨짐니다.
맺음으로 종종걸음을 하며.....
모두가 타고 난 자질을 개발하고 숙련하다보면 언젠가는 그 빛을 볼 것이라는
옛 성현님들의 말씀이 떠오름니다.
포기란 배추를 세는 단위에 불과하다는 말도 빠져서는 안될듯 생각이 됨니다.
[ ~~ 모자일언중 ~~
외웠는가? 그러면 당신은 훌륭한 프로그래머입니다.
외우지 않았는가? 그러면 당신은 훌륭한 개발자입니다.
경험을 능가하는 지식은 존재하지 않는다.
~~ ]
이 문구는 상시로 컴퓨터 앞에서 또는 노트를 펴고 자리하면 되뇌이는 문구람니다.
이곳 윈도우포럼의 회우 여러분과 외부 독자 여러분 모두의 안녕과 평온을 기원해 보며
두 손 곱게 합장하고 기원올리면서 탑돌이 하듯 종종걸음을 침니다.....
평안하소서~~~~~~~~~~~ 꾸벅~~~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