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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덕꾸러기 비스타 : MS도 버리고 마는가
2008.11.04 19:44
전문가들은 여전히 비스타에 대해 부정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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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 소비자와 기업이 씀씀이를 줄이면서 윈도우 비스타의 최근 판매수치가 다소 황량한 그림을 그려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주 2009년 1사분기 총수입의 전체적인 연간 성장이 강세라고 발표했지만, 윈도우 비스타의 실적은 고작 2%의 연간 성장을 보여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소프트웨어계의 거인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스타의 둔감한 판매 증가에 실망을 표하면서 리눅스와 윈도우 XP를 사용하는 저가의 넷북 증가와 개발도상국의 고정적 PC 판매를 주범으로 지목했다.
비스타는 소폭의 상승으로 전체 PC 판매에서 10내지 12퍼센트의 성장만을 달성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7를 대대적으로 광고하면서도 PDC에서 비스타는 거의 언급하지 않았다. 비스타를 너무 무시하는 것은 아닐까? 정녕 비스타의 회생은 너무 늦은 것일까?
리서치 회사인 엔드포인트 테크놀러지 사장 로저 케이는 두 질문에 대한 답은 “예스”라고 강조했다. 케이는 비스타는 출시 당시에도 제대로 된 기록을 내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정작 주목을 받아야 했을 2007년 초기에도 주목을 끌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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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 소비자와 기업이 씀씀이를 줄이면서 윈도우 비스타의 최근 판매수치가 다소 황량한 그림을 그려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주 2009년 1사분기 총수입의 전체적인 연간 성장이 강세라고 발표했지만, 윈도우 비스타의 실적은 고작 2%의 연간 성장을 보여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소프트웨어계의 거인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스타의 둔감한 판매 증가에 실망을 표하면서 리눅스와 윈도우 XP를 사용하는 저가의 넷북 증가와 개발도상국의 고정적 PC 판매를 주범으로 지목했다.
비스타는 소폭의 상승으로 전체 PC 판매에서 10내지 12퍼센트의 성장만을 달성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7를 대대적으로 광고하면서도 PDC에서 비스타는 거의 언급하지 않았다. 비스타를 너무 무시하는 것은 아닐까? 정녕 비스타의 회생은 너무 늦은 것일까?
리서치 회사인 엔드포인트 테크놀러지 사장 로저 케이는 두 질문에 대한 답은 “예스”라고 강조했다. 케이는 비스타는 출시 당시에도 제대로 된 기록을 내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정작 주목을 받아야 했을 2007년 초기에도 주목을 끌지 못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