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 / 팁
윈 도 우 1. MS 인증 개념 및 종류
2011.02.14 01:32
1. MS 인증 개념 및 종류
가) MS 인증 개념
윈도우는 설치 직후 30일간 인증 유예기간이 주어지며, 해당 기간이 지나면 위와 같이 시작시 정품 인증 요청 메시지가 뜹니다. 또한 바탕화면이 검정색으로 바뀌고 오른쪽 하단에 정품이 아니라는 메시지가 출력됩니다. 이 상태에서 사용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윈도우 업데이트 불가능하며, 인증 요구 팝업창이 계속 떠 사용상 불편하고 이 때문에 윈도우 퍼포먼스가 저하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본 강좌의 모든 과정은 UAC(사용자 계정 컨트롤)가 꺼져있는 상태에서 진행했습니다. 본 배포판은 기본적으로 UAC(사용자 계정 컨트롤)가 꺼져있기 때문에 신경쓸 것이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인증툴을 실행할 때 항상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기능을 이용하여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나) MS 인증 종류
현재 대표적인 인증 방법으로는 OEM, KMS, 해적, MAK 인증이 있습니다. MS 오피스의 경우 KMS 인증, MAK 인증만 가능하고 윈도우는 네 가지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RemoveWAT이라 하여 인증 확인 부분을 완전히 도려내는 방법이 있지만, 시스템을 너무 많이 건드는 방식이기 때문에 여기선 제외하겠습니다.
국내의 대표적인 윈도우 및 MS 오피스 인증툴은 카리스마조님의 A.I, K,J라고 할 수 있으며, A.I는 고급 사용자를 위한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고 인증과 동시에 자동 토큰 최적화가 이뤄집니다. K.J는 좀 더 쉽고 직관적이고 쉬운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고, 토큰 최적화는 인증 이후 따로 해주어야 합니다. T.O은 카리스마조님의 새로운 인증툴로 사용자 윈도우에 알맞는 최적의 인증을 선택하고 인증하며 자동으로 몇 가지 트윅과 토큰 최적화까지 진행합니다. 그 외에 윈도우 OEM 인증용으로 Windows Loader도 많이 쓰이며 MS 오피스 인증용으로는 Office 2010 Toolkit이 있습니다.
인증툴은 분명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좋은 방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윈도우 포럼의 윈도우 자료실에서 '카리스마조' 이름으로 검색을 하여 최신 인증툴을 사용하기 바랍니다. 아래는 '카리스마조'님 이름으로 검색한 결과 링크입니다.
https://windowsforum.kr/?_filter=search&mid=osdata&category=&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C%B9%B4%EB%A6%AC%EC%8A%A4%EB%A7%88%EC%A1%B0
각 인증별로 분명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떤 인증을 선호할 것인가는 순전 본인 취향에 달려있습니다. 다만 지극히 저 개인적인 취향을 말씀드리자면 윈도우 인증은 OEM 인증 방식, MS 오피스는 KMS 인증 방식을 선호합니다. 아래 설명을 읽어보시고 마음에 드는 인증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1) OEM 인증
브랜드 PC나 노트북 메인보드 바이오스에 존재하는 SLIC 2.1 테이블을 인식하여 인증을 하는 방법입니다. 조립 PC에서는 가상 바이오스로 SLIC 2.1 테이블을 설치하거나, 바이오스를 직접 개조하여 심는 방법으로 인증을 합니다.
OEM 인증 방식은 오직 윈도우만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윈도우 인증 방법에서는 가장 선호하는 방법입니다. 제약이나 퍼포먼스 저하가 적고, 특히 개조 바이오스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아예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 강좌에서 소개하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가상 바이오스를 설치하여 인증하는 방법입니다. 개조 바이오스를 활용한 OEM 인증 방법의 경우, 바이오스를 개조하는 단계가 핵심이고 이에 대한 개조 요청이나 팁은 윈도우 포럼 바이오스 게시판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https://windowsforum.kr/biosmod
대상: 윈도우
장점: 안정적인 인증 방법, 퍼포먼스 지연 없음.
단점: SLIC 2.1 생성을 위해 가상 바이오스나 개조 바이오스 심어야 함, 가상 바이오스의 경우 약간의 부팅 시간 지연.
인증툴: A,I, K.J, T.O, K.J $OEM$, Windows Loader, WOAT.
