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가 본 윈도우 포럼.......
2023.01.14 16:41
윈도우포럼을 첨 방문한지는 몇년 된것 같은데
그때는 사이트를 둘러봐도 뭔 외계어 같고 이게 꼭 필요해?
이런 느낌을 받았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방문 안하다가
윈도우 설치건으로 궁금한게 있어 구글 검색하다가 윈도우 포럼에 작년에 다시 방문하게 되서
지금은 인터넷 서핑중에서도 하루에 몇번을 들락거리는줄 모르겠습니다.^^
윈도우 포럼이 물론 생업과 관련있는분들도 많고 호기심에 방문하시는 분들로 많겠지만
일반인 기준으로 보면 상당히 접근하기 쉽지 않은 사이트입니다.
예로들면 윈포 주인장님이 운영하시는 컴매니아 유튜브도 구독자 수가 6.37천명정도인데.
구글로 검색하면 바로 답을 알수 있는 윈도우 컨텐츠로 운영하는 어느 유튜부분의 구독자수는 30만명이 넘어가더라고요
제 기준으로 당연히 컴매니아 유튜브가 더 양질의 컨텐츠인데.. 구독자수가 훨씬 적은 이유는
그만큼 접근이 쉽지 않다는겁니다.
접근이 쉽지 않다는건 다양한 이유가 있겠죠.
저는 첨에는 몰랐지만
지금은 고수님들 자료 보면서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와 이런 아이디어를 생각한다고? 이런기능이 있으면 편리 하지 않을까? 하는 이런걸 실제로 구현하시는 자료들을 보면
물론 감사한 마음으로 다운 받는 자료도 있지만 다운 받고 안받고를 떠나서
뭐랄까요? 작품을 감상한다 할까요?
그만큼 대단하십니다.
고수님들 또한 자료를 만드심에 있어 어떤 사익보다 내가 만든 창의적 작품에 감탄하고 실컴에 적용해 쓰는 유저들을 보며
기쁨에 자료를 올리시는게 아닐까요?
저는그렇게 생각합니다.
종종 보면 초보분들은 뭐 자료만 받아먹는 사람으로 표현하는 글들을 심심찮게 봅니다.
물론 맥락을 따진다면 그분들로 꼭 이런 뜻으로 말하시는게 아니라는건 잘 압니다.
저의 입장으로 보면 저도 질문/답변란에 제가 아는범위에서 답변을 드리고 싶어도
항상 고민합니다. 제 실력으로 답변을 주는게 맞는건가?
너무 조심스럽습니다. 저도 답글을 썻다가 몇번을 지웠는지 모르겠네요
그만큼 윈포는 난이도 있는 사이트입니다.
초보분들이 맘편히 말할수 있는 사이트가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활동이 없어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윈포에 초보분들이 많이 있어야 고수분들께서도 더 빛나지 않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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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넘는 이야기라서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고수님들께서 자료 올리시고 댓글로 상처받는
부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도 인생을 많이 살진 않았지만
10명과 관계가 형성되면
아무 이유없이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4명정도에
나에게 관심있어하는 사람이 1~2명
관심없어 하는 사람이 4~5 명이랍니다.
그냥 인간이 그런것 같습니다.
아무리 내가 도덕적으로나 인품으로나 훌륭해도
그냥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입니다.
코드가 다르다고 해야 할까요??
그냥 인간이 그런것이니 너무 상처받으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고수님들 각자의 색깔로 자기 춤을 추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냥 고수님들에 따라 같이 춤을 추는 사람이 늘어날 겁니다.
그게 고수님들의 기쁨 아닐까요?
그래도 지켜할것은 다른이의 춤을 비판하거나 비방하시면 안된다는겁니다.
도리에 벗어나는것이지요
본인춤이 중요한 만큼 남의춤도 중시 여기셔야 본인춤도 대우받으실수 있습니다.
각각의 개성있는 다양한 고수님들의 다양한 춤을 볼수 있어 윈포가 좋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드립니다..
초보가 주제넘게 이런글을 써서 불편하신분이 계실겁니다.
불편하신분께는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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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락은복 2023.01.14 17:29 -
치토스c 2023.01.14 17:32
넵.^^
즐거운 마음으로 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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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2023.01.14 17:35
좋은 말씀이네요 ^__^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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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스c 2023.01.14 17:38
계속 고수님들이 상처를 받는글들을 많이 봐서.......
제가 주제넘게 글을쓴것 같아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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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87 2023.01.14 17:35
저는 초보축에도 못끼는 그냥 기웃거리거나 가끔 자료정도 다운 받고 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저의 심정이 조금이나마 대변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여 참 정감이 가는 글입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좋은 글들로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여 주시길 바래봅니다. -
치토스c 2023.01.14 17:39
아닙니다 저또한 받은만큼 도움이 되고 싶은데 실력이 안되니....
변명 아닌 그런 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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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모자 2023.01.14 17:49 꾸벅~~ 의견으로만 읽어주세요.
