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 m.2 와이파이 케이블 장착

딸깍 소리는 너무 미세하여 잘 안들립니다. 그냥 꾹 눌러서 끼운다음 선을 살살 당겨서 안빠지면 끼워 진겁니다...  

불량은 아닐거에여. 잘 끼워야 한다는 말씀 밖에... 그 센터 맞춰서 끼우는게 쉽지 않습니다. 저는 투명 스카치 테이프를 케이블 대가리에 붙여서 위에서 보면서 커넥터 윗 부분에 살살 '비벼가면서' 센터 맞추고 뭔가 걸리는 느낌이 올 때 다른 손가락으로 눌러서 끼웠습니다. 핀셋이 있으면 좀 쉽게 끼울 수 있을거 같더군요.

단순 접점 입니다.

끼워지는데 빠진다면 헐거워져서 그런 겁니다.

공구로 맞물리는곳 조여주면 됩니다.

힘주면 늘어나거나 벌어지고 뻰치 같은걸로 물어주면 오므려지고 그런겁니다.

처음 조립때 빡빡한건 잘 안빠지게 하기위함 입니다.

이리저리 비틀고 하다보면 아무레도 헐거워 졌을수 있습니다.기판에 튀어나온 못대가리<전문용어임^^>같이 되어 있고

그 대가리에 걸쳐지는 구조이며 쉽게 빠지지 않도록 텐션이 있죠

딸깍은 메모리 등을 장착할때 처럼 선명하게 들리지 않습니다

그럴만한 구조체가 없어요 메모리나 글픽카드 같은 경우엔 걸쇠<쇠는 아니더라도>부분이 있어 걸쳐지면서 딸깍 거리기라도 하지만

그런 구조체가 없어서 소리가 확연히 들릴정도는 아닙니다.

ㅅㅂ ..아무리 찾아봐도 알리에서 온 제품이 불량 같습니다.

네이버에서 제품 장착 하는 방법 찾아봐도 그냥 꾸욱 누리면 장착가 가능하다고 나오는데 오늘 몇시간을 허비 했는지 모릅니다.

화가 나네요..알리라서 마땅히 항의 할곳 도 없고...

정말 열 받네요..내가 못한건지  ...이젠 모튤이랑 안테나케넥터랑 만신창이가 되어서 사용 불가 입니다..

아휴..열받어

정상으로 안되면 납땜을 하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하나 실패하고 재 구입하여 성공한 방법입니다.

컴퓨터에 장착 하기전에 안테나 모듈을 커넥트에 끼웁니다.

순간 접착제로 커넥터와 모듈을 완전히 고정시킵니다.

컴퓨터에 장착합니다.

지금까지 잘 쓰고있습니다.

정면에서 누르는게 아니라 옆에서 끼워넣는 방식 입니다.

못대가리 부분은 커넥터와 그냥 스치는 용도 입니다.

못부분의 가느다란 부분이 커넥터의 얇은 틈 사이로 들어가는 구조 입니다.

커넥터가 납작한 부분 기준 한쪽은 막혀있고 반대쪽은 그 가느다란 부분이 통과할 만큼 아주살짝 벌어져 있는 구조 입니다.

그 얇은 틈 에 그 가느다란 부분이 통과하고 대가리가 밖에서 보이도록 접점을 유지하는 방식 입니다.

커넥터와 몸체가 닿아 있기만 해도 되는 부분 입니다.그냥 전류가 흐르기만 하는 부분 이란거죠

다만 떨어져 있지만 않으면 되는 말 그대로 안테나의 연결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