* A.I, T.O, K.J $OEM$의 경우 인증과 함께 추가적으로 토큰 최적화까지 진행합니다.
(2) KMS 인증
기업용 인증 방식으로 사내에 KMS 서버를 설치하여 이틀 통해 인증을 하는 방법입니다. 개인이 KMS 인증을 할 경우에는 인증이 처리되는 가상 서버를 통해 우회하여 인증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윈도우 KMS 인증의 경우 대부분 사용자는 문제없이 사용하지만, 극히 낮은 확률로 일부 프로그램이나 게임에서 충돌이 발생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MS 오피스는 MAK 인증을 제외하곤 KMS 인증만 사용할 수 있기에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KMS 인증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180일 이후 재인증을 받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영구 인증을 원하는 경우 KMService를 설치하여 180일 이후 자동 갱신이 되게끔 해야 합니다.
대상: 윈도우, MS 오피스
장점: 간편한 인증 방법, MS 오피스 인증 가능.
단점: 부팅 시간 지연(윈도우 인증), 극히 일부 게임이나 프로그램에서 충돌 증상(윈도우 인증), 6개월 후 수동 재인증 하거나 KMService를 설치하여 자동 갱신되게끔 해야함(MS 오피스, 윈도우 인증 공통, KMService의 경우 리소스 미미하게 차지함)
인증툴: A.I, K.J, T.O, Office 2010 Toolkit, WOAT.
* A.I, T.O의 경우 인증과 함께 추가적으로 토큰 최적화까지 진행합니다.
(3) 해적 인증
카리스마조님이 고안하신 인증 방법으로 과거 포에버 인증 방식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설명은 제쳐두고 간단하게 얘기해서, 윈도우 설치시 주어지는 초기 30일 유예기간을 활용한 크랙 형태의 인증입니다.
하지만 최근 서비스팩1 업데이트 사례에서 보듯 대규모 업데이트에선 인증이 풀릴 가능성이 높으며, 마찬가지로 MS 조치로도 가장 쉽게 막힐 수 있는 인증 방법입니다.
인증 방법이 가장 간단하고 온라인 인증을 제외하면 추가적인 제약 같은 것이 없긴 하지만, 토큰 최적화 같은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않으면 시스템이 제 퍼포먼스를 못 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 윈도우에 능통하고 자유자재로 변형 및 시도를 할 수 있을 때 사용하길 권장합니다.
대상: 윈도우
장점: 간편한 인증 방법.
단점: 인증 후 30일까지만 온라인 인증 가능, 미묘한 시스템 지연, MS 조치로 쉽게 막힐 수 있는 구조(구 포에버 인증)
인증툴: A.I, K.J, T.O, Pirate 7.
* A.I, T.O의 경우 인증과 함께 추가적으로 토큰 최적화까지 진행합니다.
(4) MAK 인증
(사진 출처: 스누피 박스)
MAK이란 Multiple Activation Key의 약자로 하나의 Key로 여러대를 인증할 수 있습니다. 주로 대학교 쪽에서 풀리며,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은 구글이나 커뮤니티 싸이트를 통해 유출이나 공유 된 Key들 입니다.
인증 방법은 그냥 일반적으로 정품 Key를 넣듯 제어판을 통해 입력합니다. 당연하겠지만 MAK 역시 정품 Key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MAK은 시간이 지나면 공유 된 다른 사람들도 쓰기에 사용 횟수가 소모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해당 Key를 재사용하기 위해서는 토큰 백업과 교체 작업을 해줘야 합니다. 이는 간단히 얘기해서 인증 정보를 담고있는 파일을 백업하고 복원한다는 뜻입니다.
또한 MAK 인증의 경우 Enterprise와 Professional 에디션 인증만 가능하고, Ulitmate 에디션 인증은 불가능합니다.
대상: 윈도우, MS 오피스
장점: 가장 안정적이고 확실한 인증.
단점: 유출된 Key를 알고 있어야 함, 한 Key 당 사용 횟수 제한, 일반적으로 최초 입력 이후에는 토큰 교체 방법 사용, Enterprise, Professional만 인증 가능(Ultimate 불가).
인증툴: VAMT(남은 사용 횟수 확인).