본문중 망설임의 내용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누구나 같을 수 없습니다. 누구나 눈높이가 같지 않을 것입니다.
누구나 같은 상황이라도 같은 말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을 두고 ' 다름을 인정하면 편하다. ' 는 문구가 나온듯 합니다.
이곳 윈포가 제아무리 좋다한들 먼지가 없다하면 거짓일 것입니다.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는게 먼지라는 것이라고 인지합니다.
그러하듯 타인의 잘못을 탓하고 경멸하는데 앞장서는 것보다는
나의 발전을 위한 의견교류가 우선이고 먼저가 아닐까 합니다.
'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들어라. '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번 훌딱 읽고 ' 아~~ '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모자처럼 2번 3번을 읽고 곱씹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이는 글의 본질을 보기 위함이라고 모자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기에 다소 무딘 신경도 삶과 윈포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모자는 이런 의견을 드려 봅니다만
읽으시는 분은 어떠실런지는 독자님께 맡겨야 하는 것 같습니다.
편안한 시간으로 미소 잃지 않는 시간으로 함께 자리했으면 좋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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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스c 2023.01.14 18:09
많은 활동을 하시는 고수분들께서 하나하나의 의견에 너무 개의치 마시고
본인 뜻대로 밀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그게 맞는길입니다. 제 짧은 생각에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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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머슈마 2023.01.14 21:40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들어라는 똑똑한 사람인데요 무슨 말을 해도 무슨 말인지 모른다면? -_- ??
^^ 전 무슨 말을 해도 잘 모르는거 같아요 ㅠㅠ -
두병 2023.01.14 18:07
많은 분들에게 평안을 주는 좋은 글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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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스c 2023.01.14 18:10
제가 감사드립니다.
글을 올림에 많이 망설였는데.
저또한 제 의견을 내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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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2023.01.14 18:21
give and take 이 말이 진리인듯요 ^^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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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스c 2023.01.14 18:26
삶의 진리죠.
기브앤테이크 ^^
인간사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 이것만 명심한다면
항상 어디나 테이커가가 많다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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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하늘 2023.01.14 18:22
좋은 의견과 내용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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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스c 2023.01.14 18:27
나라하늘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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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인 2023.01.14 18:36
저두 1년전쯤 구하는 유틸이있어 검색하다가 윈포를 처음접했습니다.
들어와서 보니 대가님들이 하는말씀(pe, wim, vhd,단일파일등)이 무슨 외계어인지 하나도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호기심에 하나둘 이해 하다보니 한편으로는 새삼 안타까운 생각이듭니다
현직에있을 때 알았으면 업무에 참 도움이 되었을것을~~
그동안 초보자인 저는 대가님들이 주신것들을 닥치는대로 받았습니다
받은 대가들 작품들을 뜯어보면서 흉내내보려고 무던히 노력했고 잘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어느정도 성과도있었습니다.
여기 대가님들은 무슨 댓가를 요구하지도 받지도 않습니다. 가르키는것이 내가 배우는것도 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두 대가님들의 아낌없는 베푸심에 항상 감사하고 미안할 따름입니다. 저와같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다 같은 심정일것입니다
치토스님도 미소 한번에 모두 떠나보내시고 즐거운 토요일저녁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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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스c 2023.01.14 18:42
우인님도 고수님이십니다.^^
저또한 아낌없는 고수님들의 도움에 너무 감사한 마음이고
사익이 아니라 즐거운 마음으로 지식나눔에 있어
왜 이렇게 상처를 받으셔야 하나 그런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제가 감히 적을 글이 아니지만 그래도 용기내서 적었습니다.
모든 고수분들께 감사한 마음과
본인의 뜻하는시는 길을 걸어가시라고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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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인 2023.01.14 19:30
저는 절대고수가 아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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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스c 2023.01.14 19:33
제 기준으로 고수십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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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 2023.01.14 19:23
모든 고수도 처음부터 고수는 아니였겠죠!!^^
원년 멤버로서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 지는 좋은 글 입니다.
서로 조금 양보하고 이해해 가며 쉽게 접근 가능한 사이트가 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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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스c 2023.01.14 19:27
넵 ^^
조금씩만 이해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좋으신분들이 너무 많으십니다.
감사드립니다. 꾸벅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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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자 2023.01.14 19:24
수고하신 분들를 위하여..
정말 많은수고를 하십니다..따라해보는것도 힘들지요
더 저극적으로 감사의 표현을 해야죠^^
..........
편안한 주말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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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스c 2023.01.14 19:29
무슨말인지조차 모르는 자료도 많습니다^^
맞습니다. 자료 올리시는분께 너무 감사한 일이죠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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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 2023.01.14 20:31
저도 입문 한지는 꽤나 되는 사람입니다.
잠시만 자리를 비우면 버벅되는 자료가 많습니다.
^^*
그만큼 빠르게 성장하는 포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편안하게 찾아주시고 좋은자료 댓글이나 추천해 주시면 될것같습니다,
좋은 저녁시간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
치토스c 2023.01.14 20:41
넵 ^^
지금도 하고 있지만
더 많이 해야할것 같습니다.
