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언제쯤 끝날까요?

안내려올껍니다. 적응하는수 밖에요...

푸틴이 전쟁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으니 아마 푸틴 죽을 때까지는 종료가 안 될 것 같습니다.(전쟁에 지면 죽는다는 거 알고 있으니)

암살이 정답일 거 같은데 이게 쉽지는 않을 거 같은데요.

가스 가격이 전쟁과 연관은 있지만 우리나라는 이미 계약된 가스가 있어서 가격과는 연관성이 적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히려 현재는 수입가가 더 떨어졌다는 소문도 있구요. 

그런데....

가정용은 가스값이 오르고 산업용은 오히려 소문 없이 내렸다는 그런말이 돕니다.

지금 아파트에 사는데 지금 엄청나게 올라서 맨붕 중입니다.

전쟁 때문에 우리나라 무기는 잘 팔아먹고 있습니다만  전쟁이 하루빨리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핵전쟁 안 나기를...(이판사판 다 죽는 거...)

이미 가스값은 이전 수준으로 낮아진 상황 이랍니다.

다만 산업용 요금을 낮추기 위해...

요금 인상의 요인이 없었는데...산업용 가스비를 아껴줘야 하니까요

미국만 중립선언 하면 전쟁은 금방 끝납니다.

하지만 전쟁광 군수업체들이 그렇게 하도록 가만히 두질 않는다는것이 문제

과거 전쟁 역사를 볼때 작은 국지 전쟁도 외부의 군사개입이 세계대전으로 확대되곤 했듯이

이권을 고려한 군사지원 행태가 멈추지 않는한 무조건 핵전쟁 가고

그러면 인류의 절반은 증발돼야 끝날겁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크림반도 침공 이전의 정세를 살펴봐야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침공한 이유는 우크라이나의 친러 정권이 민주화 시위에 축출되고 친서방 정권이 세워지자

과거 친러였던 동구권 국가들이 친서방 국가로 바뀌어가면서 러시아의 유럽쪽 가장 큰 국경을 공유하는 우크라이나마저 친서방 국가로 변하면서 나토 가입 움직임이 보이자 이에 위협을 느끼고 반발한 러시아가 주민 60% 이상이 러시아계인 크림반도에 반군을 조직하고 장악하고 러시아에 합병시켜버린 것입니다.

여기서 문제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아 평화협정을 맺지 않으면 어느 한쪽이 패배를 인정할 때까지 전쟁은 계속 될 것입니다.

전쟁, 안 일어나면 가장 좋지만 지금 상황은 끝짱을 내야하는 전쟁입니다. 러시아 푸틴이 스스로 자결하든지, 항복하든지, 아니면 완패하든지인데요, 지금 러시아 상황을 보면 푸틴은 우크라이나와 싸워야하고 바그너 그룹과 싸워야하는 진퇴양란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푸틴 근위대와 바그너 용병 그룹간의 세력 다툼 내전 양상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바그너 그룹은 푸틴 사후나 패전 이후에 우위를 차지하려고 사활을 걸고 용병들을 투입해서 전쟁을 하나 무기가 없고, 푸틴도 군인이나 무기가 바닥난 상황에서 우크라이나와 싸우고 있죠.  어짜피 이 전쟁은 무기 대결이고, 미국 유럽과 푸틴과의 대결입니다. 미국과 유럽은 이참에 속도 조절을 하며 푸틴을 제거하려고 하죠.  그래서 뾰족한 방법이 없는 푸틴이 핵 운운하며 버티는데, 푸틴의 버티기는 오래 갈것 같지는 않습니다.        

국내 도시가스비는 그냥 정권에서 정치적으로 책정된 가격입니다.

한국 가스공사의 주거래물량은 카타르와의 계약으로 보통 10년단위로 계약이 이뤄지는 물량 거래기에

국제 가스선물 거래가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죠.

적자요인으로 날수있는부분은 MB때 자원외교한답시고 날린 해외투자금액과..

3자 가스 발전사에서 얌체처럼 손실판매시기에만 때어가는 산업용 가스비로 인함인데.

이부분을 오히려 산업용 단가는 낮추고..

그외 나머지 공급가를 올리는걸로 전가시켜버려서.

각분야 농가 온실 난방용, 교통버스용, 식당, 온수용, 난방용 너나할거 없이 다 올려놔서.

지방 버스 사업처는 이미 폐업위기이고...

더군다나 전기요금인상까지 붙어서..

전 유통분야 경영난으로 폐업이나 가격상승 대기중이지요.

곧 식료품 물가부터 빠르게 영향 받을겁니다.

올해말까지 작년대비 100프로 인상안 계획안이라면서 잡아놓았다는거고..

그대로 밀어붙일거라는겁니다.

소비시장 다 죽어나갈겁니다.

와...자세하게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네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