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flac 통파일을 CD로 구우면 원본 음악 시디와 똑같아질까요?

wav파일만 같고 나머지는 음질이 조금씩 떨어진다네요.

뭐 저같은 막귀는 구분 못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차이가 나지 않는게 맞습니다만... 어떻게 리핑한 파일인가 에서 차이가 조금은 나지 않을까합니다. 듣는 기기차이도 있겠지만... 제 귀는 막귀이기에 모릅니다.. MP3 도 전 좋거든요 ㅎㅎㅎㅎ

인터넷에 도는 flac 파일은 가짜도 많습니다 ㅜㅜ 저도 CD 를 언제들었나 싶을정도로 정말 오래되었네요.

몇일전에 10TB 에 꽉차게 들어있던 10년간 모은 FLAC 파일이 다 날라가서... 매우 매우..슬픕니다....

전 요즘 주로 스포티파이로 음악을 듣습니다. 주로 듣는곡에 맞춰 선곡해서 쭉쭉 밀어주는 라디오 기능에 저는 신세계를 맞보았습니다..~

어느분들은 다르다고 이야기하던데 궁극적으로는 같다고봐야 합니다.

압축하는 방법에 따라 다르겠지만 만약 차이가 나면 큰 문제가 발생했을겁니다.

코덱회사가 문 닫았겠지요...

원칙적으론 차이가 안 나야하는데, 실재론 차이가 납니다

이유는 오디오 시디란게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라서 굽는 과정에서 입력된 데이터랑 미묘하게 다르게 됩니다

이런거땜에 이런 아날로그 방식 디스크 읽거나 구울때는 특정 제조사의 제품이 선호되거나 합니다

답변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체적인 의견이 조금 차이가 난다군요. 

디지탈 이라는 것이 원칙적으론 신뢰성으로 귀결 되어야 합니다만...

애초 무손실 이란게 있을수 없습니다.

원본이 가지는 복잡미묘한 인간만 느낄수 있을 아날로그 와의 미세한 차이점 같은것들이 실황 과 원본 이란 같아야만 하는것이

충실한 기술력과 현장감 까지 고려 되어 디지털 화 했는가가

거기 맞는 프로덕싱 되었는 가가 다를수 있기에

최초 디지털화 한 상황이나 기술에 따라 차이는 있을수 밖에요<몇십년전 의 기술을 현재 기술로 변환하는것 이란걸 기억 해야합니다>

거기다 최초 원본이 그 충실히 <나름>만들어진 원본이란 가정하에 그 역시도 최신 기술과 격차는 없을것인지

<예로 SD 와 HD,FHD,4K... 등과의 변환이 원본만큼 이란 퀄리티 였던지를 생각 해보면>

차이 있습니다. 당대 최고 기술은 현재의 최고 기술 일수만은 없다. 라고 전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극단적 예로 디지털 장비가 없던 시절의 오디오씨디...혹은 고급 기술이 아닌 정도의 그것은 현시대의 그것과는 다를겁니다.

원론적으론 결코 다를수 없어야 하지만 결과론 적으론 다를수 밖에 없는것 일테죠 ㅎㅎ

8비트 의 기술로 구겨 넣을수 있던 데이터 와 128비트로 생성되는것은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재생장치가 훌륭 하더라도 원본이 축음기 나 LP 라면 결코 그 아날로그적 차이를 구현할수는 없죠

유투브 를 보다보면 몇십년전 흑백의 사진을 컬러화 하는 작업을 볼수 있습니다.

나름 대단하다 싶지만

결국은 사람이 사람의 손으로 작업 한것 이죠 그 작가의 기술 일 뿐 입니다.

아날로그 를 결코 디지털화 못하죠 ^^

얼마나 세분화 하여 충실하게 보이도록 할수 있는가 뿐 그나마도 원본은 아닙니다.

시디를 무손실 압축한게 FLAC/APE입니다.

음질 동일합니다.

동일할 수밖에 없습니다.

차이 나는 이유는 보통 볼륨차이인데 볼륨을 조금이라도 올리면 음질이 좋게 들립니다. 

보통 앰프 업글하면 소리 좋아진다고 말하는 이유는 이전꺼보다 스펙 높은걸 샀을거고 그럼 평소 듣던거보다 크게 한 번 들어보게 마련입니다. 당연히 아주 좋게 들리죠.  만족함을 느끼고, 게시판에 소감 남기고 이제 다시 평소 볼륨대로 며칠, 몇 달 듣다보면 또 아쉬움이 몰려오죠.. 역시 한방에 크게 가라고 하던데 돈을 덜 썼나?? 하면서.. 또 바꾸고 싶죠. 원래 볼륨으로 돌아오면 앰프차이는 사실상 거의 사라집니다. 그러면 또 더 상급으로 업글하고.. 돈 허락하는 한도내에서 계속 업글하는데 어짜피 의미없습니다. 평소 듣던 볼륨으로 내려오는 순간 음질차이를 논하기 힘들어져요.

