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특판 사기에 걸려들다.... 해결방법 좀 알려주세요.

요즘 유튭에서 올라오는 스마트폰광고, SSD 포터블 광고 죄다 가짜 입니다.

혹 하셨군요...

카드결재 했으면 카드사 연락해서 해당 거래 정지 가능한지 알아 보세요.

사기라도 정상 결재되면 카드사에서 안해주기도 합니다...

안타깝네요.

7일 이내시면 개통철회 요청하세요.

저도 당했는데 동네 핸드폰 업체에서 반품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반품한 적이 있습니다.

소비자 보호법에 의해 14일 이내에 반품하면 된다고 해서 했습니다.

전혀 걱정할것 없습니다. 저도 아주 식겁 했습니다. 어떻게 할줄 몰라 ..ㅎㅎ

인터넷 써핑중에 괜찮은줄 알고 종로 대리점에 연락해서 했습니다.

소비자 고발한다고 하고 반품 처리 했습니다. 그곳에 다시 부쳐주고 영수증만 잘 챙기고 

연락해서 잘 몰라서 구입했다고 하면 됩니다.

반품 않받아 줄수 없습니다.

무조건 다시 보내셔요..그리고 반품한다고 하시면 됩니다.

저도 요즘 메일로 오는 광고를 보고 신청했다가

오늘 연락이 와서 통화해보니 그럴듯해서 진행을 했다가

확인전화와서 듣다보니 신청할때는 두리뭉실 넘어가던

99,000원 무제한 요금제를 4개월만 유지하고 그뒤에는 싼요금으로 변경해도 된다는게

약정할인이 요금의 25%라는 식으로 24개월이라고 나오길래

싼요금으로 변경하면 어찌 적용되냐했더니

신청받은 담당이 다시전화올거라고 얘기하고 잠시후 전화가 왔는데

명확한 답변은 아니길래 취소했습니다.

나름대로 계산해보니 차라리 리싱크폰을 반값정도로 사서 알뜰폰 사용하는게 더 좋을듯 싶더군요.

새기기를 제값주고 사더라도 통신3사의 바가지 요금 피하는게 무조건 이득같습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월 말에 개통을 하고 잊고 있다가 카드요금이 많이 나오길래 확인해보니 계속 기기값이 청구되어 나가더라고요.

그래서 114(SKT)전화해서 판매점 연락처 알아보고 통화해 보니 자기들은 (인터넷 광고와 같이) 판매한 적이 없다고 하네요.

초기에 영업사원하고 통화를 녹취하지 못한게 큰 실수를 한것 같습니다.

본사직원이 나중에 개통조건에 대한 전화가 갈거니 "예"라고 대답만 하면 된다고 하길래 SKT에서 전화를 하는줄 알고

시키는 대로 해버렸네요.

그 판매점은 인터넷 광고 내용은(즉 기기값 24만원)은 각종 조건이 적용되어야 나오는 가격이라고 하고 

영업직원, 개통부서, 본사라고 하는 곳 이렇게 나누어 책임을 회피하려는 행태로 조직이 운영되는 것 같습니다.