다) 토큰 최적화 개념
본 강좌에서는 토큰(라이센스) 최적화 방법 역시 소개하고 있습니다. 토큰(라이센스) 최적화란 불필요한 인증 정보 영역을 삭제해줌으로써 윈도우 속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입니다. 토큰이란 인증 정보를 담고있는 라이센스 파일로 윈도우의 인증 확인을 위해 이 파일을 수시로 읽기 때문에, 해당 파일의 크기가 작으면 작을수록 윈도우의 속도가 빠릅니다. 주로 외부 프로그램 보다는 윈도우 내부 프로그램(윈도우 탐색기 등)들을 활용할 때 그 차이가 나타납니다. 'tokens.dat', 'cache.dat' 이 두 파일이 토큰이라 불리우는 것들이며 윈도우 7의 경우 'cache.dat'가 좀 더 우선권을 갖습니다.
토큰 최적화는 크랙 사용자에만 해당하는 내용이 아니며, 리테일 인증, 즉 정품 사용자 역시 마찬가지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리테일 인증의 경우 기본 라이센스 포함 범위가 크기 때문에 OEM 인증보다는 속도 면에서 뒤쳐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리테일 인증의 경우 윈도우 재설치시 전화 인증을 받아야 하는 불편 또한 있기 때문에, 정품이 있다고 하더라도 크랙 인증을 사용하는 것이 성능이나 편의성 면에서 더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토큰 최적화는 카리스마조님이 개발하신 윈도우 속도 향상 트윅 방법으로, 서비스를 끈다던가 하는 성질이 아닌 순정 상태를 유지하면서 할 수 있는 시스템 향상 트윅이라 더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A.I는 인증과 동시에 자동 토큰 최적화가 이뤄지고, K.J는 자동 토큰 최적화 기능이 생겼습니다. 결론적으로 A.I의 경우 인증과 동시에 토큰 최적화가 완전하게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외에도 T.O, K.J $OEM$ 역시 인증과 동시에 토큰 최적화가 이뤄집니다. Ultra Performance님이 만든 토큰 최적화 프로그램(Tokens Opt)의 경우 라이센스 파일을 수동으로 지워주는 방식입니다.
사실 기존 윈도우 7에선 최적화 후에도 토큰 파일의 큰 변화는 없었지만, SP1(서비스팩1) 업데이트 이후 라이센스 파일이 늘어나면서 토큰 최적화 후 많은 용량 차이(약 2.0MB 이상)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서비스팩1 이후에 와서는 토큰 최적화를 강력하게 권장하고 있습니다.
가) MS 인증 개념
윈도우는 설치 직후 30일간 인증 유예기간이 주어지며, 해당 기간이 지나면 위와 같이 시작시 정품 인증 요청 메시지가 뜹니다. 또한 바탕화면이 검정색으로 바뀌고 오른쪽 하단에 정품이 아니라는 메시지가 출력됩니다. 이 상태에서 사용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윈도우 업데이트 불가능하며, 인증 요구 팝업창이 계속 떠 사용상 불편하고 이 때문에 윈도우 퍼포먼스가 저하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본 강좌의 모든 과정은 UAC(사용자 계정 컨트롤)가 꺼져있는 상태에서 진행했습니다. 본 배포판은 기본적으로 UAC(사용자 계정 컨트롤)가 꺼져있기 때문에 신경쓸 것이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인증툴을 실행할 때 항상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기능을 이용하여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나) MS 인증 종류
현재 대표적인 인증 방법으로는 OEM, KMS, 해적, MAK 인증이 있습니다. MS 오피스의 경우 KMS 인증, MAK 인증만 가능하고 윈도우는 네 가지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RemoveWAT이라 하여 인증 확인 부분을 완전히 도려내는 방법이 있지만, 시스템을 너무 많이 건드는 방식이기 때문에 여기선 제외하겠습니다.
국내의 대표적인 윈도우 및 MS 오피스 인증툴은 카리스마조님의 A.I, K,J라고 할 수 있으며, A.I는 고급 사용자를 위한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고 인증과 동시에 자동 토큰 최적화가 이뤄집니다. K.J는 좀 더 쉽고 직관적이고 쉬운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고, 토큰 최적화는 인증 이후 따로 해주어야 합니다. T.O은 카리스마조님의 새로운 인증툴로 사용자 윈도우에 알맞는 최적의 인증을 선택하고 인증하며 자동으로 몇 가지 트윅과 토큰 최적화까지 진행합니다. 그 외에 윈도우 OEM 인증용으로 Windows Loader도 많이 쓰이며 MS 오피스 인증용으로는 Office 2010 Toolkit이 있습니다.