쓸데없이 앰프 얘기 했는데 암튼 오디오 미신 좀 사라졌으면..

이걸로 저도 꽤나 많이 공부를 해 본 편인데

이런 경우는 세가지의 경우가 있습니다.

일단 원본 오디오CD가 있고

이걸 리핑한 WAV파일이든 아니면 무손실압축한 FLAC이든 음악파일이 있겠고

마지막으로는 이 파일을 이용해 공CD로 만든 자체제작오디오CD

이 세가지가 있겠죠.

mp3나 ogg같은 손실압축은 아예 논외로 하는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원본CD와 자체제작CD가 같은 데이터냐 하는게 핵심주제인데

이건 차이가 난다는게 중론입니다.

원본CD에서 리핑할때도 약간 데이터 차이가 생기고

반대로 이걸 공CD에 구울때도 데이터 차이가 생긴다고 하는 것이죠.

음질에서야 큰 차이는 없다는게 공통적인 의견이지만

엄밀히 비트수준으로 그 차이를 따진다면 차이는 생긴다는게 중론입니다.

번개님과 스피드님 말씀이 옳아요

아29

이게 엄밀히 따질일인가

그리따지면 이우주에 똑같은건 없지...

음질은 같습니다. 압축을 했을 뿐입니다.

일반 파일을 압축파일(zip, rar, lha, 7z 등)로 만들어서 다시 푼다고 원본과 달라지지 않듯이

0과 1로 만들어진 digit들을 압축한 후 풀어서 코덱으로 듣는다고 달라지지 않습니다.

차이가 난다한들 그게 구분이 되는 귀면 센서죠 사람귀가 아니라

GPT에게 물어보니 동일 하다고 하네요 

flac나 wav파일을 cd로 만들었을때 원본 cd와 음질의 차이가 있을까? 아님 동일할까?

CD에 저장된 오디오 파일은 일반적으로 WAV 형식으로 인코딩됩니다. WAV 파일은 비압축 오디오 형식으로, 오디오 데이터의 품질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반면 FLAC 파일은 무손실 압축 형식으로 오디오 데이터를 압축합니다. FLAC 파일은 WAV 파일과 비슷한 품질을 유지하면서 파일 크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CD에 WAV 파일과 FLAC 파일을 모두 저장하면, CD에서 재생할 때는 차이가 없습니다. 즉, WAV 파일과 FLAC 파일 모두 CD에서 동일한 품질로 재생됩니다.

따라서, 원본 CD와 WAV 파일 또는 FLAC 파일로 만든 CD 간의 음질 차이는 없을 것입니다. 단, CD를 만들 때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및 기기의 품질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좀더 상세하게 설명해줘

먼저, CD는 오디오를 저장하는 데 사용되는 광학 디스크입니다. CD에 저장된 오디오 파일은 PCM (Pulse Code Modulation) 방식으로 인코딩됩니다. 이는 WAV 파일 형식과 유사합니다.

WAV 파일은 비압축 형식이기 때문에, 오디오 데이터의 모든 정보를 유지합니다. WAV 파일은 큰 용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CD에 저장하기 적합합니다.

반면 FLAC 파일은 압축된 형식입니다. FLAC 파일은 원본 WAV 파일의 데이터를 무손실로 압축하여 용량을 줄입니다. FLAC 파일은 원본 데이터를 압축하기 때문에, 압축률은 WAV 파일에 비해 더 작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압축을 해제하면 원본 데이터가 완전히 복원되므로, 오디오 품질에 대한 손실이 없습니다.

따라서, WAV 파일과 FLAC 파일 모두 CD에 저장하여 재생하면, 둘 다 동일한 품질로 재생됩니다. CD 플레이어는 PCM 방식으로 인코딩된 데이터를 읽어들이기 때문에, 어떤 형식으로 저장했는지와는 상관없이 동일한 PCM 데이터로 재생됩니다.

다만, CD를 만드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나 기기의 품질에 따라서는 오디오 품질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CD를 복사할 때 사용하는 광학 드라이브의 품질이나, CD를 만들 때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의 오류 등이 오디오 품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CD를 만들 때는 가능한 한 고품질의 기기와 소프트웨어를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