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를 또 시작했습니다.

뭔일인지는 모르지만 일기는 일기장에..

ㅎㅎ 힘내세요.. 왕년에 왕따 안당한 사람 없다고 하는.. 대충.. 이겨 내야죠..

ㅎㅎ 역시 설마 설마 했는대 그 말이군요 ㅠㅠ 전 고사 성어나 그런거 정말 질색이라서요 ㅋㅋㅋ;; 아는 척 하면서 고사 성어 하는 하는 애들 좀 안좋아 해요 ㅋㅋ;; 전 예수님 쪽이라서요 ㅎㅎ;ㅎ;; 공자 가라사대 나오면 차단.. ㅋㅋ;; 눌러 주기.. 세상끝님 말고요.. ㅎㅎ;;

결과론밖에 지나지 않습니다만 왕따를 당하는 특성은 그 사람이 직접 다른사람에게 먼저 다가설려고 하지 않는 경우이거나 다른사람에 비해 부정적인쪽으로 튀는 경우 요 두가지가 좀 큽니다. 허나 이 두가지쪽은 자신이 그 원인을 아는 경우가 있는가하면 못 깨닫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 같은경우는 나이를 먹어가며 어슴푸레 이유를 알았습니다만.. 해결책은 전 못드립니다. 왜냐면 모르니까요. 당신이 어떤 이유로 하고 있는지.. 그리고 몇몇 경우는 왕따라고 피해의식을 느낄뿐 실제로는 그냥 끼리끼리 모이는데 자신이 거기에 못껴서 왕따라고 생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자신이 그 모임에 먼저 낄려고 노력하면 그만입니다. 당연히 초창기 모이는 경우보단 힘들겠지만 그 무리중 한명과 친해지면 자연스레 무리에 끼기 마련인거지요. 몇몇 짖궃은 아이들이 무리에 속해서 무리에 속하지 않은 아이들을 괴롭히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왕따" 당한다 생각하면 피해의식이 된다더군요 ^^

전 왕따 하면서 삽니다 ^^

윈포에서 왕따 당하고 있다고 쓰신 이야기라는 건가요?

도무지 맥락이라는 것을 찾기가 힘든데요.

2년임기라는 건 또 무엇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