인증툴은 분명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좋은 방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윈도우 포럼의 윈도우 자료실에서 '카리스마조' 이름으로 검색을 하여 최신 인증툴을 사용하기 바랍니다. 아래는 '카리스마조'님 이름으로 검색한 결과 링크입니다.
https://windowsforum.kr/?_filter=search&mid=osdata&category=&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C%B9%B4%EB%A6%AC%EC%8A%A4%EB%A7%88%EC%A1%B0
각 인증별로 분명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떤 인증을 선호할 것인가는 순전 본인 취향에 달려있습니다. 다만 지극히 저 개인적인 취향을 말씀드리자면 윈도우 인증은 OEM 인증 방식, MS 오피스는 KMS 인증 방식을 선호합니다. 아래 설명을 읽어보시고 마음에 드는 인증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1) OEM 인증
브랜드 PC나 노트북 메인보드 바이오스에 존재하는 SLIC 2.1 테이블을 인식하여 인증을 하는 방법입니다. 조립 PC에서는 가상 바이오스로 SLIC 2.1 테이블을 설치하거나, 바이오스를 직접 개조하여 심는 방법으로 인증을 합니다.
OEM 인증 방식은 오직 윈도우만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윈도우 인증 방법에서는 가장 선호하는 방법입니다. 제약이나 퍼포먼스 저하가 적고, 특히 개조 바이오스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아예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 강좌에서 소개하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가상 바이오스를 설치하여 인증하는 방법입니다. 개조 바이오스를 활용한 OEM 인증 방법의 경우, 바이오스를 개조하는 단계가 핵심이고 이에 대한 개조 요청이나 팁은 윈도우 포럼 바이오스 게시판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https://windowsforum.kr/biosmod
대상: 윈도우
장점: 안정적인 인증 방법, 퍼포먼스 지연 없음.
단점: SLIC 2.1 생성을 위해 가상 바이오스나 개조 바이오스 심어야 함, 가상 바이오스의 경우 약간의 부팅 시간 지연.
인증툴: A,I, K.J, T.O, K.J $OEM$, Windows Loader, WOAT.
* A.I, T.O, K.J $OEM$의 경우 인증과 함께 추가적으로 토큰 최적화까지 진행합니다.
(2) KMS 인증
기업용 인증 방식으로 사내에 KMS 서버를 설치하여 이틀 통해 인증을 하는 방법입니다. 개인이 KMS 인증을 할 경우에는 인증이 처리되는 가상 서버를 통해 우회하여 인증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윈도우 KMS 인증의 경우 대부분 사용자는 문제없이 사용하지만, 극히 낮은 확률로 일부 프로그램이나 게임에서 충돌이 발생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MS 오피스는 MAK 인증을 제외하곤 KMS 인증만 사용할 수 있기에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KMS 인증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180일 이후 재인증을 받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영구 인증을 원하는 경우 KMService를 설치하여 180일 이후 자동 갱신이 되게끔 해야 합니다.
대상: 윈도우, MS 오피스
장점: 간편한 인증 방법, MS 오피스 인증 가능.
단점: 부팅 시간 지연(윈도우 인증), 극히 일부 게임이나 프로그램에서 충돌 증상(윈도우 인증), 6개월 후 수동 재인증 하거나 KMService를 설치하여 자동 갱신되게끔 해야함(MS 오피스, 윈도우 인증 공통, KMService의 경우 리소스 미미하게 차지함)
인증툴: A.I, K.J, T.O, Office 2010 Toolkit, WOAT.
* A.I, T.O의 경우 인증과 함께 추가적으로 토큰 최적화까지 진행합니다.
(3) 해적 인증
카리스마조님이 고안하신 인증 방법으로 과거 포에버 인증 방식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설명은 제쳐두고 간단하게 얘기해서, 윈도우 설치시 주어지는 초기 30일 유예기간을 활용한 크랙 형태의 인증입니다.
하지만 최근 서비스팩1 업데이트 사례에서 보듯 대규모 업데이트에선 인증이 풀릴 가능성이 높으며, 마찬가지로 MS 조치로도 가장 쉽게 막힐 수 있는 인증 방법입니다.
인증 방법이 가장 간단하고 온라인 인증을 제외하면 추가적인 제약 같은 것이 없긴 하지만, 토큰 최적화 같은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않으면 시스템이 제 퍼포먼스를 못 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 윈도우에 능통하고 자유자재로 변형 및 시도를 할 수 있을 때 사용하길 권장합니다.
