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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7 보안 시스템 해제 유틸리티 공개
2008.11.14 11:26
한 프로그래머가 최근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배포된 알파버전에서 확인할 수 없었던 윈도우 7의 비공개 기능을 볼 수 있는 유틸리티를 배포해 화제다.
미국 정부에 보안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회사의 개발자인 라파엘 리베라(Rafael Rivera)는 ‘explorer.exe’, ‘shell32.dll’ 등 윈도우 7의 9개 시스템 파일을 패치한 ‘블루 배지(Blue Badge)’라는 유틸리티를 공개했다. 블루 배지는 MS가 윈도우 7 알파버전에 포함시킨 비공개 기능을 볼 수 있도록 보안을 푸는 툴이다.
블루 배지는 리베라의 블로그 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현재 윈도우 7 32비트 버전용이 올라와있다. 64비트 버전은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출처:컴퓨터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