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이 확실히 굼뜨네요..

윈7에 적합한 시스템을 윈10에 하려니 아무래도 차이가 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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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에 나온 운영체제인데 그 시절 사양 생각하면 당연히 윈도우 7이 가벼울듯

코어2듀오만 써도 win10이 압승인데.. 납득이 잘 안되네요.

win8>win10>win7

win10 home버전 써보세요.최적화만 잘 해놓으면 ..

불필요한 pro기능도 원하면 다 쓸수도 있구요.

가장 확실한 비교법은 4k,8k 동영상 돌려보시면 쉽게 구분이 됩니다.

i7 3770밑급에 초저가 보드,LTSC,바탕화면에만 응용프로그램 80개정도 깔아 씁니다.

조금이라도 느린맛이 나야 컴을 바꾸는데 ..앞으로 10년은 전혀 문제 없을듯 합니다.

당연히 최신 OS가 하드웨서 요구 사항이 높으니 사양이 낮으면 느릴 수 밖에 없죠.

이제 11에 완전히 적응 되었고 가끔씩 10이나 7써보면 UI가 참 별로다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피시방에 전부다 윈도우 2000  깔렸습니다

xp 깐 피시방은 제정신이 아니라고들 햇죠  그 무거운것을 뭐하로 까냐고 ㅋㅋ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예전에 나온 os가 가벼운건 당연하겠지요...비스타같이 앵간히 못만든게 아니고서야...

싱글코어 자원만 사용하는 프로그램 한정으로는 윈7 환경이 성능은 더 나은게 맞습니다. 특히 증권사 HTS들..

하지만 보안허점문제가 있기에 윈10 rs이후부터는 싱글코어의 최대자원할당량을 한정하고있지요.

vista도 서버2008계열한정으로 딱히 못만든 운영체제도 아니죠.

단지 cpu스케쥴러상.. 멀티프로세서의 자원할당에 로드밸런싱을 우선하고있어서..

멀티프로세서 성능이 떨어지는 cpu(특히 당시 인텔cpu)에서 효율이 안좋아 성능이 하락하고.

당시 하드웨어에 비해 기본 백그라운드 서비스가 과한문제가있지만.

amd cpu쪽이나 웍스에선 사용하기엔  나름괜찮았습니다.

설치한지 8년된 8.1 쓰다가 RTX 글카때문에 10으로 옮겼는데 확실히 반응속도나 애니메이션 전환 속도같은 게 굼뜨긴 합니다.

기본으로 뜨는 프로세서 수가 8.1에 3~4배에 달하고 쓸데없는 애니메이션을 많이 넣어놨더군요.

윈10 1809 사용하면 그래도 가볍습니다 저사양 컴이나 영상작업 컴에는 원하면 이 버전으로 설치합니다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나 계속 팔아먹으려면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해서 CPU 성능(빠르다는 게 아니라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도 높이고 메모리도 많이 차지하게 만들고 하는 거죠. 윈도우 10에서 11로 넘어갈 때도 마찬가지고. 차후에 12로 넘어가면 더 차이가 나겠죠. 현재 있는 컴으로 차후에 12까지 커버가 될지는 아직 모르죠. 게다가 메모리도 이제는 DDR5가 나오는 세상이고. 이게 메인스트림이 된다면 구형 컴퓨터는 서브용으로 쓰고 메인컴은 새로 구입해야겠죠. 뭐,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

윈10은 책상이 넓어서(메모리가 늘어서) 빠르게 쓸 수 있던거 아닌가여.

메모리 작은 상태라면 윈7의 가벼움은 못당할듯 한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