대상: 윈도우
장점: 간편한 인증 방법.
단점: 인증 후 30일까지만 온라인 인증 가능, 미묘한 시스템 지연, MS 조치로 쉽게 막힐 수 있는 구조(구 포에버 인증)
인증툴: A.I, K.J, T.O, Pirate 7.
* A.I, T.O의 경우 인증과 함께 추가적으로 토큰 최적화까지 진행합니다.
(4) MAK 인증
(사진 출처: 스누피 박스)
MAK이란 Multiple Activation Key의 약자로 하나의 Key로 여러대를 인증할 수 있습니다. 주로 대학교 쪽에서 풀리며,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은 구글이나 커뮤니티 싸이트를 통해 유출이나 공유 된 Key들 입니다.
인증 방법은 그냥 일반적으로 정품 Key를 넣듯 제어판을 통해 입력합니다. 당연하겠지만 MAK 역시 정품 Key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MAK은 시간이 지나면 공유 된 다른 사람들도 쓰기에 사용 횟수가 소모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해당 Key를 재사용하기 위해서는 토큰 백업과 교체 작업을 해줘야 합니다. 이는 간단히 얘기해서 인증 정보를 담고있는 파일을 백업하고 복원한다는 뜻입니다.
또한 MAK 인증의 경우 Enterprise와 Professional 에디션 인증만 가능하고, Ulitmate 에디션 인증은 불가능합니다.
대상: 윈도우, MS 오피스
장점: 가장 안정적이고 확실한 인증.
단점: 유출된 Key를 알고 있어야 함, 한 Key 당 사용 횟수 제한, 일반적으로 최초 입력 이후에는 토큰 교체 방법 사용, Enterprise, Professional만 인증 가능(Ultimate 불가).
인증툴: VAMT(남은 사용 횟수 확인).
다) 토큰 최적화 개념
본 강좌에서는 토큰(라이센스) 최적화 방법 역시 소개하고 있습니다. 토큰(라이센스) 최적화란 불필요한 인증 정보 영역을 삭제해줌으로써 윈도우 속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입니다. 토큰이란 인증 정보를 담고있는 라이센스 파일로 윈도우의 인증 확인을 위해 이 파일을 수시로 읽기 때문에, 해당 파일의 크기가 작으면 작을수록 윈도우의 속도가 빠릅니다. 주로 외부 프로그램 보다는 윈도우 내부 프로그램(윈도우 탐색기 등)들을 활용할 때 그 차이가 나타납니다. 'tokens.dat', 'cache.dat' 이 두 파일이 토큰이라 불리우는 것들이며 윈도우 7의 경우 'cache.dat'가 좀 더 우선권을 갖습니다.
토큰 최적화는 크랙 사용자에만 해당하는 내용이 아니며, 리테일 인증, 즉 정품 사용자 역시 마찬가지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리테일 인증의 경우 기본 라이센스 포함 범위가 크기 때문에 OEM 인증보다는 속도 면에서 뒤쳐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리테일 인증의 경우 윈도우 재설치시 전화 인증을 받아야 하는 불편 또한 있기 때문에, 정품이 있다고 하더라도 크랙 인증을 사용하는 것이 성능이나 편의성 면에서 더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토큰 최적화는 카리스마조님이 개발하신 윈도우 속도 향상 트윅 방법으로, 서비스를 끈다던가 하는 성질이 아닌 순정 상태를 유지하면서 할 수 있는 시스템 향상 트윅이라 더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A.I는 인증과 동시에 자동 토큰 최적화가 이뤄지고, K.J는 자동 토큰 최적화 기능이 생겼습니다. 결론적으로 A.I의 경우 인증과 동시에 토큰 최적화가 완전하게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외에도 T.O, K.J $OEM$ 역시 인증과 동시에 토큰 최적화가 이뤄집니다. Ultra Performance님이 만든 토큰 최적화 프로그램(Tokens Opt)의 경우 라이센스 파일을 수동으로 지워주는 방식입니다.
사실 기존 윈도우 7에선 최적화 후에도 토큰 파일의 큰 변화는 없었지만, SP1(서비스팩1) 업데이트 이후 라이센스 파일이 늘어나면서 토큰 최적화 후 많은 용량 차이(약 2.0MB 이상)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서비스팩1 이후에 와서는 토큰 최적화를 강력하게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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