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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17일 IE 긴급 패치 발표
2008.12.17 15:22
마이크로소프트(MS)는 16일, 최근 발견된 인터넷 익스플로러(IE) 취약점을 위해 17일 긴급 패치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 MS가 밝힌, 모든 브라우저에 해당되는 버그를 수정하는 것.
MS는 동부시간으로 17일 오후 1시, 윈도우 업데이트, 마이크로소프트 업데이트, 윈도우 서버 업데이트 서비스(WSUS) 등 일반적인 업데이트 매커니즘으로 긴급패치를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패치는 ‘긴급’ 수준으로, MS의 4단계 시스템에서 가장 심각한 것이다.
처음에 이 버그가 발견된 후, MS와 다른 보안 업체들은IE7만 취약한 것으로 믿고 있었으나, 리뷰를 통해IE5.01, IE6, IE8 베타 2 등 모든 브라우저에 이 버그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주말, MS 연구원들은 이 버그를 이용한 공격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밝히면서, 그 중 일부는 정상적인 웹 사이트에서부터 시작된 것이라고 전했다. 다른 연구원들은 약 6,000개의 사이트가 IE 취약점을 공격하도록 감염됐다고 말했다.
출처:컴퓨터월드
링크:https://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2559
지난 주말 MS가 밝힌, 모든 브라우저에 해당되는 버그를 수정하는 것.
MS는 동부시간으로 17일 오후 1시, 윈도우 업데이트, 마이크로소프트 업데이트, 윈도우 서버 업데이트 서비스(WSUS) 등 일반적인 업데이트 매커니즘으로 긴급패치를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패치는 ‘긴급’ 수준으로, MS의 4단계 시스템에서 가장 심각한 것이다.
처음에 이 버그가 발견된 후, MS와 다른 보안 업체들은IE7만 취약한 것으로 믿고 있었으나, 리뷰를 통해IE5.01, IE6, IE8 베타 2 등 모든 브라우저에 이 버그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주말, MS 연구원들은 이 버그를 이용한 공격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밝히면서, 그 중 일부는 정상적인 웹 사이트에서부터 시작된 것이라고 전했다. 다른 연구원들은 약 6,000개의 사이트가 IE 취약점을 공격하도록 감염됐다고 말했다.
출처:컴퓨터월드
링크:https://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2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