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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 도 우 2. 백업 - 시스템 이미지 백업
2011.02.14 01:25
2. 백업 - 시스템 이미지 백업
윈도우 7 자체 백업 및 복원 기능에서 백업의 종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시스템 이미지 백업과 파일 백업이 그것인데, 시스템 이미지 백업은 말 그대로 C 드라이브를 통째로 백업하는 것이고, 이 과정에서 C 드라이브에 위치한 라이브러리도 파일(내 문서, 내 사진, 내 음악, 내 비디오, 즐겨찾기, 바탕화면 등)들도 같이 백업이 됩니다. 파일 백업은 시스템 백업과 라이브러리 백업을 따로 진행하고, 라이브러리 파일들은 개별적으로 선별하여 백업이 가능합니다. 복원 역시 선택적으로 가능합니다.
정리하자면 C 드라이브를 그냥 통째로 백업하고 싶다면 시스템 이미지 백업을, C 드라이브 내에서 시스템 백업을 하고 추가로 라이브러리 파일을 선택적으로 백업하고 싶다면 파일 백업을 사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시스템 이미지 백업이나 파일 백업 두 가지 모두 D 드라이브로 경로가 옮겨진 라이브러리 파일까진 백업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백업 활용법은 라이브러리 파일 경로를 D 드라이브에 옮겨놓고, 시스템 이미지 백업을 사용하는 게 대표적입니다. 라이브러리 파일 경로를 옮기는 방법은 사용자 폴더에 있는 라이브러리 폴더들을 단순히 '잘라내기'하여 D 드라이브에 '붙여넣기' 하면 경로가 자동으로 수정이 됩니다.
(1) 백업 및 복원 실행
시작에 등록되어 있는 '백업 및 복원' 메뉴로 접근하던지, 아니면 제어판의 '컴퓨터 백업'을 클릭합니다.
(2) 시스템 이미지 만들기 실행
오른쪽의 백업 설정 메뉴는 추후 파일 백업 기능에서 사용할 메뉴입니다. 지금은 시스템 이미지 백업을 위해 '시스템 이미지 만들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3) 백업 저장 위치 선택
저장할 드라이브나 다른 매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 자체 백업 기능의 경우 Ghost나 True Image와 달리 압축률이 좋은편이 아니라 용량이 10GB~20GB 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하드 디스크 외에는 저장이 힘든 편입니다.
하드 디스크의 경로의 경우 당연하겠지만 C 드라이브는 제외가 되고, 다른 파티션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해당 파티션이 같은 물리 하드 디스크라면 위와 같이 경고 메시지가 뜹니다. 같은 디스크이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디스크 오류가 발생할 시 불능이 될 수 있다는 경고이지 작업을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긴 해도 만약 다른 물리 하드 디스크가 있다면 그쪽에 저장을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4) 백업 설정 확인
따로 설정해 줄 것은 없고 자동으로 설정이 됩니다.
본 배포판은 예약 디스크가 제거가 되어 C 드라이브만 백업이 되지만, 만약 시스템에 예약 디스크가 존재한다면 '시스템 예약'이라는 이름으로 자동 포함이 됩니다.
(5) 백업 진행
완료 후 시스템 복구 디스크를 만들겠냐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시스템 복구 디스크는 일종의 시동 디스크로써 기존 설치 된 윈도우 대신 윈도우 복구 모드를 구동시키는 디스크입니다. 반드시 필요한 디스크이며, 추후 다른 곳에도 생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단은 '아니요'를 클릭합니다.
윈도우 자체적으로는 CD/DVD 미디어로만 생성이 가능하며, 다운로드 받는 ISO 파일을 이용하여 USB 메모리로도 구울 수 있습니다.
백업 완료 메시지 확인 후 '닫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백업 시간은 15~20분 가량 소요 됩니다.
