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아이고..점점 더 이상해져 가고 있습니다..

주변에 스위치나 스마트폰으로 게임하는 친구들은 없나요? 요즘 애들은 PC에 관심없던데요.게다가

 

모여서 하는 것에 더 흥미를 느끼더군요.

저희 아이는 마크만해서 하스웰로 잡아 놓고 있습니다 ^^

윗 분 말씀처럼 PC에 대한 관심이 모바일 보다 못하다는 생각이기도 하고 

아이들은 네트웍 게임을 더 좋아한다는 생각이드네요

조카분 나이가 어케되는진 몰겠지만.

무슨 고성능 그래픽 작업같은걸 전공이라 학습용이나 취미지만 재능이 있어 미래에 타겟 정하고 한다면 모를까

저같으면 친구들과 레벨 맞춰서 게임 하는 용도로만 쓴다면 경제적 여유가 있더라도 비싼 컴터 사주지 않을거 같습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다면 웹서핑과 옵치정도 할수 있는 사양이면 충분하고,알바뛸수 있는 조건의 나이면

몇달 열심히 알바해서 자신이 원하는거 수급하라고 타이르겠습니다

저런거 아니더라도 사교육비니 뭐니해서 돈들어 갈일 많잖아요 ㅎㅎ

A/S 잘되는 삼성같은 대기업컴 사주고 마세요.

솔직한 심정은 그냥 아예 신경을 쓰지 마세요.

다른 이에게 사주고도 욕먹는게 컴입니다.

다나와 중고장터에서 사주면 될듯요.
11세대 16기가 일반 ssd 500g(아님 nvme 달아줘도 될듯요) rtx 2060 케이스 갈이 해서 60만원대 샀던거 같아요.
어른이 피파4 한데서 추천해줬는데 키보드 자판도 못 친다면 40만원대 사주면 되지않을까요?
최고급 새거 사면 좋지만 컴 특성상 금방 업그레이드 되니 놀기 좋은 컴 저렴하게 사는게 나을듯 해요.
중고 장터에 올라온 게시물 중 게시물 클릭시 물건 가격에 맞는 사양 리스트 있으니 적당한거 구매하면 될듯요.
생각보다 담배 쩔은거나 그런 느낌은 없었어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1. 컴퓨터는 부모가 사주어야 합니다.  여기 다른데서도 글을 썼지만, 몇 십만원을 넘어서 1~2백만원도 쉽게

   넘겨 버리는 컴퓨터를 왜 부모가 아닌 이모부/고모부가 사주어야 하는가?

 

2. 제가 보기에 그냥 대기업 제품중에서 고르라고 하세요. 한번 골라주면, 무슨 일만 생기면 as 하러 다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