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우리들이 조금만 변해보면??

2023.01.12 12:10

빨강모자 조회:665 추천:17

안녕하셔야 합니다.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상념에 잠겨 봤습니다.

이는 어둠이 가시기전에 자주 들르는 게시판을 둘러보다가 메모를 했습니다.

 

모자의 생각으로는.....??

사용기라함은 실행화면만을 적재된 프로그램 목록을 보이는 것이 목적인지,

진짜 실제 프로그램의 목적과 사용범위나 장단점 등의 개인평이나 느낌이 

좀 더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보면 ( 고정관념일 수 있지만 )

거의 대다수의 게시글들이 ( 100% 는 아니라고 보여지기도 합니다. 일부만 봤기 때문에  )

프로그램 실행 샷. 

장단점이나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부분등은 찾아보지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또 다른 상념으로 접근해 봤습니다.

기준을 모르거나 애매모호한 부분으로하여 표현이 어렵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누구나 )

그러나 PE의 경우만 본다면 거의 실행프로그램 샷만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네요.

물론 댓글에 간간히 개선이나 나름의 방법 제안 등이 읽혀지기도 합니다.

그러면 댓글은 차치해 봅시다. 

사용기를 게시한다는 것은 연구제작자님으로부터 배포가되어 내려받은 정보자료일 경우의 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모자가 그 시각에 메모한 것은 무관심... 감사의 표현만..

내시스템의 영역에서 부팅소요시간, 적재되어지기는 했지만 오류가 보이는 프로그램,

추가 개선이 된다면 좋을듯한 자신의 아이디어 등이 거의 차지하지 아니하고

그저 프로그램의 실행샷만이 과연 경험의 소유로 읽어야만 하는지를 사념해 봤고 메모를 해 봤습니다.

( 물론 다른곳도 거의 비슷하기는 했습니다. )

 

이러한 메모를 기반으로 정리를 해봤습니다.

물론 글을 쓴다는 것은 개개인의 소양일 것이라서 강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기에 제안을 해보려 합니다.

 

예를들어 하나의 프로그램에 대해서 자신의 사용 또는 활용의 경험을 함께 공유하고

자신이 알지 못하는 영역에 대해 알고싶다는 생각으로 글을 게시한다면..... ::

프로그램의 주활용처, 부가적인 기능, 옵션 설정에 따른 실행환경에의 영향과 그에 대한 영향.... 등

그리고 이런 경우에 활용하면 좋을 듯 하다는 경험들이 나열이 되어지고 열거가 되어진다면

여러분께서는 글을 읽으시는 느낌과 남는 것은 무얼까요?

모자는 이 부분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목적외 적재된 앱의 실행화면만을 주르륵 게시를 한다면

개인, 상용 무료라는 프로그램 외에 무엇을 공개 공유할 수 있을런지...

그러함이 늘어나면 이곳 포럼에서 우리가 얻어가는 것은 얼만큼이나 될까, ....

 

그저 제안을 해봅니다.

 

뜬금없이 이전은 나는 모르겠고

나는 기분이 나쁘고 게시글이 야릇하니 내맘대로 테러...........

이러함이 자행되는 터전이 이러한데서 시작하지나 않았는지도 메모를 해 보게되었습니다.

 

오늘보다는 내일이 나아질 수 있을때 발전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기에 누워있는 시간도 아까워 둘러보고 상념하고 메모하고 궁리하는 시간이 더 많은듯합니다.

그저 지금 이시간에 만족하며 안주하다보면 내일은 상상만으로도 족하고 남음이 있을듯하다는

생각이 맞을 듯 합니다.

 

조금씩 우리가 애써보고 노력하다보면 내일의 우리 포럼이 나아질 수 있지 않을런지

여러분께 제안해 봅니다.

 

부연: 입문자님의 스크랩( PDF로 저장하여 보관중인 게시글 )기준해 보면  물론 샷이 대부분이지만

       자신있는 모습으로 오목에서 이번 공개작품에서는 졌다.. 이 앱은 자신의 컴퓨터에서 오류가 보이더라는

       항목이 적혀있는 것들만 스크랩되어져 있더군요. 왜일까? 라는 자문과 혹시 이것을 어디서 봤더라?

      라는 의구심이나 호기심이 들때 메모를 기반으로 찾아보게 되더군요.

 

오늘부터 미소 지으시며 안녕만하셔야 합니다....... 꾸벅~~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등록일
[공지] 자유 게시판 이용간 유의사항 (정치, 종교, 시사 게시물 자제) [1] gooddew - -
44957 2023년은 설날이 1월에 있었군요. [1] 라스트이어 398 01-16
44956 윈도우 업데이트 실패는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군요. [3] 라스트이어 446 01-16
44955 냉무.. [20] 첨임다 1111 01-16
44954 뉴진스 [1] ʕ·ᴥ·ʔ 861 01-15
44953 처음부터 디펜더 없게 설치할수 있는 윈도우11 이.. [13] 슘당이 1373 01-15
44952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무료 게임 moyan 574 01-15
44951 우리작은아버지 한의사 인데 레알 화... [2] FINAL 882 01-15
44950 컴퓨터 내부배선 정리 [8] 양치기영감 1331 01-15
44949 휴일이라 윈도우 설치 해보았어요^^* [23] 입문자 926 01-15
44948 사무실용 윈도우10.윈도우11. 요청 [3] 날개잃은통 1073 01-15
44947 윈도 설치후 70080035 SMB 접근오류는 [6] Neutrino 399 01-14
44946 간단한 다이어트프로그램 배포예정 [12] 우인 922 01-14
44945 초보가 본 윈도우 포럼....... [38] 치토스c 1343 01-14
44944 이거 10초만에 풀 수 있는분? [7] 도뽱 1264 01-14
44943 추천을 하신분들께 자료를 보내드는것이 강매 인가요. [11] 왕초보 923 01-14
44942 윈포님들 정말 대단해요 ㄷㄷㄷㄷ [14] 입문자 1012 01-14
44941 우인님의 PE가 듀얼 모니터 되네요 ㄷㄷㄷ [27] 입문자 899 01-14
44940 다누리 발사시 한국말로 축하하는 현장 캐스터 [3] asklee 593 01-13
44939 VMware.Workstation.17.Pro 한글 패치 가지고 계신분 계신... [8] 올라도 1703 01-13
44938 끄트머리즈음에서......... 모자꺼 자랑해봅니다. [8] 빨강모자 406 01-13
XE1.11.6 Layout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