(6) 백업 파일 확인
D 드라이브의 'WindowsImageBackup' 폴더에 'Backup-2011-01-05 052308'이라는 폴더 이름으로 현재 백업이 생성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추후 복원 항목에서도 설명하겠지만, 윈도우 자체 백업 및 복원은 백업 기간과 백업 시점이라는 단위를 사용합니다. 일정 기간내에 연속적으로 생성한 백업 시점들은 하나의 백업 기간(폴더 단위) 내에 저장이 되고, 그 기간의 가장 최근 백업 시점으로 폴더 이름이 바뀌게 됩니다. 한 백업 기간내에 있는 백업 시점들은 증분(이전의 데이터를 이어 받아 변경 사항만 덧 붙이는 형태)의 관계로써 서로 엮여있기에 특정 시점만을 골라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단, 백업 기간 자체(폴더 단위)를 삭제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실제 복원 화면을 보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백업을 추가로 생성하면 저 폴더의 날짜가 가장 최근 백업 날짜로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복원 메뉴에서는 저 해당 백업 기간(첫 번째 스샷)에 들어가면 두 개의 백업 시점(두 번째 스샷)이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원치 않는 백업 시점을 지우고 싶을 때는 해당 백업 시점이 포함 된 백업 기간(폴더 단위) 단위로만 지울 수 있습니다. 해당 백업 기간에 대한 백업 시점 리스트는 복원 단계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만약 아주 깨끗한 상태의 최초 백업 시점을 살려두고 싶다면, 날짜가 가장 오래 된 백업 기간을 삭제하지 않으면 됩니다.
(7) 초기 백업 기간 보관
윈도우 자체 백업 및 복원 기능에서 백업은 저장 될 디스크 전체 용량의 30% 범위 안에서만 생성이 되고, 그 이후나 혹은 디스크 용량이 부족할 시 가장 오래 된 백업 시점이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오래 된 시점, 즉 처음에 생성한 백업 시점은 초기 백업이라 하여 비상용으로 보존해야 할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보관이 필요한 초기 백업 기간은 해당 백업 기간을 포함했던 WindowsImageBackup 폴더 통째로 다른 폴더에 하나 더 복사를 하여 백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8) 백업 폴더 숨김 설정
컴퓨터에 익숙치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백업을 해주는 경우라면, WindowsImageBackup 폴더를 '숨김' 설정 해놓아야 실수로 삭제시킬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WindowsImageBackup' 선택 후 '속성'을 클릭합니다.
'숨김' 설정을 적용합니다.
숨김 설정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윈도우 탐색기를 재시작 하면 해당 폴더가 보이지 않습니다.
(9) 숨김 설정 파일 표시 설정
숨겨진 파일은 위와 같은 방법으로 다시 나타나게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7 자체 백업 및 복원 기능에서 백업의 종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시스템 이미지 백업과 파일 백업이 그것인데, 시스템 이미지 백업은 말 그대로 C 드라이브를 통째로 백업하는 것이고, 이 과정에서 C 드라이브에 위치한 라이브러리도 파일(내 문서, 내 사진, 내 음악, 내 비디오, 즐겨찾기, 바탕화면 등)들도 같이 백업이 됩니다. 파일 백업은 시스템 백업과 라이브러리 백업을 따로 진행하고, 라이브러리 파일들은 개별적으로 선별하여 백업이 가능합니다. 복원 역시 선택적으로 가능합니다.
정리하자면 C 드라이브를 그냥 통째로 백업하고 싶다면 시스템 이미지 백업을, C 드라이브 내에서 시스템 백업을 하고 추가로 라이브러리 파일을 선택적으로 백업하고 싶다면 파일 백업을 사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시스템 이미지 백업이나 파일 백업 두 가지 모두 D 드라이브로 경로가 옮겨진 라이브러리 파일까진 백업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백업 활용법은 라이브러리 파일 경로를 D 드라이브에 옮겨놓고, 시스템 이미지 백업을 사용하는 게 대표적입니다. 라이브러리 파일 경로를 옮기는 방법은 사용자 폴더에 있는 라이브러리 폴더들을 단순히 '잘라내기'하여 D 드라이브에 '붙여넣기' 하면 경로가 자동으로 수정이 됩니다.
(1) 백업 및 복원 실행
시작에 등록되어 있는 '백업 및 복원' 메뉴로 접근하던지, 아니면 제어판의 '컴퓨터 백업'을 클릭합니다.
(2) 시스템 이미지 만들기 실행
오른쪽의 백업 설정 메뉴는 추후 파일 백업 기능에서 사용할 메뉴입니다. 지금은 시스템 이미지 백업을 위해 '시스템 이미지 만들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3) 백업 저장 위치 선택
저장할 드라이브나 다른 매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 자체 백업 기능의 경우 Ghost나 True Image와 달리 압축률이 좋은편이 아니라 용량이 10GB~20GB 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하드 디스크 외에는 저장이 힘든 편입니다.
