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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7, 배터리 수명과 부팅 시간 개선 약속
2008.11.06 21:26
넷북에서도 돌아갈수 있다는...넷북이 그정도의 사양이 되느냐가 문제군요.
암튼 전력은 그렇다 치고 부팅시간줄어든다는게 맘에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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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비스타가 느리고 전기만 많이 먹는다는 사용자들의 불만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가 비스타의 후속인 윈도우 7은 메모리와 전력 사용을 줄이고, 시동과 종료 시간을 대폭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WinHEC(Windows Hardware Engineering Conference) 기조연설에 나선 윈도우 코어 운영체제 사업부문 수석 부사장 존 데반은 윈도우 7에서는 연결 장치의 인식도 훨씬 빠르고 정확해질 것이며, 보급형 넷북에서도 무리없이 동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반은 비스타와 같은 기반 코드를 사용하지만, 윈도우 7은 수 초 안에 부팅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병렬적으로 로드하기 때문에 하나씩 차례대로 처리하는 비스타보다 빠르며, 초기에 시동되는 운영체제 서비스의 수도 줄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필요 메모리가 더 적어진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애플리케이션 창이 열릴 때 비디오 카드가 관련 작업을 처리하게 하기 때문에 개별 창을 운영체제에서 관리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암튼 전력은 그렇다 치고 부팅시간줄어든다는게 맘에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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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비스타가 느리고 전기만 많이 먹는다는 사용자들의 불만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가 비스타의 후속인 윈도우 7은 메모리와 전력 사용을 줄이고, 시동과 종료 시간을 대폭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WinHEC(Windows Hardware Engineering Conference) 기조연설에 나선 윈도우 코어 운영체제 사업부문 수석 부사장 존 데반은 윈도우 7에서는 연결 장치의 인식도 훨씬 빠르고 정확해질 것이며, 보급형 넷북에서도 무리없이 동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반은 비스타와 같은 기반 코드를 사용하지만, 윈도우 7은 수 초 안에 부팅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병렬적으로 로드하기 때문에 하나씩 차례대로 처리하는 비스타보다 빠르며, 초기에 시동되는 운영체제 서비스의 수도 줄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필요 메모리가 더 적어진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애플리케이션 창이 열릴 때 비디오 카드가 관련 작업을 처리하게 하기 때문에 개별 창을 운영체제에서 관리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