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 / 사용기

펜티엄4가 컴퓨터 다운 컴퓨터였죠

2011.02.12 03:36

그냥사용자임 조회:4287

맥은 사용해보지 않아서 패스하고요 인텔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제가 486DX2부터 컴퓨터를 사용했습니다. MMX 시퓨유도 생각나고요

아무튼 486~펜티엄3 시절까진 컴퓨터가 1년만 지나면 2~4배씩 발전해서 2년만 지나면 도대체 호환이 되질 않거나

사양이 너무 느려져서 사용하기 무리가 많았습니다..

헌데 펜티엄4는 아직도 현역으로 돌아가고 아직까지 중고싸이트에서 P4 부품들이 거래가 계속되고 있지요

저도 작년까지 P4 478 2.4 녀석을 잘 사용했는데 자리만 차지해서 팔아버리긴 했는데...과연 팔릴까 하던 녀석이 금방 팔리더군요

생각보다 P4부품 수요가 굉장히 높더라구요

이렇듯 아직까지 수요가 있고 이렇게 오래 살아남은 녀석은 드물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2003년에 산 P4 2.4를 작년까지 잘 사용했으니 말이지요

486때 부터 컴퓨터를 써왔는데 이렇게 오래살아남은 녀석은 없었습니다...정말 요즘 우리가 쓰는 컴퓨터에 보편적인

퍼포먼스는 P4이후 생겼다고 저는 생각합니다.....P4 478소켓 이후 아마도 업그레이드 시기가 조금씩 미뤄지지 않았습니까?

P4 478소켓은 정말 명작이였다고 생각합니다...인코딩이나 1080급 동영상 고사양 게임을 하지 않는 이상 아직까직 잘 돌아가지요

 

그냥 요즘 옥소리사운드 카드 사운드블라스터16비트....씨디룸4배속 돌파....

세진컴퓨터...뉴텍컴퓨터...세종대왕 시리즈...진돗개 광고....초록색 옷입은...채시라에 매직스테이션 광고....

스타1 레인보우식스 로그스피어...워크래프트1...등등이....

그냥 생각나는 이유가 뭘까요...

XE1.11.6 Layout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