하드 디스크의 경로의 경우 당연하겠지만 C 드라이브는 제외가 되고, 다른 파티션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해당 파티션이 같은 물리 하드 디스크라면 위와 같이 경고 메시지가 뜹니다. 같은 디스크이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디스크 오류가 발생할 시 불능이 될 수 있다는 경고이지 작업을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긴 해도 만약 다른 물리 하드 디스크가 있다면 그쪽에 저장을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4) 백업 설정 확인
따로 설정해 줄 것은 없고 자동으로 설정이 됩니다.
본 배포판은 예약 디스크가 제거가 되어 C 드라이브만 백업이 되지만, 만약 시스템에 예약 디스크가 존재한다면 '시스템 예약'이라는 이름으로 자동 포함이 됩니다.
(5) 백업 진행
완료 후 시스템 복구 디스크를 만들겠냐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시스템 복구 디스크는 일종의 시동 디스크로써 기존 설치 된 윈도우 대신 윈도우 복구 모드를 구동시키는 디스크입니다. 반드시 필요한 디스크이며, 추후 다른 곳에도 생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단은 '아니요'를 클릭합니다.
윈도우 자체적으로는 CD/DVD 미디어로만 생성이 가능하며, 다운로드 받는 ISO 파일을 이용하여 USB 메모리로도 구울 수 있습니다.
백업 완료 메시지 확인 후 '닫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백업 시간은 15~20분 가량 소요 됩니다.
(6) 백업 파일 확인
D 드라이브의 'WindowsImageBackup' 폴더에 'Backup-2011-01-05 052308'이라는 폴더 이름으로 현재 백업이 생성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추후 복원 항목에서도 설명하겠지만, 윈도우 자체 백업 및 복원은 백업 기간과 백업 시점이라는 단위를 사용합니다. 일정 기간내에 연속적으로 생성한 백업 시점들은 하나의 백업 기간(폴더 단위) 내에 저장이 되고, 그 기간의 가장 최근 백업 시점으로 폴더 이름이 바뀌게 됩니다. 한 백업 기간내에 있는 백업 시점들은 증분(이전의 데이터를 이어 받아 변경 사항만 덧 붙이는 형태)의 관계로써 서로 엮여있기에 특정 시점만을 골라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단, 백업 기간 자체(폴더 단위)를 삭제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실제 복원 화면을 보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백업을 추가로 생성하면 저 폴더의 날짜가 가장 최근 백업 날짜로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복원 메뉴에서는 저 해당 백업 기간(첫 번째 스샷)에 들어가면 두 개의 백업 시점(두 번째 스샷)이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원치 않는 백업 시점을 지우고 싶을 때는 해당 백업 시점이 포함 된 백업 기간(폴더 단위) 단위로만 지울 수 있습니다. 해당 백업 기간에 대한 백업 시점 리스트는 복원 단계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만약 아주 깨끗한 상태의 최초 백업 시점을 살려두고 싶다면, 날짜가 가장 오래 된 백업 기간을 삭제하지 않으면 됩니다.
(7) 초기 백업 기간 보관
윈도우 자체 백업 및 복원 기능에서 백업은 저장 될 디스크 전체 용량의 30% 범위 안에서만 생성이 되고, 그 이후나 혹은 디스크 용량이 부족할 시 가장 오래 된 백업 시점이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오래 된 시점, 즉 처음에 생성한 백업 시점은 초기 백업이라 하여 비상용으로 보존해야 할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보관이 필요한 초기 백업 기간은 해당 백업 기간을 포함했던 WindowsImageBackup 폴더 통째로 다른 폴더에 하나 더 복사를 하여 백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8) 백업 폴더 숨김 설정
컴퓨터에 익숙치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백업을 해주는 경우라면, WindowsImageBackup 폴더를 '숨김' 설정 해놓아야 실수로 삭제시킬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WindowsImageBackup' 선택 후 '속성'을 클릭합니다.
'숨김' 설정을 적용합니다.
숨김 설정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윈도우 탐색기를 재시작 하면 해당 폴더가 보이지 않습니다.
(9) 숨김 설정 파일 표시 설정
숨겨진 파일은 위와 같은 방법으로 다시 나타나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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