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KM 플레이어와 Pot 플레이어

KM플레이어가 원래 강용희라는 개인이 개발하던 프리웨어였다가

개발자가 판도라TV에 일체를 넘기고

그 후에 원래 개발자가 다음넷에서 개발하기 시작한게 팟플레이어죠.

이렇다보니 큰 틀은 차이가 거의 없는데

워낙에 이미지가 안 좋은 판도라TV로 넘어간 KMP보다는

팟플레이어를 더 높이 평가받았는데

팟플레이어에도 광고팝업창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도긴개긴 아니냐 하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아직은 팟플레이어가 KMP보다는 낫다는게 중론입니다.

물론 아직도 KMP를 고집하며

판도라TV로 넘어가기 바로 전 마지막 버전을 쓰시는 분들도 계시고

이는 팟플레이어도 마찬가지라서 광고창이 뜨기 바로 전 버전을 쓰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기능상의 장단점은 뭐 굳이 더 말할 필요가 없는게

원래 애초 개발자가 같은 사람이었으니까요.

그나마 중간에 다른 사람에게 넘어간  KMP보다는 팟플레이어가 좀 더 낫지 않냐 하는

의견의 가장 큰 이유가 원래 개발자가 팟플레이어를 아직도 개발중이라는 사실일겁니다.

결국 광고 라는건 태생적으로 생길수 밖에 없다면...

지속 개발 되는게 그나마 사용상의 편의나 기능이 추가 된다는거 겠죠

자본주의 시장에서 윈도 자체에마저 광고가 삽입되는 지경 이니까요 ^^

모바일 쪽에서의 KMPlayer 경우는 평가가 나쁘진 않습니다.

다만, 모바일 쪽에서의 위상은...

원래 범 iOS 계열쪽에서 유명했던 nPlayer 하고,

국내기업이 외국으로 인수되었나 하는 MX Player 가 유명하죠.

물론, 입맛에 맞게 사용하고픈 사용자층에겐 VLC 쪽이

더 나을 순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