편안한 주말 저녁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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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석 2023.01.14 20:33
좋은글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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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스c 2023.01.14 20:42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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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앙잉잉 2023.01.14 20:54
컴터고수분들 부러움 나두 잘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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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스c 2023.01.14 21:00
고수분들은 어떤 단계를 넘으신거 같습니다.
감탄만 나옵니다.ㅎㅎ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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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 2023.01.14 21:16
제가 문장력이 없어서 못하던 말씀 다하신거 같습니다.
치토스C님 귀감이 되는 말씀 감사드리고요 자주 뵙겠습니다.^^*
제가 윈포를 알게된 계기는 아이들 컴이 말썽을 부려 시작 되었는데
수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게을리 하여서 아는게 별로없고
회원님들의 자료만 받아먹으며 지내고 있네요 ㅎㅎㅎ
편안하신 주말 저녁보내시고 즐거운 휴일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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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스c 2023.01.14 21:29
입문자님 그거 아십니까?
저는 수년을 노트북을 써도 노트북은 뜯어서 수리할 생각조차 못했던 컴맹수준입니다
어느날 입문자님의 노트북 수리기를 보고 띵 했습니다.
왜 난 노트북은 청소할 생각을 못했을까? ㅎㅎㅎ
바로 유튜브에 제 컴 브랜드 청소하는거 참조해서
시원하게 cpu서멀 다시 발라주고 팬 깨끗히 청소했습니다.ㅎㅎㅎ
사부님이십니다..^^
자유게시판이나 사용 설치기에 언제나 유쾌하게 쓰신글에 언제나 미소 머금고 봅니다.
언제나 세세하고 자세한 설치내용을 보며
참 저같은 초보자들이 그래야 하는데..ㅜㅜ
참 쉽지가 않습니다..ㅜㅜ
고수님들이 입문자님을 좋아하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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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임다 2023.01.14 21:30
참으로 공감가는 글입니다^^
저두 나이 어릴적엔
졸업하고 십몇년만에 만난 동창놈이 용산서 중고컴 을 중국에 수출했었는데..
그때 하나 던져준게 윈95입니다
그때부터 시작해서 배운 컴으로
지인들 컴 설치해주고
교회 홈피도 운영해 보고 영상도 만들어보고 하던게 여기 윈포를 처음 접했을땐
치토스님과 똑같았습니다..^^
이리저리 눈팅하고 댓글도 참여 해 보고 모르는건 구굴링도 해가며 지금도 배우고 있습니다..
자료도 만들어보고 나눔도 해 보고..
가끔 상처 받는건 전혀 그런 의도가 아닌데
선의로 하는걸 악의로 받아치는 사람때문입니다
물론 그 당시는 화가나 들이 받기도 하지만..
며칠지나면 또 지나갑니다 그러면서 사는거지요^^
[[:종종 보면 초보분들은 뭐 자료만 받아먹는 사람으로 표현하는 글들을 심심찮게 봅니다.:]]
이건 초보분들을 (저도초보지만) 폄하하는 글이 아니라 상처되는 댓글에서 서운함을 표현한거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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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스c 2023.01.14 21:38
처음 윈포에 와서 처음 자료를 받아본게 첨임다님 자료입니다..^^
세상 단일파일이 있다는건 여기와서 처음 알았고. 지금도 자료실에서 첨인다님 자료 감사한 마음으로
받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첨임다님도 저번에 이런일 있을때 저도 댓글 달고 이제 못보나 안타까운 마음이 컸었는데
다시 복귀하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
그이후로도 다른 고수분들께서 비슷한 안타까운 일들이 많아서..........
항상 감사드리며 응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종종 보면 초보분들은 뭐 자료만 받아먹는 사람으로 표현하는 글들을 심심찮게 봅니다.:]]
이건 초보분들을 (저도초보지만) 폄하하는 글이 아니라 상처되는 댓글에서 서운함을 표현한거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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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씀하신거와 같이 약간의 서운함이 있어서 그런것이고
그렇게 말씀하신분의 의도는 그런것이 아니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초보분들도 있다고 어필하고 싶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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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데이 2023.01.14 22:42
뭐...세상사 살다보면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지 않겠습니까?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며 살면
세상 둥글게 살아갈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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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스c 2023.01.14 22:47
그러게요
세상 둥글게 사는게 참 좋은데 말입니다.
참 쉽다가도 어려운거 같습니다.
최소 남에게 상처되는 말은 안했음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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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위 2023.01.14 23:29
좋은글입니다
조용히 윈포를 사랑하는일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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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스c 2023.01.14 23:36
너무 감사한 사이트죠
답글 감사드립니다. 좋은밤 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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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중독 2023.01.15 00:01
조용히 자료만 받고 가는것도 참 훌륭한 일입니다. 체험기가 되고, 버그를 찾을수도 있구요
어떤 시인의 말처럼
지구에 잠시 여행 온거라 생각하고 사는 일인 입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어야죠...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