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에서 열린 윈도우 7 반대 운동 外
2009.08.31 17:25
윈도우 7 독점에 대항하는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프로젝터가 탑재된 디지털 카메라가 공개됐고요, 도쿄에서는 로봇 기능을 겨루는 로보콘 대회가 열렸습니다.
프리 소프트웨어 재단(FSF)은 이번 주 수요일 보스턴에서 윈도우 7과 기타 독점 소프트웨어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관련 기사 : https://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873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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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발 2009.08.31 17:38
흠..이런일도 일어 날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만....... -
core2e8400 2009.08.31 19:18 개인적으로 M$가 마음에 안드는 것은 너무 윈도우에 끼워팔기하듯이 소프트웨어를 이것저것 추가시키는 것입니다.
그 바람에 윈도우의 크기가 기능 및 성능 개선에 비하면 너무나 많이 늘어나는점도 그렇고요.
윈도우를 가볍게 만들어도 좋으니 불필요하게 용량 차지하지않도록 신경써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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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은게란 2009.08.31 19:44 ㄴ 이게 윈도우, 마소의 딜레마죠. 기능 빼서 내면 경쟁 OS에 비해 기능 없다고 까이고, 기능 넣어서 내면 독점이라고 까이고... -
아카드 2009.08.31 20:03 기업이니까요. -
이효민 2009.08.31 22:45 마소 욕하는 사람들은 다 사업 안해 본 사람일 것입니다.
현대가 워낙 복잡화 되서 그렇지. 마이크로 소프트는 본인들 사업에 열중하면서 살아남기위한 약간의 욕심만 추가된 것뿐입니다.
막말로 동네 음식점에서 그릇에 약간 이물질 있다고 다 장사 접을것 같으면 살아남을 음식점이 어딨으며.. 더 엄밀히 따져서 외식해서 우리 애기들한테 먹일만한 음식이 어딨습니까.
사업 안해 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평생 착한 맘으로 남에게 봉사만하고 일부 곡식만 몇개 키워서 자급자족한사람이 마소 욕하면 뭐라 안그러죠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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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 우라늄 2009.08.31 22:51
이럴때면 Tmax 가 생각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