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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서버 가상화 소프트 Hyper-V 무상제공
2008.09.28 01:16
7월말,VMware의 서버 가상화 소프트가 무료화된 것에 이어, 이번은 미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시간9월8일,
서버 가상화 소프트「Microsoft Hyper-V Server 2008」의 무상 다운로드 제공(을)를 향후30일 이내에 개시한다고 발표.
서버 가상화의 본격적인 보급에 탄력이 붙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발매중의Windows Server 20008(은)는,Hyper-V기능의 유무로 제품 라인 업을 나누고 있다.
예를 들어 Hyper-V기능이 포함된 「Windows Server 2008 Standard Edition with Hyper-V (10CAL)」(실매 가격13만2000엔)은,
Hyper-V기능이 포함되지않은 「Windows Server 2008 Standard Edition without Hyper-V (10CAL)」(실매 가격12만8000엔)에
비해, 4000엔정도 높다. 그러나, 라이벌 제품인VMware의 서버 가상화 소프트「VMware ESXi」(이)가 무료인 이상,
4000엔이라고 해도 가상화 소프트를 유상 제공하는 것은 불리, 라고 판단했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동시에, 물리 서버와 가상 서버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System Center Virtual Machine Manager 2008」도 30일 이내에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Virtual Machine Manager 2008(은)는, 물리 서버로부터 가상 서버에의 변환 작업이나 어플리케이션의 전개등을 간소화하는 툴이다.
한번 가상 서버로 이행하면, 각 가상 서버의 가동 상황을 감시하고 자원을 할당하는 등 다이나믹한 운용 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이 큰 메리트가 된다.
다만, 고도의 운용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이상과 같은System Center관련 제품의 도입을 빠뜨릴 수 없는데.Hyper-V의 무료화가 실마리가 될것이다.
<출처 https://www.ascii.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